00:00친륜 세력과의 단절을 요구받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극단적인 생각에 갇히지 않겠다며 국민이 가라는 방향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10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 발언인데요.
00:13기조 변화 가능성을 암시한 메시지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0:17박광렬 기자입니다.
00:21최근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국회가 국민 갈등 진원지라 지적했던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00:28이번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마주했습니다.
00:33집토끼 걱정 말고 국민 다수의 뜻을 봐달라며 헌정질서 파괴세력과의 절연을 주문했습니다.
00:50제1야당 대표를 향한 쓴소리에 장 대표는 진영 논리와 극단적 생각에 갇히지 않도록 돌아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00:58사법 리스크 칼날도 어느 정도 거쳐가는 만큼 이제 국민의 공감을 얻겠다며 과거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경험도 언급했습니다.
01:09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국회의원 18명 중에 1명입니다.
01:17외연 확장으로의 노선 변경 촉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기조 변화를 시사한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01:32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변화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 아니겠느냐며 경청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의미 있게 읽힐 수 있는 지점이라 평가했고
01:42장 대표와의 최근 만남을 두고 이런 반응도 나왔습니다.
01:4712월 말까지는 특검들 중에서 상당 부분에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1:55정치적인 어떤 전환의 국면이 오지 않겠느냐 새로운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는
02:03당 안팎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02:06초재선 의원들은 토론회와 별도 모임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중도 민심을 잡아야 한다고
02:13태도 변화와 혁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02:28다만 여전히 가라앉지 않는 개파 갈등 이슈는 잠재적 뇌관으로 꼽힙니다.
02:33실제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무감사위의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에
02:42민주주의를 돌로 쳐죽일 수는 없다, 불편한 목소리를 침묵시키려는 의도라는 날선 반응이 나왔습니다.
02:50잡음을 최소화하며 동시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노선 변경, 여기에 유의미한 당 쇄신과 개혁까지
02:57쉽지 않은 고차방정식을 눈앞에 둔 장동혁호가 또 한 차례의 시험대에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03:03YTN 박홍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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