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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메시 보러 왔는데 뒤통수도 못 보다니" 격분
입장권 최대 30만 원…"이러려고 부른 거야?
경찰 투입돼 사태 진정…행사 총책임자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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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도에서 축구 스타 메시 때문에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00:06축구장을 찾은 메시 팬들이 좌석을 부수고 어휴 이렇게요 물병을 던지는가 하면 급격히 경기장으로 난입합니다.
00:14이들이 이렇게 격분하는 이유 바로 약속대로 메시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00:19당초 메시의 경기장 체류 시간은 1시간 이상으로 예고가 됐습니다.
00:25메시가 직접 경기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도 가득했습니다.
00:30하지만 실제 메시의 등장 시간은 20분에 불과했습니다.
00:34이마저도 경호 인력과 정치인들의 애워싸여 얼굴은커녕 메시의 뒤통수조차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00:41입장권이 우리 돈으로 최대 30만 원에 달했다는데 이 돈 내고 뒤통수만 봤으니 화가 날 수밖에 없겠죠.
00:48팬들은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00:50결국 행사 총책임자는 구금됐고 주 총리가 공개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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