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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어제 조은석 특검의 브리핑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내란 특검팀의 수사 결과를 보고했는데 발표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최고위원께서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성민]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계엄은 우발적 계엄 혹은 경고성 계엄이 아니라 윤 전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과 이 권력의 독점과 유지를 위해서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왔던 불법계엄이다, 이 점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장기 독재를 위해서 1년 넘게 준비했다는 정황을 이 특검이 그동안 수사들을 통해서 진술과 확보한 증거를 통해서 명확하게 근거들을 밝혔다는 점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단순히 우발적인 계엄, 경고용 계엄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 결정적인 단서들 중 하나는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정지시킨 다음에 비상입법기구를 만들려고 했던 시도, 그런 계획들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국회에 가는 예산을 다 끊어버리겠다고 했던 거, 그외에도 언론사들에 대한 단전단수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비상입법기구를 통해서 입법권과 사법권을 모두 장악하겠다는 그 모든 의도와 계획들을 특검이 전부 다 밝혀냈었던 것이기 때문에 많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사실들도 많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정리를 하고 그리고 특검이 수사 과정 가운데 확보했던 객관적인 물증을 통해서 이 계엄의 목적은 분명하게 윤 전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독재하기 위함이었다는 점을 명확하게 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강한 적개심이 나타나는 그런 단어가 있었습니다. 빨갱이로 규정하고 제거하기 위해서 계엄의 명분이 되었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재영]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으로 봐요. 그렇게까지 할 얘기는 아니고. 술 먹고 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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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2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월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9어제 조은석 특검의 브리핑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00:13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내란특검팀의 수사 결과를 보고했는데
00:18발표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00:20일단 최고위원께서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23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계엄은 우발적 계엄 혹은 경고성 계엄이 아니라
00:29윤 전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과 이 권력의 독점과 유지를 위해서
00:34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왔던 불법 비상계엄이었다.
00:37이 점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00:39결과적으로 장기 독재를 위해서 1년 넘게 준비를 했다라는 정황을
00:44이 특검이 그동안의 어떤 수사들을 통해서 그리고 진술과 확보한 증거를 통해서
00:48명확하게 그 근거들을 밝혔다라는 점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00:52이게 단순히 어떤 우발적인 계엄, 경고용 계엄만이 아니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00:57그 결정적인 단서들 중에 하나는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정지시킨 다음에
01:02비상입법기구를 만들려고 했던 그 시도, 그런 계획들이 있었다라는 거
01:06그리고 예산을, 국회에 가는 예산을 다 끊어버리겠다라고 했던 거
01:10그 외에도 언론사들에 대한 단전단수의 지시가 있었다라는 거
01:13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비상입법기구를 통해서 입법권과 사법권을 모두 장악하겠다라는
01:20그 모든 의도와 계획들을 특검이 전부 다 밝혀냈었던 것이기 때문에
01:24많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사실들도 사실은 많았지만
01:27어쨌든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쭉 정리를 하고
01:31그리고 특검이 수사 과정 가운데에서 확보했던 객관적인 물증을 통해서
01:35이 계엄의 목적은 분명하게 윤 전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을
01:39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독재를 하기 위함이었다라는 점을
01:43명확하게 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라고 생각합니다.
01:46그런데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강한 적개심이 나타나는
01:52그런 단어도 있었습니다.
01:53빨갱이로 규정을 하고 제거하기 위해서 어떤 계엄의 명분이 되었다
01:57이런 얘기가 있던데요.
01:58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59제정신이 아니었던 걸로 봐요.
02:02그렇게까지 할 얘기는 아니고
02:03글쎄요.
02:05뭐 술 먹고 술 취해서 자기가 평소에 쓰던 말을 막 뱉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02:11그런데 그것도 뭐 내적으로 안에 평소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면
02:17아무리 만취했다고 해서 그게 나오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02:20어찌 보면 취중 진담이었을 수도 있는데
02:22본인이 그렇게 뭐 좋아했고 법무부 장관까지 만들고
02:29당내에서 비판 목소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02:32당시 법무부 장관을 관두기까지 하면서
02:36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이 오지 않았습니까?
02:41선거 직전에.
02:42작년 선거 직전에.
02:44그랬는데 그거를 빨갱이라고 규명하고
02:46그걸 몰아내기 위해서 계엄했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건데
02:50어쨌든 간에 어제 그 내용을 보면은
02:53사실 특검 같은 경우에는
02:56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02:57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도 같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었고
03:04그 모습을 우리가 매일같이 생중계로 봤고
03:08뿐만 아니고 특검도 수사 내용을 간간히
03:12계속해서 중간 보고를 해오지 않았습니까?
03:14그래서 결과물에 대해서는 새롭다라고 보여지는 건 없었어요.
03:19이렇게 나올 거다.
03:2227명 기소할 거에 대해서도
03:24사실은 이미 벌써 언론들이 다 취재를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03:28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03:31그런데 종지부는 최소한 6개월간의 종지부는 찍었고
03:34앞으로 그러면 뭘 할 거냐
03:36여기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남아있는데
03:38물론 2차 분하고 재판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03:42민주당에서는 지금 2차 특검을 예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03:46그럼 과연 그걸 하는 게 맞는가?
03:49이 상황에서 그런 생각이 들고
03:52지금 지방선거 6개월 전에 6개월이 남았는데
03:56이것마저도 또 정치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가라는 부분이 있고
04:02또 특검은 사실 이런 결과를 내놓고 나서도
04:05매우 큰 흠집이 남았죠.
04:07결국에는 통일교와 관련된 수사에 있어서
04:10굉장히 편파적인 수사를 했다.
04:12그리고 편파적인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히 보였다.
04:18특히 민주당 인사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너그러웠고
04:22국민의힘 관련된 통일교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04:27매우 적극적이다 뿐만 아니고
04:29잘 아시다시피 권송동 의원 같은 경우는
04:32지금은 구금되어 있지 않습니까?
04:35그런 부분을 봤을 때는
04:37특검이 정치적이었고 매우 편파적인 수사를 했다.
04:39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특검도
04:43수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상황이 생각이 들고
04:45이 부분에 대한 해명을 국민 앞에서 제대로 해야 된다.
04:50그리고 그것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것보다는
04:52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04:54법의 잣대에 의해서 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04:58말미에 언급하신 부분은 민중기 특검 얘기이긴 합니다만
05:02맞습니다. 민중기 죄송합니다.
05:04특검에 대해서는 흠집이 남는 게 아니냐
05:06이런 식의 전반적인 종합적인 평가를 해주셨는데요.
05:09이 의원께서는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라고 평가를 하셨습니다만
05:13사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던 게
05:1512월 3일 화요일에 왜 하필 비상기엄을 했느냐
05:19그리고 김건희 씨가 과연 이 비상기엄에 관련이 있느냐
05:23이 부분이었는데
05:24여기에 대해서도 나름의 설명을 해놨더라고요.
05:28어느 정도의 설명은 있었죠.
05:30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5:31특검이 비상기엄의 목적과 동기는 명확하게
05:35권력의 독점과 유지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5:37그러면서 특검이 덧붙였던 얘기가
05:39여기에는 본인과 배우자의 사법 리스크 해소가 포함될 수 있다고 얘기를 했어요.
05:44그랬기 때문에 김건희 씨 때문에 계엄을 했다라는 말은 맞지 않을 수 있지만
05:49왜냐하면 애초부터 비상기엄이라고 하는 것을 일으킬 때는
05:53본인의 권력을 독점하고 영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었다라는 것이
05:57명확한 목적이었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05:59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06:02본인과 배우자의 어떤 리스크가 고려됐을 수는 있다라는 얘기를 한 것이고요.
06:06그리고 시기 자체도 사실 여전히 좀 안개 속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06:10왜냐하면 왜 평일에 했는가?
06:12왜 평일 밤에 했는가?
06:13이 부분은 사실은 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 부분이죠.
06:17그래서 저는 2차 특검에서 이런 부분도 충분히 더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06:21다만 이제 그 시기를 12월로 했던 이유는
06:24아무래도 과거 10월 유신이 벌어졌을 때에도
06:26유신 사태가 벌어졌을 때에도
06:28당시 미국이 선거 중이었다라는 점을 고려를 해본다면
06:31미국의 어떤 개입들을 막기 위해서
06:34미국의 선거 후에 좀 혼란한 상황들을
06:37이제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계엄을 저지른다라고 한다면
06:40사실상 어떤 윤 전 대통령의 뜻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06:45아마 자체적인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06:47그랬기 때문에 12월 3일, 왜 3일이었는지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06:5112월이라는 시기에 대해서는
06:53이 미국의 개입을 차단하기 위험이었다라는 점은 드러난 상황인 것 같습니다.
06:582차 특검을 두 분 다 언급하셨기 때문에
07:00이쪽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07:032차 특검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일단 한번 정리를 해주실까요?
07:07일단 지금 내란 특검이 어느 정도 정리는 했고
07:12중요한 부분들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07:13예를 들면 김건희 씨의 공모 여부에 대해서도
07:16김건희 씨는 직접적으로 가담하거나
07:18알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07:20이런 추가적인 정보까지도 수사를 해서 제공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07:24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사가 미진하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07:29외환죄 의혹이 있습니다.
07:30그러니까 이게 결국에는 무인기 작전을 통해서
07:33처음에는 애초에 북의 도발을 유도해서
07:35그것을 비상기엄 선포의 명분으로 삼으려 했다라고 하는
07:38정황이 존재하는 것이거든요.
07:41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심지어 합참 의장이 반대를 했고
07:44그러니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07:45합참 의장을 패싱하고 나한테 직보해라
07:48라고 얘기를 하면서
07:49군의 보고 체계나 어떤 지시 체계를
07:51완전하게 무너뜨렸던 사안입니다.
07:53그렇게까지 무리를 해서라도
07:55어떤 북의 물리적인 도발을 이끌어내서
07:58이것을 비상기엄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
08:01그런 점들이 여러 차례 계획하고 실행하려 했던 것
08:03이게 지금 드러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08:06외환죄 수사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고요.
08:11그 외에도 이 노상원 수첩에 있는 내용들이 어느 정도 상당 부분 진행이 됐고
08:17노상원 수첩에 있는 내용들이 사실상
08:19어떤 비상기엄을 선포하는 그 밑그림이 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08:23정황들이 다수 발견이 됐는데
08:25이 노상원 수첩의 진실과 이 노상원 수첩에 적힌 내용들을
08:28그럼 노상원 씨는 누구와 공모를 하고 상의를 해가면서 계획을 짰는가
08:33여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있거든요.
08:36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내란 특검에서 수사를 했지만
08:40남아있는 부분들이 있고
08:41이 외에도 최상병 특검에서는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로비 의혹
08:46그 다음에 김건희 특검에서는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 중에서
08:50여전히 수사가 안 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08:52종합적으로 2차 특검에서 다뤄야 된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08:57김건희 씨가 과연 계엄에 관련이 없는 게 맞는가
09:02그리고 여기에 외환죄도 말씀하셨고
09:04또 노상원 전 사령관 같은 경우에는
09:06윤 전 대통령과는 어떤 접점이 있기에
09:09이런 수첩 내용이 그대로 실현이 됐는가
09:11이런 부분들을 좀 더 파헤쳐야 한다라는 입장인데
09:14국민의힘은 정치적 브리핑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9:17김건희 씨가 너 때문에 망쳤다라는 얘기 했다는 거 아닙니까?
09:23그 말은 우리 모두가 다 할 얘기죠.
09:26사실은 윤 대통령 때문에 다 망친 거죠.
09:29그래서 그 부분은 처음으로 김건희 씨가 한 얘기 중에
09:33매우 100% 공감되는 얘기고요.
09:37다만 이제 특검과 관련해서 제2차 특검과 관련해서
09:40제가 민중기 특검에 대해서도
09:41수사의 잣대에 서야 될 거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09:46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렸냐면
09:48지금 내란 특검에 대한 얘기가 나왔지만
09:51사실 3대 특검 모두가 하나의 큰 틀에서 시작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09:57그리고 2차 특검을 예고하는 민주당은
09:59종합 특검을 얘기하고 있거든요.
10:00즉 이 세 가지 3대 특검에서 해소되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서
10:08추가 특검을 하겠다는 건데
10:09저는 사실 이것이 정치적으로밖에 볼 수가 없다는
10:13이유는 지금 현재 법무부 같은 경우에는
10:18수사에 검찰 수사에 개협을 할 수 없고
10:23경찰이든 사법부 개입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0:25어찌 됐든 간에 민주당이 뽑은 이재명 대통령의 법무부고
10:32그 안에 지금 사실 검찰 같은 경우는
10:34다 이미 벌써 분리가 되는 상황이고
10:37경찰이 지금 수사를 이첩해서 하는 상황이고
10:41게다가 검찰 같은 것도 보면 본인들한테
10:45어찌 보면 타당한 반발을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10:50좌천성 인사이동을 했고
10:53모든 사법부를 다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10:56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10:57국회 장악은 이루 말할 수도 없는 것이죠.
10:59그래서 이런 정치적으로 사법적으로 모든
11:02툴을 소위 말해서 도구를 다 장악한 민주당이
11:07그냥 경찰에 이첩을 하고 경찰에서 수사를 추가로 하면 되는 건데
11:11이런 의혹들이 있다 한더라도
11:13그런데 이걸 굳이 특검이라는 또다시 그 모습과 형태를 띄우려고 하냐라는 것은
11:21앞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특검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브리핑을 하고
11:26계속해서 이거를 여론 몰이에 활용할 수 있고
11:29매우 편파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1:34결국엔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거기에 정무적으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
11:41왜냐하면 사실 제2특검이 시작이 되면 만약 이게 발전이 된다면
11:46많은 분들 특히 법조인들이 우려를 하는 부분입니다.
11:50이거는 민주당 성향의 법조인들도 얘기를 하는 겁니다.
11:53뭐냐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재판들이
11:57개헌 관련된 재판들이 오히려 더 늦춰질 수 있다.
12:02이것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12:04이런 얘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는 거거든요.
12:07결국에는 국민들의 의혹과 빨리 이것을 해소하고 싶은
12:12그 간절한 마음은 오히려 중요하지 않고
12:15자신들이 선거에 쓸 수 있는 그 부분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12:20우리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12:2310종 8구 그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262차 특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이 되면서
12:30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는 게 통일교 특검입니다.
12:33민주당은 통일교 특검 같은 경우에는 물타기다.
12:37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이런 입장이긴 하지만
12:39지금 2차 특검을 만약에 하면서 통일교 특검을 배제를 한다면
12:45명분이 약해진다라고 하는 지적도 있기 때문에
12:48민주당의 고심이 상당히 깊은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12:51어떻게 보십니까?
12:52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어쨌든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12:57어제만 보더라도 수십 곳을 압수수색을 했고
13:00적극적으로 수사에 빠르게 착수하고 있고
13:03여전히 지금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13:06여기에 대해서 경찰의 수사 상황이 좀 미진하다고 한다면
13:10혹은 속도가 나지 않는다.
13:12혹은 경찰의 수사에 대해서 어떤 편파성 논란,
13:15공정성과 중립성 논란이 일게 된다고 한다면
13:18특검의 필요성을 저는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20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13:25벌써부터 특검을 얘기한다라고 하는 것은
13:27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 사태를 어떻게든 정치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13:33그리고 특검의 필요성을 주장하지만
13:35그것은 표면적인 것이고
13:37사실상 민주당을 겨냥한 정치 공세를 펼치는 것에 불과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3:41앞에서 왜 3대 특검이 끝나고 나서
13:442차 종합특검으로 가야 하느냐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13:47사실 이 3대 특검 자체가 왜 시작이 됐냐면
13:50결국 기존의 수사기관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던 일들 때문이거든요.
13:55그러니까 검찰에서도 김건희 씨에 대한 주가 조작 의혹
13:58그다음에 여러 가지 금품 수수 의혹
14:00이런 것들을 제대로 조사하지도 수사하지도 소환하지도 못했던
14:04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14:06최상병의 순직 사건과 관련해서도
14:09여전히 은폐하려고 했던 그런 모습들이 있었기 때문에
14:12결국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수사기관의 필요성이 나타났던 겁니다.
14:17그런 상황 속에서 시작이 됐던 특검이었기 때문에
14:20남아있는 의혹들에 대해서도
14:22이 특검을 통해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14:26지금 말씀 주신 이 통일교 특검 같은 경우에는
14:28저는 아직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다.
14:30경찰의 수사를 좀 지켜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4:33보수 야권은 모처럼 한목소리를 내면서
14:35통일교 특검에 대해서 힘을 짓고 있는데
14:38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 연대를 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14:41그런 움직임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14:43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14:44일단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14:48통일교 관련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14:51원체 편파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14:54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14:57특검이 가지고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수단들이
15:01필요해 보이는 것은 맞습니다.
15:04그런데 개인적으로 예를 들어서
15:06지금 특검을 출범시키는데
15:08민주당 주도하는 특검이면
15:10하나하나 할 특검이 될 수도 있어요.
15:12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15:14야당.
15:15특히 어찌 보면 제3자의 입장을 가질 수 있어 보이는
15:19이준석 개혁신당에서 만약 이 특검을 주장을 하고
15:24거기에서 청구하는 특검을 만약에 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5:31그러면 어느 정도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15:36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특검이 필요하고요.
15:39이게 정치적인 건 아니냐.
15:40좀 정치적이라고 봐요.
15:42이것도.
15:43그런데 이 이슈가 다 정치적인 이슈잖아요.
15:46통일교한테 돈을 받고 시계에다 받고 수천만 원 받고
15:50그거에 대해서 지금 당사자는 부인을 하고 있지만
15:54온갖 사진들이 나오고 있고
15:56다른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
15:58추가적으로 뒤에는 더 많은 사건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얘기가
16:03공공연하게 여기저기서 들리는 상황에서
16:06어떻게 이건 특검을 안 할 수가 있는지
16:08이 부분은 의혹을 빨리 해소하라는 거 아닙니까?
16:12민주당도 계속해서 3대 특검 전에는
16:14특검이 있어야지만 의혹이 제대로 해소가 된다고 주장하면서
16:173대 특검을 시작한 거 아니겠습니까?
16:19그러면 이것도 굉장히 큰 의혹들이
16:21지금 무궁무진하게 많아 보이기 때문에
16:24특검이라는 걸 통해서 의혹을 해소하는 게 맞죠.
16:28앞서 말씀드렸던 3대 특검이 끝났음에도
16:302차 특검을 한다는 거는
16:326월 지방선거만을 바라본 그런 정치적 특검인 것이고
16:37이거는 균형이 맞지 않은 이 상황 속에서
16:41그나마 야당이 주장하고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통해서
16:47공정한 수사를 이루자는 거기 때문에
16:49같은 특검이라고 특검이라는 단어를 같이 쓰고 있다고 해서
16:53이게 똑같은 특검은 아니라고 봅니다.
16:55전재수 전 해양수상부 장관 의혹을 직접 거론을 하셨다 보니까
17:00그 부분에 대한 해명을 어떻게 보셨는지 의견을 안 여쭤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17:04저는 충분히 지금 전재수 장관께서 잘 대응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17:08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한학자 총재 책을 들고 있었다라는 이유로
17:13어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17:18선거 과정에서 선거 사무실에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17:21그때 기념사진을 찍자라고 후보에게 요청을 할 때
17:24어떻게 후보가 그것을 거절할 수 있으며
17:26책만 들고 여러 사람과 찍었다라고 해서
17:29통일교와 어떤 적극적인 연관관계가 있었다라고 보는 것은
17:32해석이 과한 거죠.
17:33그 외에도 어떤 축사 통일교 행사에 참석해서 축사했던 거 아니냐
17:382018년에 그때도 이제 미사를 참석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17:43아니면 고향에 가서 벌초를 하고 있었다라는 구체적인
17:46심지어 그때 당시 올렸던 SNS 기록까지도 남아있고
17:49아무래도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하다 보면
17:52사진으로 다 본인의 활동 기록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17:55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정황과 본인이 지금 어떤 상황이 있는지에 대해서
18:00통일교 측에서 계속 의혹을 제기한다고 하더라도
18:03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지금 반박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8:06저는 지금 윤영호 씨의 진술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18:10본인이 말을 바꾸고 있단 말이에요.
18:12그러니까 본인이 본인의 말을 바꿔서
18:14스스로의 진술의 신빙성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18:17그리고 전재수 장관께서는 이제 본인의 여러 가지 알리바이들을
18:21다 정확하게 사진들을 통해서 일정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8:25이 상황에서 윤영호 씨의 말만 믿고 전재수 전 장관을 의심하고 확신하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
18:32그런 점에서 전재수 전 장관이 지금 제대로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는 것은
18:36매우 잘하고 계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8:39해명에 대해서도 설명을 쭉 해주셨습니다만
18:41일단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그리고 뇌물수수 혐의로
18:45지금 들여다보고 있다라는 부분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18:47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18:49전재수 전 장관이 처음에 이 의혹에 나왔을 때
18:54나는 일면식도 없고 아마 연락조차도 안 했다라는
18:57뉘앙스로 말씀을 하신 걸로 저는 기억이 나는데
19:00지금 보니까 몇 차례 연락도 했던 것이 드러나기 시작을 했고
19:06특히 민주당은 또 이제 형님 누님들이 나오기 시작을 했는데
19:10이놈이 형님과 누님 때문에 책 한 권 들고 와서 사진을 찍었다라고 얘기하는데
19:14사실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책을 들고 사진 찍는 게
19:20그게 그닥 본인한테 도움이 됐을까요?
19:23저는 사실 정치적으로 굉장히 유능한 어찌 보면
19:27굉장히 소문이 좋게 났던 전재수 전 장관이
19:30그 정도 정부적인 판단을 했을 텐데
19:32왜 책을 들었을까에 대해서 본인한테 도움이 안 돼
19:35그거에 대해서도 저는 좀 약간은 의심이 해볼 만한 부분이 있다고
19:39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19:41첫째, 전혀 통일교와 일면식이 없어서 접촉을 안 했다는
19:46뉘앙스의 얘기와 지금 나오고 있는 것은
19:48통일교하고 형님들 누님들 때문에라도 소통을 했다라는 부분이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19:53그렇기 때문에 그 뒤에는 또 다른 거짓말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19:56또 다른 의혹이 있지 않을까,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지 않을 수 있을까
20:01많은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심을 가져야 되는 상황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0:05일단은 경찰 수사에서 또 어떤 소식이 나오는지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0:10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20:12어제에 있었던 국민의힘 천막 최고위 도중에
20:14양향자 김민수 최고위원이 설전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20:18화면으로 직접 보고 오겠습니다
20:2011월 12월 최근 3번 조사에서
20:38국민의힘 지지율은 평균 21%였습니다
20:42민주당은 평균 41.6%로 우리가 약 2배 맞습니다
20:48지도부가 출범한 8월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더 뼈아픕니다
20:54중도층이 공감하지 않는 계엄 정당론이나 부정선거론 과연 도움이 될까요?
21:05통일교 문제, 대장동, 항소 포기, 양평 공무원 자살 사건, 간세, 부동산, 환율, 김현지, 캄보디아 무비자 입구까지
21:13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는데
21:15면접자 설문 방식을 들고 우리 손으로 뽑은 당대표를 흔들려고 합니까
21:21지금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 독재 정권이지
21:36우리끼리 총구를 겨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1:40서로 생각이 다를 수는 있어도
21:42결국 우리는 함께 싸워야 살 수 있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21:47직접 보신 것처럼 국민의힘 내부 지도부 내에서도 다른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
21:59여기에 장해찬 전 청년 최고위원까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선임이 된 상황입니다
22:06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22:08이준우 수방사령관 전 수방사령관이 재판에서 구중 궁궐이라는 얘기했잖아요
22:16이렇게 밖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잘 지도부에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아서
22:23좀 아쉬운 생각이 있고요
22:25김민수 최고가 저기서 얘기했던 여러 가지 사안들
22:28민주당과 지금 민주당 진영 대통령실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안 좋은 것에 대해서 공격을 해야죠
22:34그리고 그것도 굉장히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죠
22:37그런데 양양자 의원이 얘기하는 것은 최고가 얘기하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해요
22:42그 수많은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이 상황 속에서 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정체되어 있느냐
22:49이 부분을 지적한 거거든요
22:50함께 싸우기 위해서 그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달라고 하는 양양자의 외침이 저는 지금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22:58구중 궁궐 단어가 다시 한번 나왔는데요
23:01어떻게 보셨습니까?
23:02그러니까 이게 보면 김민수 최고위원이 공격할 게 많다
23:07그런데 왜 우리 손으로 뽑은 당대표를 흔드냐 이런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하잖아요
23:11그런데 사실 그런 공격을 했죠
23:14국민의힘이 계속 하고 있습니다
23:16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안 나오는 거예요
23:18그럼 왜 우리가 공격을 하는데 이게 안 될까를 생각해 보는 게 맞지
23:22그런 문제 제기를 한 사람에 대해서 저렇게 흔든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
23:26왜 민주당 공격 안 하고 우리를 공격을 하느냐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전형적인 어떤 배신자 프레임인 거죠
23:33그래서 여전히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실은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있는 인물들을 장동혁 대표가 지금 세우고 있는 인물들의 면면을 보게 되면
23:41결국 어떤 유너개인 세력 혹은 부정선거 세력 이들과 절대 멀어지지 않겠다라는 의지의 표명이 보여지고
23:48여전히 어떤 중도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소구하는 방법을 고민하기보다는
23:53강성 지지층에게만 호소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23:56이게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3:58네 알겠습니다
23:58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24:00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24:05고맙습니다
24:05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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