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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통일교 의혹 특검 도입 주장과 관련해, 절대 수용 불가하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가 사전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3대 특검 물타기로 내란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당이 추진하는 2차 추가 종합 특검에 대해서는 3대 특검에서 미진한 부분에 한해 마무리하자는 것이지 새로운 특검을 하자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통일교와 조직적 유착 범죄 의혹을 받는 건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부 인사의 연루 의혹과 어떻게 등치해 볼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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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통일교 의혹 특검 도입 주장과 관련해 절대 수용불가가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00:09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가 사전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3대 특검 물타기로 내란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00:22이어 당이 추진하는 2차 추가종합특검에 대해서는 3대 특검에서 미진한 부분에 관해 마무리하자는 것이지 새로운 특검을 하자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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