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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선 현역인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연루 의혹과 관련해 단연코, 분명히 불법적인 금품 수수 등은 추호도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15일) SNS에 지역구 주민들이 선거사무실에 찾아와 책 한 권 들고 함께 사진 찍자는데 어떻게 마다할 수 있겠느냐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때가 아니더라도 동네 형님, 누님들이 시간 되면 행사에서 축사라도 하라고 하는데, 다 갈 수는 없어도 가끔은 인사하고 축사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의원은 통일교와 접촉한 날이라고 보도된 지난 2018년 5월 27일에는 지역구 성당 미사에 참석했고, 그해 9월 9일에는 고향 의령에서 벌초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전 의원이 통일교 측과 최소 7차례 접촉했다면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자서전을 들고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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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3선 현역인 전재수 전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연루 의혹과 관련해 단연코 분명히 불법적인 금품수수 등은 추호도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0:12전 의원은 오늘 SNS에 지역구 주민들이 선거사무실에 찾아와 책 한 권 들고 함께 사진 찍자는데 어떻게 마당할 수 있겠느냐고 적었습니다.
00:21그러면서 선거 때가 아니더라도 동네 형님 누님들이 시간이 되면 행사에서 축사라도 하라고 하는데 다 갈 수는 없어도 가끔은 인사하고 축사도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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