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조만간 관세협상 후속 조치로 비관세 분야 협상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쟁점으로 거론되는 분야가 농산물 검역인데요.
미국산 과일·채소 등 검역에 대해 미국 요청을 전담하는 조직인 US 데스크 설치에 대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검역 절차 축소나 생략의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 미 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팩트시트에 나온 걸로는 저희가 US 데스크를 설치한다는 게 저희와 관련된 항목이었고요. 그 US데스크 설치를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US데스크 설치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검역절차를 축소하거나 혹은 생략하거나 이럴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양국 간의 의사소통을 좀 더 활발히 한다, 그런 창구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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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미 양국이 조만간 이 관세 협상 후속 조치로 비관세 분야 협상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이 핵심 쟁점으로 거론되는 분야가 바로 농산물 검역입니다. 미국산 과일이나 채소 등 검역에 대해서 미국 요청을 전담하는 조직인 US 데스크 설치가 논란인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검역 절차 축소나 생략의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30팩트시티에 나온 걸로는 저희가 US 데스크를 설치한다는 게 저희와 관련된 항목이었고요.
00:38그 US 데스크 설치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0:41그런데 다만 그 US 데스크 설치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는 검역 절차를 축소하거나 혹은 생략하거나 이럴 수 있는 게 아니고요.
00:51양국 간의 의사소통을 좀 더 활발히 한다라는 그런 창구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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