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분자기가 여름철 30도를 넘는 고수온에도 비교적 강하고 해조류보다 암반에 붙은 규조류를 선호해 기후 변화 속에서도 생존력이 높은 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시험 어장을 확대하고 방류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어민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필연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과장 : 특히 지난해에는 32도까지 오르는 극심한 고수온으로 여러 양식장 피해가 컸지 않습니까. 오분자기는 피해가 없었고 고수온을 잘 견디는…. 그래서 최근 시흥과 다른 어촌계에서 오분자기가 증가되는 결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원 회복 사업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어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보가 과제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YTN 문수희 kctv (kimmj0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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