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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33km 해상에서 시에라리온 선적 8천 톤급 상선에서 선원 5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구명벌에 타고 있었고, 출동한 해경 헬기가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상선이 사고를 당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이 바다로 뛰어내린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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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33km 해상에서 시에라리온 선적 8천톤급 상선에서 선원 5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00:13이들은 구명벌에 타고 있었고 출동한 해경 헬기가 모두 구조했습니다.
00:19해경은 상선이 사고를 당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이 바다로 뛰어내린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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