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신혼부부 수가 지난해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습니다.
00:06그래도 감소폭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어서 내년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거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00:13신혼부부는 맞벌이를 할수록 유자녀 비중이 낮았지만 유주택일수록 유자녀 비율이 높았습니다.
00:20국가데이터처의 지난해 신혼부부 통계를 이승은 기자가 전합니다.
00:24지난해 11월 기준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는 95만 2천 쌍.
00:33통계가 작성된 2015년 이후 계속 줄더니 두 회 연속 100만 쌍 밑을 기록했습니다.
00:39다만 감소폭은 2.3%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00:45코로나 사태가 끝나면서 혼인 1년 차 부부가 9.8%, 역대 최대로 늘었고 2년 차도 2.9% 늘었기 때문입니다.
00:54국가데이터처는 최근 혼인 증가세를 감안하면 내년 발표에서는 신혼부부 증가로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3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가 있는 경우는 51.2%로 한 해 전보다 1.3%포인트 감소했고 평균 자녀 수는 0.61명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01:15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맞벌이 비중은 59.7%, 평균 소득은 7,629만 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01:25하지만 맞벌이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9.1%로 55.2%인 외벌이보다 6.1%포인트 낮았습니다.
01:35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56.6%로 무주택 부부보다 9.4%포인트 높았습니다.
01:42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2.7%로 여전히 10쌍 중 6쌍은 집이 없었습니다.
01:51다행히 코로나 사태 영향을 극복하고 2015년 수준으로 복원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8특히 지난해 유주택 신혼부부 증가율이 1.9%포인트로 직계일에 가장 높았습니다.
02:0424년도에 신혼부부 대상 신생아 특례구입자금 대출 정책이 생겼고
02:11요거는 신생아 그러니까 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에 대해서 대출 정책을 해주는 겁니다.
02:20그 영향으로 실제적으로 주택 소유 비중이 올랐다.
02:24그 여파로 대출을 받은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3억 원 이상 대출이 있는 경우가 24%로 역대 최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02:34YTN 이승은입니다.
02:36그 영향으로 실제적으로 주택 소유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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