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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건널목에서 땅 꺼짐이 발생해 아산시가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아산시는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가로 1m, 세로 1.5m, 깊이 1.5m 규모 땅 꺼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도로 지하에 매설된 하수도관의 연결 부위가 떨어져 나가면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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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오전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배방음에 있는 건널목에서 땅 꺼짐이 발생해 아산시가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00:08아산시는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가로 1m, 세로 1.5m, 깊이 1.5m 규모의 땅 꺼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00:17시는 도로 지하에 매설된 하수도관의 연글 부위가 떨어져 나가면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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