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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자리한 흥암서원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상주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남인의 중심지인 영남에 세워진 대표적 서원으로, 1868년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전국 47개 사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영남지역 서원의 인적 구성과 운영, 사회·경제적 기반을 살펴볼 수 있고 봄 가을에 지내는 제사가 아직도 계승되는 등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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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상북도 상주시에 자리한 흥암서원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00:06상주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남인의 중심지인 영남에 사워진 대표적인 서원으로
00:121868년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00:20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영남지역 서원의 인적 구성과 운영, 사회경제적 기반을 살펴볼 수 있고
00:26봄, 가을에 지나는 제사가 아직도 계승되는 등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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