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철도공사 노동조합이 밤사이 교섭에서 사측과 접점을 찾아 오늘 아침 예고했던 무기한 총파업은 일단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00:08이에 따라 전국 모든 철도 운행이 정상 운영돼 당장 출근길 대란 우려는 덜게 됐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00:16박기환 기자, 코레일 노사 교섭이 결렬됐었는데 밤사이 상황이 달라진 건가요?
00:21네, 그렇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노조는 오늘 아침 예고했던 무기한 총파업을 0시 30분으로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00:31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는 설명입니다.
00:36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파업 유보를 결정한 것이라며 이후부터는 다시 집중 교섭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00:44이에 따라 오늘 아침 9시부터 예정됐던 코레일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은 일단 취소됐습니다.
00:49앞서 노조는 성과급 산정의 기준을 현재 기본급의 80% 수준에서 100%로 정상화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00:58하지만 어제 열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관련한 건이 상정되지 않자 어제 오후 3시쯤 열렸던 본교섭도 결렬됐습니다.
01:07이후 분위기가 달라진 건 어젯밤 10시쯤 노사 교섭이 재개되면서부터였습니다.
01:12코레일 사측이 먼저 교섭을 요청했고 2시간여 만에 빠르게 접점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01:17코레일은 일단 총파업이 유보됨에 따라 오늘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01:23일단 당장의 교통대란 우려는 사라졌지만 세부 쟁점에 대한 교섭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01:29이와 별개로 서울교통공사노조가 내일 아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라
01:35오늘로 예정된 서울교통공사노사의 최종 교섭 과정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0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박경입니다.
01:4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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