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김일우
선영은 일우를 데리고 자주가는 분식집을 찾고
그 분식집에는 선영을 일우보다 저 잘 아는 연하남이 있는데...
미혼의 연하남이자 선영과 함께 방송을 했던 가수 김부용 등장?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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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기 여기 가게 이쁘게 꾸며놨는데?
00:02오 이쁘네.
00:03어?
00:05선생님 안녕하세요.
00:06어?
00:07어?
00:08어?
00:09누구야?
00:09루나?
00:10어?
00:10누구예요?
00:11조금 익숙한..
00:13아치 근데?
00:14응.
00:16선생님 안녕하세요.
00:18안녕하세요.
00:19안녕하세요.
00:20오빠 알지?
00:21안녕하세요.
00:22안녕하세요.
00:23몇 번 됐었습니다.
00:25충혈 속 빈곤.
00:26충혈 속 빈곤?
00:28이야.
00:30충혈 속 빈곤 대박이었죠.
00:32선영과 굉장히 친한가 봐요.
00:33여섯 살 연하남인가요?
00:35선영한테요.
00:36그렇죠.
00:37어허.
00:38어허.
00:39허 낭패 허세.
00:42선영과 우리 부용 씨가 또 친하기도 하지만 이 집이 또 부용 씨가 하는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다.
00:47떡볶이까지?
00:49이 집이에요?
00:49아 이거.
00:50떡볶이도 하고 뭐 여러 가지 파스타도 하고.
00:53아 또 우리 선영님 제일 좋아하는 게 떡볶이인데.
00:55떡볶이인데 매일 먹으러 간다는데.
00:57야 지금 기분도 별로 안 좋은데 지금.
00:59그러게.
01:00지금 기름을 붓죠?
01:02네.
01:02아 반갑습니다.
01:04반갑습니다.
01:04우리 같이 그때 프로그램 때는 못 봤는데.
01:06부처에서 못 만났구나.
01:07네 못 봤는데.
01:08아.
01:09식사하러.
01:10네네네.
01:11여기까지.
01:12누나 먹던 거가 있는데 뭐 그걸로 해.
01:15먹던 거?
01:16아 먹.. 선영 먹던 거 좋네요.
01:18네.
01:19먹던 거?
01:20식품도 다 잘하나?
01:21이런 멘트 별로예요.
01:22어떤 걸 그렇게 먹었나?
01:24저쪽에 앉으시면 돼요.
01:26오빠 이리 앉자.
01:29분위기 오빠 좋죠?
01:32낮에 오면 또 낮에 분위기 또 달라.
01:35아이고야 오늘 또 사장님이 직접 서빙을?
01:37원래 저희 음료가 셀프인데.
01:39우리 몰랐네 몰랐네 항상 항상 늘 좋아하지.
01:42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01:44터치가 되게 자연스럽네요.
01:46부영이하고 사건이 뭐가 있냐면.
01:49사건?
01:50그 레슬링에 빠때로 알죠 오빠.
01:53이렇게.
01:53빠때로?
01:55빠때로는 자세가 별론데요.
01:57네?
01:58쟤가 바닥에 있고 내가 위에서 이제 레슬링을 한 거야.
02:03빠때로 자세로.
02:04뭐?
02:05나는 쟤가 들릴 줄 몰랐다.
02:07내가 제일 들더라 오빠.
02:09저를 얘기하면서 형을.
02:11형 뭐였죠?
02:11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
02:14지금 가슴이 아니고 머리까지 불러기만 들었는데.
02:17가슴이 철렁한다.
02:18빠때로는 이렇게 뒤에서 끌어안아가지고 돌리는 건데.
02:22지금 선형은 내가 들었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 거야.
02:26네 힘자랑.
02:27와 근데 남녀가 빠때로 자세를 하기 쉽지가 않은데.
02:33뒤집혔어?
02:35누다.
02:36리액션 하기가 좀 쉽지 않죠?
02:38지금 서로 생각이 달라.
02:40그러니까.
02:43오 나왔다 나왔다.
02:45오 맛있겠다.
02:47오 저건 맛있겠다.
02:49근데 되게 맛있겠는데.
02:51너무 맛있겠는데.
02:51오 물졸면 뭐?
02:53오빠 오빠 이리 와.
02:54오빠 이리 오고.
02:55어?
02:56오빠가 이리 오고.
02:57어느 오빠?
02:57이 오빠?
02:58동생이야.
02:59동생이야.
02:59동생이야.
03:00동생이야.
03:00동생이야.
03:01동생이야.
03:01동생이야.
03:02동생이야.
03:03맨날 나갔어.
03:05고장 갔어요 지금.
03:06살짝.
03:07오빠 이리 와서 시작하는 게 낫지?
03:10어 그래도 옆자리로.
03:12오빠 호우 맛있겠다.
03:14나 진짜 여름 내내 얘만 먹었잖아.
03:16그 맨날 시켜먹는 게 나이었구나.
03:19나야.
03:20나야.
03:24표정 차이가.
03:25형사님 빨리 드셔.
03:26저는 좀 전에 밥을 먹었어.
03:28밥을 먹었어?
03:28응.
03:29어 근데 지금 맛있겠다.
03:31저 납작만두.
03:32대구 납작만두.
03:33어 또.
03:34눈치 없이 맛있나 보다.
03:35응.
03:36괜찮으세요?
03:38야 맛있다.
03:39맛있어.
03:40음식 손씨가 좋네.
03:42넘어갔어.
03:44나 진짜 저기 가보고 싶다.
03:46맛있다.
03:46진짜.
03:47메뉴가 너무 좋은데?
03:49근데 음식에 진심이에요.
03:50있구나.
03:51제가 분식을 좋아해가지고.
03:54선형 딱 취약이네요.
03:56응.
03:58그래서 누나가 자주 오세요.
03:59응.
04:01음식도 선형 취약이지만 또 부용 씨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전부터.
04:06부용 씨도 아직도 아직도 미헌?
04:09어 물어봅니다.
04:12음식도 선형 취약이지만 또 부용 씨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전부터.
04:17부용 씨도 아직도 아직도 미헌?
04:20어 물어봅니다.
04:22예.
04:22오.
04:24오.
04:24오.
04:25오.
04:26오.
04:27오.
04:27오.
04:28오.
04:28일우님 애써 태연한 척.
04:29경계심이 늘었습니다.
04:30두 분이 어떻게 서로 알아가는.
04:37간계.
04:38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고 있지.
04:42하나씩 하나씩이 아니라?
04:45많이 알아버린 관계.
04:49조금은 많이 알아버린 관계.
04:51많이 알고 계신 것 같아요.
04:53보자 보자.
04:56되게 근데 좀 요즘에 여성스러워진 것 같아요.
04:59어? 느끼지 않아.
05:00여성스러워져야지.
05:02여성스러워졌다고?
05:03멘트가 저거 너무..
05:05아 근데 이런 거 위험해요.
05:07매일 만나는 잘생긴 연하남이 주변에 있는 거는?
05:11음식 잘하는 거.
05:11아 위험해요.
05:13떡볶이도요.
05:14근데 제가 아는 선영은요.
05:16음식이 맛있어서 매일 가는 걸 거예요.
05:18제 생각에는
05:19음..
05:21마음이 있는 거죠.
05:23어?
05:23왜?
05:24왜 반전이야?
05:26반전이야.
05:27너무 막 던지시는 거 아니에요?
05:29그런 거야?
05:30갑자기 부용 씨가 너라고 부르면
05:33너라고 물게.
05:35눈 안 내 여자니까.
05:37아유 그 만에 잠 못 잔다고는 어떡해.
05:39아유아!
05:40아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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