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닫아주시고.
00:02아니 진짜 마라톤 보니까 하프 마라톤 하시는 거예요?
00:05풀.
00:06풀 또 하세요?
00:07네.
00:08대박 대박.
00:09지금 딴소리 하고 있죠?
00:10봐봐 지금 지금 여기 왜 들어왔는지를.
00:13그거 하지 말라니까요.
00:15목적이 있잖아.
00:16가만히 봐봐.
00:17목적에 집중을 안 하고 저 딴소리.
00:19근데 그게 방법이 다른 거죠.
00:22저도 저랑 비슷한 거예요.
00:23딴소리 하는 거예요.
00:24그냥 상담하니 떨리니까 테라스가 좋구나.
00:27그냥 뭐 아늑하다.
00:28딴소리 하는 거예요.
00:29긴장돼요.
00:30목적디시는구나.
00:31네.
00:32선효님 그 이제 심리검사 주신 거 이렇게 봤더니
00:37굉장히 여장보셔.
00:42아 그래요?
00:43엄청 여장보세요.
00:45네.
00:46여장보고 뭐.
00:47그게 나와요 심리검사에?
00:48아 네.
00:55없다.
00:56너무 내 스타일이다.
00:57아.
00:58없어.
00:59뜨른.
01:00그리고 뭐 스트레스라든지.
01:03외부에서 오는 어떤 상처라든지.
01:06힘든 거.
01:07버거운 상황.
01:08이런 거에 대해서 선효님은 어쨌든 표면상으로는 끄덕도 없어 보일 것 같아요.
01:14표를 그렇게 확 내는 건 아니죠?
01:16네.
01:17아주 싫은 거 아니죠?
01:18네.
01:19아니면 싫으면 안 하면 되고.
01:20안 하면 되니까요.
01:21아니면 말고.
01:22내가 싫어하는 말이야.
01:23아님 말고.
01:28아니 그러니까 그의 싫더라도 넘길 줄을 알아야 되는데
01:31그 하나를 못 넘기셔.
01:32드라마 보는 그런 분들 있잖아 왜.
01:34마누라한테 계속 지적질하는 사람들 있잖아.
01:37약간 형 그래.
01:39지금.
01:40그게 아니래니까.
01:41아닌 말고는 뭐 해봐는데
01:42아니 뭐 이렇게 해보고
01:43아닌 말고 이런 건 아니에요.
01:44해요.
01:45단어 표현이 서투른 거예요.
01:46그냥.
01:47그렇게 의미 둔심 안 주십시오.
01:49근데 사실 저 말이 되게 부러운 말이기도 하거든요.
01:52맞아.
01:53어떤 사람이 있다에서는.
01:54스트레스가 없잖아.
01:55아닌 말고가 됐으면 좋겠어.
01:56응.
01:57그렇게 듣다 보니까 또 그런 의미.
01:58아.
01:59아.
02:00아.
02:01그냥 그렇게 딱딱딱딱 처리를 하셔서.
02:03외부에서 처녀님을 봤을 땐 정말 문제 없이 그냥 워낙에 씩씩하게 잘 사는 그런 분으로 볼 것 같고.
02:13실제 나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02:16그런 면이 있죠.
02:17네.
02:18네.
02:19근데 그게 헛헛하진 않으세요?
02:22네.
02:23그렇진 않아요.
02:24너무 바빠요 하루가.
02:26바빠요.
02:27네.
02:28그렇게 뭐 나 자신을 가만히 있는 걸 너무 아까워서 그건 절대 아니에요.
02:32네.
02:33지금도 그러시잖아요.
02:34뭐 헛헛하지 않으세요?
02:35아니요.
02:36내가 너무 바빠요.
02:37근데 제가 봤을 때는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바쁘게 만드는 거예요.
02:41잘 쉴 줄도 알아야 되는데.
02:43맞아.
02:44끊임없이 일하시더라.
02:45잠시도 가만히.
02:46잠시도 가만히.
02:47나 왜 혼자 있지?
02:48뭐 친구면 최연아 나 너무 힘들어 할 말이 있어.
02:50이런 말도 해야 되는데.
02:52그러면 밖에서 봤을 때 단단한 박성현이 깨질까봐 얘기를 못하는 거예요.
02:57표현이 서툴렀네.
02:58일리 있어.
03:00이제 내가 보살핌을 많이 내면서 살다 보니까.
03:06내가 좀 보살핌을 받을 때 나는 그게 너무 좋더라.
03:10그래도 좋아요.
03:11네.
03:12왜냐면 지금 보호받는 게 좋대잖아요.
03:15검사에서도 의지하고 싶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03:22이거봐.
03:23이때니까.
03:24그러니까 한쪽 마음에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는 거야.
03:29너무 원하는 거야.
03:30간절히.
03:31딱 형이네.
03:33정말 의지하고 싶으신 거죠?
03:37당연하죠.
03:38저도.
03:39그냥 일반적인.
03:40아주 평범한.
03:41남들이 사는.
03:42여자들이 사는 평범한 성.
03:43이렇게 남편 바깥에서 일하고.
03:44집안일하고.
03:45가끔 둘이 여행가고.
03:46이런 거 너무 좋죠.
03:47근데 이제 상황이 그렇지 않으니.
03:49열심히 나가서 일한 거고.
03:50아빠는 어떤 일을 했어요?
03:51아빠는 회사 생활은 오래 안 하신 것 같아요.
03:52제 어린 기억이 오래 안 하신 것 같고.
03:53이직이 많으셨던 것 같고.
03:54주로 밖에 놔두셔서.
03:55아빠에 대한 정은 별로 없어요.
03:56아 그래요?
03:58적촉한 시간도 없고.
03:59자녀에 대한 살다운 그런 것도 없고.
04:01되게 이기려는 그런 것도 없고.
04:02되게 이기려는 urgente.
04:03네.
04:04네.
04:05네.
04:06네.
04:07네.
04:08네.
04:09네.
04:10네.
04:11네.
04:12네.
04:13네.
04:14네.
04:15네.
04:16네.
04:18네.
04:19네.
04:20네.
04:21네.
04:22네.
04:23네.
04:24네.
04:24네.
04:25네.
04:26이기적이신 분이어서 모든 걸 엄마가 하셨죠 주도적으로
04:29그래요? 그게 이제 문양음 완성?
04:31나오죠, 나오죠. 아빠 뭐 어떠냐 해서 별로
04:34그닥 아빠에 대한 그게 없어서
04:37약간 K 장녀십니까?
04:42K 장녀였죠. 엄마가 살아있을 때는
04:45엄마가 계실 때는 엄마가 집안일 다 했다고 그러면
04:47어머니가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일찍 돌아가셨네
04:53일찍 돌아가셨어요
04:55그쪽이 내추럴 오셔가지고 그전에서 한 번 사인이 있었는데
05:00일주일 그게 좀
05:04우와 고생 많이 하셨네요
05:09양쪽 집에 뇌출혈
05:11이런 가족이 한 명씩 있네요
05:15이런 거 처음 들으시죠?
05:16이런 얘기를 해 본 적이 없어
05:18그러니까 돌아가신 건 알고 있는데
05:20어떻게 돌아가셨는 것까진 내가
05:23보통 우리는 하잖아 아버님 뇌출혈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얘기하는데
05:26근데 그런 게 쉽지 않은 거
05:28근데 이게 아까 의지하고 싶은데 생겼다는 것도
05:31되게 많이 변하신 거거든요
05:32늘 생각하는데
05:33이 사람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을 해요
05:39엄마 고생 많이 하셨네요
05:41거의 뭐 엄마가 생활력도 편하셔야 되셨고
05:47엄마 얘기는 되게 어렵네
05:49눈물났어 그래요
05:50엄마가 성형님을 의지를 많이 하셨겠네
05:59엄마가 성형님을 의지를 많이 하셨겠네
06:03아니 근데 제가 의지될 수가 없죠
06:05왜냐면 그때 고등학생이었고
06:06어렸을 때 대학교
06:08뭐 이거 이제 방송국 입사할 때라
06:10뭐 이거 이제 방송국 입사할 때라
06:13그렇게 뭐
06:15효도한 거는 그때
06:16첫 출연료 타가지고
06:17엄마 그때 자석
06:19자석료가 유행이어서
06:20그거 하나 빼게 해드린 게 없어서
06:21아 정말?
06:22좀 더 오래 사셨으면
06:23더 좋았으면 좋았죠
06:24그러니까
06:25됐으면 좋았죠
06:26네
06:27엄마가 성형님을 의지를 많이 하셨겠네
06:28아니 근데 제가 의지될 수가 없죠
06:29왜냐면 그때 고등학생이었고
06:30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1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2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3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4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5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6어렸을 때 고등학생이었고
06:37사셨으면 좋았죠
06:40그랬으면 아마
06:41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06:43왜냐면 그 다음부터
06:44이제 제가 일을 하게 되고
06:46아버지는
06:47어쨌든 어머니 앞으로 나온
06:48보험금이나 뭐
06:49전 재산
06:50아버지가 다 가져가셨으니까
06:52아 정말 아픈 수고가 다 있어요
06:54그때부터는
06:55아빠하고는
06:56더 떨어져서 못 받고
06:57그 다음에 이제
06:58아버지가 본인이 아플 때
06:59이제 나를 찾은 거라
07:01그때부터 제가 또
07:01아버지를 돌봤거든요
07:03참
07:07담담하고 쿨하게 말씀하세요
07:10아니 뭐 그거 있는 그대로입니까
07:12네네
07:12아
07:1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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