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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통일교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사를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관련 재판에서 민주당 의원 1명이라도 실명이 언급된다면 엄청난 역풍에 휩싸이게 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0일) 중앙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결심 공판에 나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그동안 민주당 인사와도 접촉했다고 진술했던 점을 언급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정치개입 등 불법 행위를 하는 종교단체의 해산 가능성을 언급한 데에는 재판을 앞둔 윤 전 본부장을 겨냥한 협박이라 비판했습니다.

또 종교단체가 위헌·위법이어서 해산돼야 한다면, 민주당은 당연히 해산돼야 할 정당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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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관련 재판에서 민주당 의원 한 명이라도 실명이 언급된다면 엄청난 역풍에 휩싸이게 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00:09장 대표는 오늘 중앙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정치 개입 등 불법 행위를 하는 종교단체에 해산 가능성을 언급한 데에는 재판을 앞둔 윤 전 본부장을 겨냥한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24또 종교단체가 위헌 위법이어서 해산돼야 한다면 민주당은 당연히 해산돼야 할 정당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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