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서 한국철도노조가 내일 오전에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00:05서울교통공사노조도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내일 최종교섭에 들어갑니다.
00:10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를 대비해서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에 나섰습니다.
00:17양희력 기자입니다.
00:21막판 교섭이 시작되는 시각은 오후 1시입니다.
00:24과반을 차지하는 민주노총사나 제1노조를 시작으로 한국노총사나 제2노조,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가 1시간 간격으로 회사 측과 마주해 개별 교섭에 들어갑니다.
00:37핵심 쟁점은 신규채용 규모입니다.
00:402026년까지 2,200여 명을 줄인다는 경영혁신안에 따라 서울시가 올해만 800여 명 인력감축을 밀어붙이고 신규채용도 중단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입니다.
00:54재발퇴직 이후 인력 업무 공백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내몰릴 처지입니다.
01:03채용 규모를 정하는 건 서울시 승인사안이라 최종 교섭 내내 서울시 개입이 불가피합니다.
01:08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다음날 새벽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01:15이에 대비해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갑니다.
01:18지하철의 경우 출근 시간대는 1에서 8호선 100% 정상 운행을 퇴근 시간대는 1, 3, 4호선을 제외한 정상 운행으로 전체 운행률 88%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01:32파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협력업체 직원 등 1만 3천여 명을 확보해 지하철 수송은 물론 현장 안전관리에도 투입합니다.
01:42시내버스는 344개 일반 노선의 집중 배차 시간대를 오전과 오후 1시간씩 늘립니다.
01:49더구나 코레일도 총파업에 들어가는 만큼 지하철 파업과 동시에 진행되더라도 추가 차량 투입으로 수송력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01:58수도권을 오가는 시민을 고려해 경기와 인천 역시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대체교통수단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02:06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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