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김재미씨가 향년 85세로 미국에서 별세했습니다.
00:04고1은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을 포함해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긴 영화계 원로인데요.
00:10현재 영화 임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13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제13회 대종상 시상식입니다.
00:21이날식에서 영화 토지에 출연한 김재미 양이 여우 주연상을
00:251974년 고 김수용 감독이 만든 영화 토지로 대종상에서 여우 주연상이 호명된 30대 김재미의 모습입니다.
00:3660년대 한국 영화계 황금기를 이끌던 원로배우 김재미가 향년 85세를 위기로 별세했습니다.
00:44최근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돼 건강이 악화한 이후 미국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11940년생인 김재미는 영화 황혼열차를 통해 처음 영화계에 데뷔했고
00:58춘향전과 토지 등 7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01:02대종상은 물론 파나마 국제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활약했습니다.
01:09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린 고인은 우리 영화사에 남긴 공료를 인정받아
01:14각종 훈장과 공로산을 받기로 했습니다.
01:17배우로서 연기도 아직 부족했고 완성됐다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01:25아직도 철이 안 난 성장과정에 놓여 있다.
01:32영화에 대한 고인의 열정은 후배 양성을 위한 제작자나 영화 행정가로도 이어졌습니다.
01:38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만들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01:43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들을 거쳐온 영화계 어른 김재미
01:48얼마 전 이순재를 떠나보낸 우리 대중문화계에
01:52다시 추모와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6YTN 이광연입니다.
01:57입니다.
02:1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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