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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1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20대 아들은 팔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 어머니를 구하려다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주민 8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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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아침 8시 반쯤 경기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1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00:08이 불로 4층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20대 아들은 팔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17아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 어머니를 구하려다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2또 주민 8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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