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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사직동 부전교회 앞 삼거리 도로 아래에 있는 지름 40cm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곳은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 현장으로 굴착 장비가 상수도관을 건드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을 제거한 뒤에 상수도관을 교체해야 해서 수돗물을 다시 공급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파열된 수도관이 5천여 세대로 이어지는데 70~80%가 별도 수조가 있는 공동주택이나 대형 건물이어서 단수 피해 세대는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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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사직동 부전교회 앞 3거리 도로 아래에 있는 지름 40cm 상수동관이 파열됐습니다.
00:10어제 사고가 난 곳은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현장으로 굴착장비가 상수도관을 건드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18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 구조물을 제거한 뒤에 상수도관을 교체해야 해서 수돗물을 다시 공급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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