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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도로에 줄지어 멈춰 있는 차량 사이로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움직입니다.

어젯밤(4일)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터널 부근에서 30대 임신부가 탄 차량이 폭설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

차에 4시간 동안 있다가 복통을 호소한 임신부는 사이렌을 켜고 급하게 달린 경찰차를 타고 무사히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진료를 마친 뒤 통증이 나아진 임신부는 경찰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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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눈 덮인 도로에 줄지어 멈춰있는 차량 사이로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움직입니다.
00:06그제 밤 10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터널 부근에서 30대 임신부가 탄 차량이 폭설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15차에 4시간 동안 있다가 복통으로 소환 임신부는 사이렌을 켜고 급하게 달린 경찰차를 타고 무사히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00:23진료를 마친 뒤 통증이 나아진 임신부는 경찰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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