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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반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세워 정의로운 통합을 이뤄내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주권자가 명령한 '빛의 혁명' 완성까지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치권 모두가 이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12월 3일을 국경일이나 기념일, 법정공휴일로 제정하는 방안, '국민주권의 날' 등 명칭을 국민 공모에 부치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크게 늘었다며, 이는 보호무역주의 파고에 굴하지 않은 우리 기업과 노동자, 이를 뒷받침하는 공직자들의 노력 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일 국회가 5년 만에 법정 시한 내에 예산안을 합의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에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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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반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세워 정의로운 통합을 이뤄내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00:09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주권자가 명령한 빛의 혁명 완성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0이어 우리 정치권 모두가 이 여정의 동반자가 돼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00:24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12월 3일을 국경일이나 기념일, 법정 공휴일로 제정하는 방안, 국민조건의 날 등 명칭을 국민 공모에 붙이는 방안 등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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