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hours ago
ดูซีรีย์ เกาหลี ดูละครเกาหลี ย้อนหลัง
Category
😹
FunTranscript
00:00:00สวัสวัสดี
00:00:30ก็ todasเหมือน Koslach
00:00:31นี่ก็ắceller
00:00:48คนที่นี่ขึ้นอยู่
00:00:51หัน 그런 poo
00:00:54areよろ renew
00:00:57คงไม่ใน
00:00:59ฆ่าสิ่งการเหมือนกาล
00:01:03ไม่่าเจอกับคำรรวจ
00:01:09เชื่อมือนกาล
00:01:13เขามาสหรอ
00:01:21ข้าสนของคุณ
00:01:29reasons...
00:01:49น้อยจริงขอบคุยยังไง
00:01:51น้อยจริงของกัน
00:01:53น้ำมันให้ล่ะ
00:01:54เจ้าจะ...
00:01:58อยากจะ...
00:02:00อยากจะ...
00:02:02อยากจะ...
00:02:24needs to be done
00:02:34세자가 살아있다
00:02:36귀찮게 되었군
00:02:42Lior이야
00:02:44도승지
00:02:45지금 어디 있느냐
00:02:49맛나구나
00:02:50เออดี
00:02:52Engineering am in
00:03:01frequents Lights
00:03:03ullahNin
00:03:04ดีท้มuse Relations
00:03:07派ทธม 시청
00:03:20은은
00:03:27그대가 세자를 죽였다라
00:03:29그대가 나를 믿겠소 이까?
00:03:31믿으셔야 할 겁니다
00:03:34제 아비가 저 대신 바칠 재물을 찾고 계시니까요
00:03:37아니
00:03:38왜 가만히 있는 나를
00:03:40재훈대군 오촌 외당수 기자
00:03:42세자 대신 재훈대군을 추대하려 하지 않으셨습니까?
00:03:46으음
00:03:47고려...
00:03:50원하는 게 무엇이오
00:03:52재은대군을 용호상에 앉히세요
00:03:54그리고 그 옆에는
00:03:56제가 앉을 겁니다
00:03:58내가 뭘 해야 하오
00:04:01좌상 여식이 재은대군을 세자로 만들려고 했다구요?
00:04:06예, 세자가 아직 살아있으니 제게 뒷처리를 하라는데
00:04:10맘아
00:04:11어찌할까요?
00:04:14이제 알겠습니다
00:04:16그런 말이 되지
00:04:18예?
00:04:19좌상 여식이 내민 손을 반만 잡으세요
00:04:23재훈 대군은
00:04:25다른 이의 손에 죽을 듯하니
00:04:29내가 봤을 때는 피해 씨
00:04:48나 이렇게 부를 먹으려고
00:04:50그러려고 내 다리 부에 생겨
00:04:52그것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아니냐
00:04:54아우 씨
00:04:57다시
00:05:19이 아빠 지금 안 자는 거 아니야?
00:05:24아우 씨
00:05:26아우
00:05:54아우
00:05:56아우
00:05:58아우
00:06:00아우
00:06:02아우
00:06:04슉
00:06:12하구
00:06:14아우
00:06:16아우
00:06:18아우
00:06:20아
00:06:21맘уса
00:06:24여어
00:06:25아우
00:06:27อีก
00:06:51อีก
00:06:53อีก แอมetts
00:06:57ไปถึงของน้อมันก็คงรอมันiosก็พด้า
00:07:04ขอบคุณเช่า
00:07:06akhir
00:07:22야, 너 안 자지?
00:07:24일어나. 야!
00:07:27아이...
00:07:30쨰비가 아니라
00:07:32놀부부인 아니야, 이거?
00:07:33มาปล่ะ
00:08:03เฮ้า
00:08:19เฮ้า
00:08:33잠시 os...
00:08:37어...
00:08:38잘 잤느냐
00:08:42예...
00:08:45그...
00:08:46몸은 좀...
00:08:47괜찮으셔요?
00:08:48아무래도 의원회 좀 들려야겠구나
00:08:50많이 안 좋으셔요?
00:08:51그냥 봐봐요
00:08:52니가 한다고 했네
00:09:01고맙네
00:09:02네
00:09:07이제 저 아이 손도 좀 봐주시게나
00:09:09네 알겠습니다
00:09:11지유?
00:09:12아니요 괜찮아요
00:09:14괜찮기는 손바닥에 저렇게 다 짓물렀는데
00:09:19괜찮아요
00:09:21너 치료 안 받으면 나도 안 받아
00:09:24이보게
00:09:25다시 풀어줄게
00:09:27됐어 됐어
00:09:28내버려 빨리
00:09:29알았어요
00:09:30여기
00:09:32고집하고
00:09:38진지하게 그려보시지
00:09:53어서 눈 좀 떠올게
00:09:55대권나리 한양상단 차상환이 왔습니다
00:09:59죄송하니
00:10:01저 학교에서
00:10:03서차를 보내셨다고
00:10:05살아계셨구나
00:10:07형님이
00:10:08분명 윤대관님께 전달했는데
00:10:10그날 이후
00:10:11윤대관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00:10:13광부는 움직일 생각도 없고요
00:10:15심지어
00:10:16제 궐 출입도 제한되었습니다
00:10:19누군가 저 학교에서 돌아오시는 걸 방해하고 있군
00:10:22알았네
00:10:23알았네
00:10:24내 직접까지
00:10:25전하께 먼저 알려야되지 않겠습니까
00:10:28권한 누구든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
00:10:30내 조영이가
00:10:32저 아를 모시고 오겠네
00:10:34아씨
00:10:36아씨
00:10:38큰일 났어요
00:10:40재훈 대군 나리께서
00:10:42대군이 왜
00:10:44대군 사과에서
00:10:46저와의 서찰이 나왔습니다
00:10:50서찰을 숨긴 저의가 무엇입니까
00:10:52내가 묻고 싶은데
00:10:54왜 본 적도 없는 서찰이
00:10:56내 집에서 나왔을까
00:10:58그럼
00:10:59저와께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모르셨단 말씀이신데
00:11:00대군 사과에서
00:11:05대군 사과에서
00:11:07대군 사과에서
00:11:09저와의 서찰이 나왔습니다
00:11:10대군 사과에서
00:11:11저와의 서찰이 나왔습니다
00:11:12서찰을 숨긴 저의가 무엇입니까
00:11:14내가 묻고 싶은데
00:11:16왜
00:11:17본 적도 없는 서찰이
00:11:19내 집에서 나왔을까
00:11:21그럼
00:11:22저와께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00:11:23모르셨단 말씀이신데
00:11:24掉下去시다는 사실을 모르셨단 말씀이십니까?
00:11:28알고 있었소, 하여
00:11:29내가 저 하를 구하라 사람을 보냈소이다
00:11:32사람을 보낸 이유가
00:11:34저 하를 살리려고 한 것인지
00:11:36해하려고 한 것인지
00:11:37어찌 거려낼 수 있을까요?
00:11:39alah
00:11:41내가 무엇하러 저를 해하려 한단말인가?
00:11:47대군 essay
00:11:49선왕전하의 척장자이십니다
00:11:52만일 창정왕후 마마께서 사통노명을 쓰지 않았더라면
00:11:56그리하여 태군께 절대로 포위를 물려주지 말라던
00:12:00선왕전하에 유지가 없었더라면
00:12:03마땅히 태군께서 용상이 오르셨겠지요.
00:12:09끝한 생각 해본 적도 없습니다.
00:12:13대왕 대비 마마께서도 그리 생각하실까요?
00:12:17절대 아닙니다!
00:12:18태군다리가 저하를 시혜하려 하셨다면
00:12:22평생 저하를 모시던 자유기나리를 보내줬겠습니까?
00:12:28네, 조용히가 저하를 모시고 오겠네.
00:12:33아, 괜찮으십니까?
00:12:35저는 정신이 드는가?
00:12:38제가 가겠습니다.
00:12:41태군께서 움직이시면 고난 모두가 할 것입니다.
00:12:45저자가 태군께 불리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00:12:53제가 뭘 했는데요?
00:12:54세자를 지키는 이 기사가
00:12:56웃잔을 제대로 모시지 못했을 때
00:12:59엄벌에 처한다는 걸
00:13:00아시지 않습니까?
00:13:03때로는 죽음까지도 감수해야지요.
00:13:06한데
00:13:07그런 대역 죄인을
00:13:10지금 태군께서는 도주시키신 겹니다.
00:13:12재현대군 때문이라면 돌아가라
00:13:28달라질 건 없으니
00:13:30제가 졌습니다.
00:13:33한데 그거 아십니까?
00:13:35하수들은 언제나
00:13:36자폭을 택한답니다.
00:13:40재현대군 털끝 하나라도 다치면
00:13:42의금부로 달려갈 것입니다.
00:13:44네가 달려갈 다리를 내 남겨둘성 싶으냐?
00:13:47부러뜨리시면 기어서라도 갈 것입니다.
00:13:50허니 저를 멈추시려거든
00:13:51제 목부터 부러뜨리세요.
00:13:54내 못할 것 같으냐?
00:13:57밖에 아무도 없느냐?
00:13:58예
00:13:58찾으셨습니까?
00:14:04우위를 방에 가두고
00:14:05국혼을 치를 때까지
00:14:07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해라.
00:14:09아버님
00:14:09송구합니다.
00:14:12아가씨
00:14:12내 몸에 손대기만 해
00:14:19혀 깨물고 죽을 테니까
00:14:28집중하게 댕죠.
00:14:30다음번에 또 보여?
00:14:33훔요미
00:14:34좋아.
00:14:34농데kor
00:14:48อีก Around ยยม!
00:14:54엄마야
00:14:57어디보자
00:14:59맞네
00:15:03나리 내려오시지요
00:15:07누구냐
00:15:08누가 보낸 자들이냐
00:15:11돈 받았으면
00:15:13의리는 챙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00:15:16어쩌기ว 나리
00:15:18내리거라
00:15:19말 위에 있으면 위험하다
00:15:22내려서 한만 보고라
00:15:24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00:15:26예
00:15:40자
00:15:41이제 우짤깍은 나리
00:15:48나리
00:15:50사내새끼가 비겁하게 혼자 살겠다고 뒷걸음치는 모양새가 아주 우습구나
00:16:04이리 오너라
00:16:06너너라
00:16:07너같은 놈들은 달고 살 가치도 없다
00:16:09그니까 말해요
00:16:10어?
00:16:11그 도끼 좀 줘봐요
00:16:12휘둘러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놈이 더 잘 휘두르지 않겄어요?
00:16:16괜히 살려줬어
00:16:18괜히 살려줬어
00:16:19손자병법에 이르기를
00:16:21능력이 있으면서 없는 것처럼 보이라고 하였다
00:16:24뭐
00:16:26가려진다고 가려질 능력이 아닌지라
00:16:29나의 전술은 이러하다
00:16:31뭐라는 거예요 또
00:16:33정면 돌파
00:16:35compelled
00:16:36탁
00:16:37음
00:16:43음
00:16:45으
00:16:53으
00:16:55으
00:16:58으
00:16:59อีกษ์ก็ไม่ได้
00:17:29สวัสดี
00:17:48เป็นไร
00:17:51อย่าต้องกัน
00:17:59ได้ligtกล้าความโดย
00:18:14ขอบคุณว่า
00:18:16ที่นี่เจ้า บนคุณ พวกน้อยมาก
00:18:21นั่นเกลามาจน
00:18:27โทษ ขอด้วย
00:18:39ขอโคกครับ!
00:18:41นั่นเกลามานี่!
00:18:42มันเกลามาก!
00:18:52ไอ้ จริง!
00:19:03เฮ้ ไม่!
00:19:07เฮ้ ล้อง มัน!
00:19:16อาว อาว อาว อาว!
00:19:18เอียดทราช!
00:19:20เฮ้ ลองarthมัด!
00:19:22ไอ้!
00:19:24เฮ้ ยือพริบให้!
00:19:28เฮ้ อุย โอด หรอ!
00:19:32Hogwarts!
00:19:34ใจ!
00:19:37เจ้า
00:19:53เอิ่ม
00:19:59นาย นาย
00:20:03นาย นาย นาย นาย นาย นาย นาย
00:20:07เจ้า!
00:20:11เจ้า!
00:20:15สนวนา...
00:20:17เจ้า!
00:20:29เจ้าขอเจ้า!
00:20:31นาย...
00:20:33ชอบร้อยๆ ไม่เป็นความไง!
00:20:37เอา!
00:20:44살아있었구나
00:20:45살아있었어
00:20:51고맙다
00:20:53살아있어 주워 고맙다 신원아
00:20:57좋아
00:20:58그보다 재현대군이 위험합니다
00:21:03재현대군이 왜
00:21:05세자가 살아있다
00:21:11재현대군의 일은
00:21:13세자가 돌아온 연후에
00:21:15저하께서 돌아올 수 있다고 장담하십니까?
00:21:18저들이 저하를 시해하려 했습니다
00:21:21벼랑 끝에 몰린 자들이
00:21:23무엇이 두려워 몸을 사리겠습니까?
00:21:27종룡 재현대군이
00:21:29세자를 시해하려 했다고 생각하는가?
00:21:32진실은
00:21:33진실은
00:21:35중요하지 않습니다
00:21:37중요한 것은
00:21:38저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이고
00:21:41그러니
00:21:43저하께서 무사히 돌아오셔야 한다는 겁니다
00:21:46전하께서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바쳐 지킨
00:21:50저하 말입니다
00:21:52좌상 뜻대로 하시오
00:21:58명받들게 했나이다
00:22:02지원아
00:22:04좌상이 움직였다는 것은
00:22:06재현대군을 살려둘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00:22:09근데 문제는
00:22:11재현대군이 죽길 바라는 이가 좌상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00:22:13그게 무슨 말씀이셔입니까?
00:22:19차라리 잘됐습니다
00:22:21세자도
00:22:23정통성을 가진 재현대군도 없습니다
00:22:26지금처럼 후계가 없는 상황에서
00:22:29추상이 죽는다면
00:22:31다음 후계 지목군은 대왕 대비 마마께 있다
00:22:34재혼이 유별 가고
00:22:36좌상의 신경이 재혼에게 가 있을 때
00:22:38아바마마를 독살할 것이다
00:22:40마마께서는 한순간도
00:22:42개사년 사건을 잊은 적이 없으실 테니까
00:22:44세간의 눈이 있으니
00:22:46좌상도 바로 재현대군을 유배 보내시면 못할 겁니다
00:22:49내가 가기 전에 재혼을 자리할 것이다
00:22:51영덕의 사냥에 당부할 엿새
00:22:54혹은 이래 안으로
00:22:55사찰을 보내신 게 언제입니까?
00:22:57오늘이 다 세
00:23:01이제 곧 엿새가 되겠구나
00:23:04지금부터 전속으로 달려도 이틀입니다
00:23:06지금 몸 상태로는 무리입니다
00:23:08게다가
00:23:09영덕부터 한양까지 모든 육로에
00:23:12내 수하들이 매복해 있다
00:23:14너희들은 절대로 한양에 못 들어갈 것이야
00:23:18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
00:23:21어이 육로가 맺혔지 수로가 맺혔냐?
00:23:23백길은 뭐 무너졌떼?
00:23:26그게 무슨 말이냐
00:23:27배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냐
00:23:32지 따라오셔요
00:23:35근처에 기가 막힌 제비 한 마리에 꽁쳐놨으니까
00:23:38아니 내가 이 또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00:23:42아뇨요
00:23:44언제 또 이렇게
00:23:46저 등침장수가 쇄곡선 관리자 목숨을 구한 일이 있답니다
00:23:49보은 차원에서 쇄곡선을 띄워주겠답니다
00:23:51내일 아침이면 마퍼나루에 당독할 겁니다
00:23:54내 딸이 저 아이에게 아주 큰 빚을 줬구나
00:23:58한양까지 함께 가실 겁니까?
00:24:01국본을 몇 번씩이나 살렸는데
00:24:05응당 살해해야지
00:24:07살해는 보령으로 따로 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00:24:08예
00:24:09저 아이가 아니었으면 이 쇄곡선을 띄우겠니?
00:24:11그리고 살해라는 게 말이야 어?
00:24:12이거 뭐 돈만으로 되는 건 줄 알아?
00:24:13신호언이 넌 애가 왜 그렇게 어?
00:24:15종이 없니?
00:24:16안재유
00:24:17안재유
00:24:18izi
00:24:21흐흐흐흐흔
00:24:23간재유
00:24:24간재유
00:24:26출국ubs
00:24:41아니
00:24:43이수리
00:24:44אזน่า tracei 볼륨
00:24:51wall open
00:24:54шо fine
00:24:56נ่าlegt
00:25:05pical
00:25:05subjects
00:25:09แอmut
00:25:11mina
00:25:13ขอบคุณสุดน้อย
00:25:15ขอบคุณสุดน้อย
00:25:23ที่เท่าใจ
00:25:26สุดน้อย
00:25:43그렇게 강물 째려보면 배가 빨리 가기라도 한대요?
00:25:50와, 앉아요.
00:25:54이 붕대나 가야겠네.
00:26:13재현대군이 영모로 주포되었다.
00:26:15대군날에 가요?
00:26:18잠깐만요.
00:26:19영모면은 복숨이 위험한 거 아니야?
00:26:23내가 가야만 해.
00:26:25나만 이 재혼을 구할 수 있거든.
00:26:28한데
00:26:31무섭다.
00:26:33늦을까봐.
00:26:39그런 말 있잖아요.
00:26:41급할수록...
00:26:42돌아가라고?
00:26:43급한지 왜 돌아가요?
00:26:45급할수록 전략을 철저히, 응?
00:27:12마포나로에 도착하는 대로 이 붕대.
00:27:18팍 묶어.
00:27:22맴 단단히 먹고 직진, 응?
00:27:27그래.
00:27:28직진했다가 다시 돌아올 터이니 한양 상단에 있거라.
00:27:37강남으로 날아가지 말고.
00:27:38갑자기 왜 강남이야?
00:27:39네가 제비라며, 풍부 두고 안 가는 제비.
00:27:48아...
00:27:50기다려보아라.
00:27:51박은 네가 타게 될 것이니.
00:27:54아주 어마어마한 놈으로.
00:27:56받고 나서 아주 깜짝 놀라지나 마.
00:27:58걱정 마셔요.
00:27:59지?
00:28:00무력 있는 여자예요?
00:28:04하...
00:28:05하...
00:28:06하...
00:28:07달이 참 이쁘구나.
00:28:10아, 그러게요.
00:28:34보름달도 아닌디 이쁘네요.
00:28:39부디 너에게 단 한 번이라도
00:28:50서럽고 아픈 계절이 없기를
00:29:00잠 못 드는 밤에
00:29:05외롭지 않게 바랄게
00:29:10좋은 기억만 가지고 사랑하기
00:29:15사랑하기
00:29:28그 자리...
00:29:29저도 따라가겠습니다.
00:29:31그 자리...
00:29:33누군데, 아저씨입니까?
00:29:48안 했어.
00:29:52비켜.
00:30:05목 긁긁 죽어버리기 전에.
00:30:07뭐 하셔야들!
00:30:08우리 아가씨 한다면 하시는 분인거 모르셔야들!
00:30:12나왁!
00:30:13나왁!
00:30:14나왁!
00:30:15나왁!
00:30:16ขอบคุณครับ
00:30:46เพื่อว่าเช trades
00:31:06сл lifeset
00:31:08หุวงเป็นสุดด้วย
00:31:18ด้วยไง?
00:31:23ด้วยมาก
00:31:25มองนานแบบนั้น
00:31:27เหมากว่า
00:31:32ตอนนี้
00:31:34หุวงเป็นสุด
00:31:36아까 저작거리에서 재훈대군 유배 가는 거 봤어?
00:31:41그 영덕 어느 섬인가 간다지?
00:31:44봤지.
00:31:46에휴, 팔자도 참...
00:31:484시 전에 골에 가야 한다.
00:31:504시요?
00:31:51전하께서는 초조 반상을 거르시고 4시의 아침 수락을 식후 이각 뒤에 당약을 드신다.
00:31:56당장 거기로 가시지요.
00:31:58한데 재훈대군도 위험해.
00:32:00유배지가 섬이라면 좌상은 재훈이 단패해서 이를 처리할 것이다.
00:32:05그 편이 가장 깔끔할 테니까.
00:32:07월패들까지 끌고 가려면 인력을 나눌 수도 없습니다.
00:32:10좋아.
00:32:11선택하셔야 합니다.
00:32:35준비는 잘했느냐?
00:32:41예.
00:32:42재훈대군이 탄 배는 풍랑을 만나 부서질 것입니다.
00:32:45차라리 잘됐습니다.
00:32:57세자도 정통성을 가진 재훈대군도 없습니다.
00:33:03지금처럼 후계가 없는 상황에서 초상이 죽는다면...
00:33:09전하!
00:33:33세자 자아가 돌아오셨답니다.
00:33:45당장 들러와라!
00:33:47아바마마 독살은 누구든 막을 수 있지만 재훈대군의 유배는 전하의 전교 없이 막을 수 없다.
00:33:55나만이 가능해.
00:33:57서찰과 함께 보냈던 권자인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자가 될 것이다.
00:34:02너는 권로 가라.
00:34:20난 재훈대기 간다.
00:34:22형님.
00:34:30전하.
00:34:52소자 너무 늦었사옵니다.
00:34:55어심을 어지럽히고 민심을 혼란케 한 소자의 불효와 불충의 죄를 물어주시옵소서.
00:35:01아니다.
00:35:03사라주었으니 되었다.
00:35:05그걸로 되었어.
00:35:07또한
00:35:09오는 길이 험난해 죽을 고빌 여러 번 넘겼으나
00:35:12재훈대군의 도움으로 무사히 입골할 수 있었으니
00:35:15재훈대군에게 큰 상을 내려주시옵소서.
00:35:19마땅히 그리하마.
00:35:23우연이 아닙니다.
00:35:27세자는 내 절박함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던 겁니다.
00:35:31안 보는 듯했지만
00:35:33권란 사정을 다 파악하고 있었어요.
00:35:37재훈대군이 유배를 떠난 직후 내가 주상을 독살할 것도
00:35:43주상이 탕약을 먹는 시각도 다 기억하고 있었던 겁니다.
00:35:49세자는 범입니다.
00:35:59저 애기가 들어오자마자 이 탕약 그릇에 비소가 묻어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채더구나.
00:36:05내가 알려준 것이겠지?
00:36:09예.
00:36:11아무래도 오늘이
00:36:13대왕 데뷔 전엔 천우신주인일 테니
00:36:15이제 어쩌실 겁니까?
00:36:17좌상과 맞서라면
00:36:19대왕 데뷔 전에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00:36:23허훈아 전하
00:36:25전하를 독살하려 했습니다.
00:36:27이번에 넘어가면 그 다음은 없겠습니까?
00:36:29훗날 너를 위해서라.
00:36:33좌상이 몰락했을 때
00:36:35대왕 데뷔 전에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면 내게도 무기가 필요해.
00:36:47선고합니다, 동무원.
00:36:49네가 왜 도승지 잘못이지
00:36:51네 잘못이 아니다.
00:37:05형님은
00:37:09절 믿으십니까?
00:37:11제가 정말 좌를 시야를 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00:37:15어, 믿어.
00:37:17너도 내 가족이니까.
00:37:23그리고 내 진범을 알고 있다.
00:37:25절벽에서 내게 총을 쏜 일을 받거든.
00:37:27그 무슨?
00:37:29좌상의 여식이다.
00:37:33다리가 아니었다면
00:37:35난 이미 죽었을 것이다.
00:37:39다리라니요?
00:37:41혹 신주사에서 다리를 만나셨습니까?
00:37:43응?
00:37:45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00:37:47다리가 신주사에 간거지?
00:37:49어, 들었습니다.
00:37:51떠나기 전 들렸는다고.
00:37:53아아.
00:37:55아, 그 다리 말이다.
00:37:59내가 잠시 한영에 머무르라고 했는데
00:38:01마땅히 갈 데가 없어서 그러는데
00:38:03그 니 집에 잠깐 있어도 되겠느냐?
00:38:05다리가 지금 한양에 있습니까?
00:38:07어.
00:38:09한양 상단에 있다.
00:38:11그 다리를 거기 보내면 어찌합니까?
00:38:13한양 상단 댕수 눈에 띄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00:38:15그게 왜?
00:38:19아, 형님.
00:38:21할마마마께서 동궁전이 줄기차게 밀어넣는 궁녀들.
00:38:25한양 상단 댕수 통해서 들어온 여인들입니다.
00:38:27다리랑 빈궁마마는 닮았다면서요.
00:38:29거기에.
00:38:31저와 목숨까지 구했던 사실을 할마마마가 아시면
00:38:33다리를 그냥 두시겠습니까?
00:38:39야.
00:38:41야, 야, 야.
00:38:43빨리, 빨리, 빨리 가, 어?
00:38:45빨리 가서 다리, 빨리 데려와, 빨리.
00:38:47뛰어.
00:38:49뛰어, 빨리 뛰어.
00:38:57유배 갈 뻔하셨다면서요.
00:38:59너, 괜찮으셔요?
00:39:01보다시피.
00:39:03다행이네요.
00:39:05그.
00:39:07어산아리는 좀 괜찮으시대요?
00:39:09어, 괜찮아요.
00:39:11송상을 입으셨는데.
00:39:13오는 길도 험하고 싸움꾸덩해서
00:39:15상처가 많이 벌어졌어요.
00:39:16피를 겁나게 흘리셨는데
00:39:18제대로 치료를 받으셨을랑은 모르겠네.
00:39:20응.
00:39:21식사는요?
00:39:22식사는 제대로 하신대요?
00:39:24아휴, 지력이 많이 쇄해지셔서
00:39:26잘 잡수셔야 될건데.
00:39:28지력을 보호하려면 안 가리고 싹 다 잘 먹어야 되는데
00:39:31얼굴이 딱 봐도 편식할 상이여요.
00:39:36근데, 왜 아까부터 답이 없어요?
00:39:39틈 없이 지리만 쏟아져서
00:39:42내가 응답할 시간이 없지 않았느냐.
00:39:44제가 그랬어요?
00:39:45그새 형님과 많이 가까워진 모양이구나.
00:39:49내 걱정과 형님 걱정하는 농도와 그리 다르다니.
00:39:53서운하다?
00:39:54아이, 무슨...
00:39:55가까워지기는요.
00:39:57받을 돈 때문에 그렇죠?
00:39:59어산아리가 배상을 아주 두둑게 해주신대구만요.
00:40:02그 돈을 받아야 나리 빚도 갚고 뭐 그럴 거 아녜요.
00:40:06그럴 거 아녜요.
00:40:08그게 걱정이라면 걱정 마라.
00:40:12저것들이 모든 이것이.
00:40:16아니요.
00:40:26아...
00:40:28아...
00:40:30아...
00:40:32ขอบคุณครับ.
00:40:40저는 이제 어찌 되는 것입니까?
00:40:44세자가 돌아왔다.
00:40:47달라질 건 없을 것이다.
00:40:50다시 세자가 죽고 주상이 죽어도
00:40:54또 달라질 건 없을 것이다.
00:40:58너는 내가 정한 자리에 앉을 것이니.
00:41:03네 말대로 나는 너 말고는 대안이 없다.
00:41:07허나 용상은 다르지.
00:41:10주상이 죽으면 또 다른 왕친을 보유해 앉으면 것뿐.
00:41:15헌데, 어째서 재혼대군만은 안 된다는 겁니까?
00:41:20선왕의 아들이니까.
00:41:24장정왕후의 아들이니까.
00:41:28복수할까 걱정이시라면 기우입니다.
00:41:40재혼대군은 죄, 죄를 대신 안고 가려고까지 했습니다.
00:41:43그리고 지금 가장 큰 이유는
00:41:46너다.
00:41:48재혼대군이 내게 복수하지 않으리라는 근거가 무엇이냐.
00:41:53너의 연심 아니더냐.
00:41:56너는 재혼대군을 위해서 예자를 죽이고
00:41:59재혼대군은 너를 위해 복숨을 벌었다.
00:42:03이렇듯이 연심이란 인간을 유약하게 한다.
00:42:07네가 재혼대군에게 휘둘려
00:42:10나를 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지.
00:42:14그러니 이제 헛꿈은
00:42:19깨어라.
00:42:25아 이걸 다 돌려보냈다고?
00:42:35아 왜?
00:42:37아니
00:42:39한양까지
00:42:41오는 데 든 돈만 제외하고 다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00:42:45아니 무슨 그런 장사찌가 다 있어.
00:42:47어?
00:42:48장사찌 맞는 것 같은데요?
00:42:49여기
00:42:50은자만 챙겨갔어요.
00:42:51셈이 아주 정확히 벌어요.
00:42:53이 물건들 다 어떻게 할까요?
00:42:56아
00:42:57그러면
00:42:58최대한 작고 값비싼 물건들로 함의 준비해.
00:43:02네 알겠지?
00:43:03그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게끔.
00:43:04어?
00:43:05네.
00:43:14잠깐.
00:43:18오사나리께서 이 옷은 꼭 입고 나오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00:43:32고작 이딴 걸로 지매물 사려고 했슈?
00:43:48아
00:43:50난 니가 이럴 줄 알았다.
00:43:52고작 옷 한 번에 이리 감동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
00:43:55이리 고운 것이 어찌 고작이겠어요.
00:44:00저 같은 천 것이 이런 옷을 입으면 경을 칠 것입니다.
00:44:07저 옷을 입지 않으면 경을 칠 게다.
00:44:10너는 모르겠지만 너 정말 대단한 일을 했거든.
00:44:15나중에 알면 고작 옷 한 벌로 통친 걸 땅치고 후회할 만큼.
00:44:22잊고 나오너라.
00:44:24잘 어울리는지 봐주마.
00:44:29또 왜?
00:44:42어쩐지 반갑습니다.
00:44:44발소리에도 저인 줄 알아주시고.
00:44:48그런 말이 오가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망가진 것 같은데.
00:44:53제 자리로 되돌리기 위해섭니다.
00:44:57너는 왜 맨날 높은 데 올라가?
00:45:08어마 마마가 하늘에 계실 테니까.
00:45:12엄마 보고 싶어?
00:45:18그게 네 꿈이야?
00:45:23내 꿈은 옛날로 돌아가는 거.
00:45:31설마 그 말 때문에 이런 짓을 꾸민 것이냐?
00:45:36한순간도 대군의 꿈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00:45:39하여 제 꿈이 되었습니다.
00:45:42이루어질 수 없으니 꾸민 게다.
00:45:44너도 이제 그 꿈에서 깨라.
00:45:54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00:45:56아버지.
00:46:06계기 있으셨나 봅니다.
00:46:17계기 아니라 내 여인이오.
00:46:21나와 가족을 잃을.
00:46:23여인.
00:46:24아니 이만 돌아가 주시겠어.
00:46:27보다시피 내 선약이 있어.
00:46:34아직 계약사항 지졌다.
00:46:49멈추십시오.
00:47:03뭔가 착각하나 본데.
00:47:06난 그대가 명을 내려도 되는 이가 아니여.
00:47:09한나 사대부 여인이.
00:47:11왕친에게 명을 내릴 순 없으니까.
00:47:13지금껏.
00:47:15그대의 말에 따랐던 이유는 오로지 연모였고.
00:47:19이제는.
00:47:24그대를 연마하더니 난.
00:47:30죽었어.
00:47:32아.
00:47:48미안하다.
00:47:51아...
00:47:53미안하다
00:47:55괜찮으셔요?
00:47:57그럭저럭
00:47:59나리가 먼저였던 거죠?
00:48:02어사나리랑 좌상자 아씨보다
00:48:05나리가 먼저였던 거죠?
00:48:08이제와
00:48:10순서가 왜 그리 중요하겠느냐
00:48:13왜 안 잡으셔요?
00:48:17살리려고
00:48:20나나 저 여인이나
00:48:23모두 살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다
00:48:26현이
00:48:29니가 나 좀 도와주겠느냐
00:48:32아직 니 계약서
00:48:35나한테 있거든?
00:48:38예
00:48:40빚진 놈이 무슨 힘이 있겄어요
00:48:43나라야 좀
00:48:45흠
00:48:49흠
00:48:54흠
00:49:00흠
00:49:02흠
00:49:03흠
00:49:04흠
00:49:05흠
00:49:08흠
00:49:10lord...
00:49:13調 어떻게 Aye...
00:49:16즐거워 보이십니다
00:49:19즐거워 보이기는 그걸...
00:49:21그 무릇 군자는 은혜를 갚고 덕을 베푸는 것이 아주 큰 기쁨이고
00:49:24어?
00:49:26뭐...
00:49:27그런거지
00:49:29부디 군자의 마음이길 바랍니다
00:49:32이제 곧 국혼을 치르실겁니다
00:49:34저와 주변의 여인을
00:49:36그것도 빈궁마마를 빼닮은 여인을 본다면
00:49:38สวั histori
00:50:08เธอดีกว่า...
00:50:26นาย!
00:50:27เปล่าวนี้ย coment Rohi
00:50:32ต้อ ต้อ ต้อ ต้อ
00:50:34gesehen ต้อ ต้อ ต้อ ต้อ
00:50:36alright
00:50:57อศ articulated
00:50:58내가 보낸 그 문auer보다도
00:51:01이 국밥의 감흥이 더한 것 같구나
00:51:02이 국밥이 어디 그냥 국밥이여?
00:51:05ที่ 다리도 구해주고 나리 목심도 구해준 국밥이니.
00:51:14그래
00:51:16참으로
00:51:18진안한 국밥이구나.
00:51:23이제 국밥도 먹었으니께
00:51:26나리랑은 영영 안녕이네요.
00:51:29벌써?
00:51:30이따가 낙하놀이가 열린다는구나.
00:51:37그거 보고 가지 그러느냐?
00:51:41낙하놀이요?
00:51:42응.
00:51:43얼마 전에 실종됐다가 무사히 돌아온 세자전을 위해서 낙하놀이가 열린다던데.
00:51:54됐어요.
00:51:56팔도 낙하놀이는 다 봤어요.
00:51:57봤어도
00:51:59그래도
00:52:01한양 낙하놀이는
00:52:03처음일 거잖아.
00:52:14그래유.
00:52:15가지 봐요.
00:52:17낙하놀이.
00:52:18야, 이거거든.
00:52:27응?
00:52:28하하.
00:52:28soul solo
00:52:46год paw...
00:52:49Job...
00:52:54��jasse เอาล BrusselOR
00:52:57ด้วยละ
00:52:58어리 가시겐
00:52:59잠시만 된다
00:53:01그 나랑 신호니랑 둘이 갔다 올 테니까
00:53:03세돌이 너는 여기 지키고 있어 알겠지?
00:53:05나리!
00:53:10뭐여 갑자기?
00:53:15추협형한테 어울리는 꽃이니 어디 있나
00:53:19어차피 한 번씩도 안 쉰 거 같은데
00:53:22대충 사시지
00:53:27มา지막 꼬신인만큼 신중하게 골라야지
00:53:30이쁜 꼬신으로다가
00:53:34너 내가 왜 그렇게 전이 없니?
00:53:41정신 사나워 죽겄네
00:53:45왜 그러셔요 똥매린 강아지처럼
00:53:47아이!
00:53:49내 앞에서
00:53:50똥이랑 강아지 얘기
00:53:52함께 하지 마시오
00:53:54알겠어요
00:53:55깜빡놀랬어
00:53:58어머머
00:54:02쌍으로 보여
00:54:03쟤
00:54:04으
00:54:05으
00:54:08으
00:54:08으
00:54:10으
00:54:11으
00:54:16으
00:54:17으
00:54:21으
00:54:22잠깐잠깐잠깐
00:54:27저 여인
00:54:29낯이 이건데
00:54:33원래 미인은
00:54:35한눈에 박히는 법이지 않습니까
00:54:37참으로 그
00:54:39어?
00:54:40저
00:54:41등짐장수 아니야?
00:54:42등짐장수?
00:54:43예
00:54:44저희 주인만이
00:54:45아니
00:54:47그
00:54:48지평원은 댁 집안
00:54:49홀라당 말아먹은 개짐입니다
00:54:51확실합니다 이거
00:54:52그래?
00:55:03오랜만이오
00:55:05그쪽은
00:55:06우리 이판대 감마님께서
00:55:08좀 보자시네
00:55:09내 인연
00:55:13어디차는 부보상 주제에
00:55:16양반만이 걸칠 수 있는
00:55:18적색 비단옷을 입고 있다니
00:55:21이 강상의 법도를 어지럽히고도
00:55:23무사할성 싶으냐
00:55:25성공합니다요
00:55:26잠시만 시간을 주신다면은
00:55:28옷은 금방 갈아입고 거구만요
00:55:30옷을 갈아입는다고 해서
00:55:32이게 해결될 일인데 싶으냐
00:55:35에?
00:55:37낸 인연의 목을 당장 쳐
00:55:39강상의 법도를 어지럽힌 죄를
00:55:41엄히 물을 수도 있다
00:55:43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00:55:45한번만 용서해주시면은
00:55:46뭐든지
00:55:47뭐든지
00:55:48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00:55:49살려만 주십시오
00:55:54그렇지
00:55:55그렇지
00:55:58뭐든지
00:55:59다
00:56:00해야지
00:56:01하...
00:56:03하...
00:56:04이...
00:56:05이 반전 진상
00:56:08하...
00:56:09잡아!
00:56:10잡아!
00:56:11잡아!
00:56:12잡아!
00:56:14잡아!
00:56:15잡아!
00:56:16잡아!
00:56:17잡아!
00:56:18잡아!
00:56:19저... 저... 저...
00:56:20아이 그 아이 지키고 있으라니까
00:56:21여기 왜 와
00:56:22뭐 왜왜왜왜
00:56:23왜 말을 해 말을
00:56:25ทำไม! Grabώς!
00:56:28oph...
00:56:41อ Deaf..
00:56:42부보상 불편해서...
00:56:44그거 어쨌든 이 판한테 걸려서는
00:56:45아니, 그러게 왜
00:56:46신분의 앞맞게, 붉은 비단을 입어
00:56:51부보상, 붉은 비단
00:56:53아까 그 등찜장수 아닙니까?
00:56:55언제부터 따라온 겨우?
00:56:56아까부터 줄곧?
00:56:59이제 덜 켰으니 돌아가시오.
00:57:01난 갈 곳이 있어.
00:57:07이 판은 제 아버님의 처측근입니다.
00:57:10더는 자비 눈에 뒷글이 되지 마세요.
00:57:13놓으시오.
00:57:17진정 천한 등찜장수와 가족이라도 이루시려는 겁니까?
00:57:25못할 것도 없지.
00:57:28너와도 가족을 이루고 싶었던 난데.
00:57:44자, 따라오느라.
00:57:55아니, 아니, 아니, 왜 여기서.
00:58:00진찍으로 가서, 어?
00:58:05아, 이런 미친이.
00:58:08이 귀한 양반님의 옷 다 벗었습니다.
00:58:12이제 땅에 떨어진 제 죄를 주어다 줄이라도 드실랍니까?
00:58:16기초판소식이나 되시는 분께서 어찌 반상의 법도로 안의자를 겁박해 희롱하려 하십니까?
00:58:22정령 대감 같은 분이 조정의 높은 곳에 앉아 정치를 논한 것이 맞습니까?
00:58:28이런 미친...
00:58:30니년이 정정 목숨이 아깝지 않은 모양구나!
00:58:33어?
00:58:35내 이년을 탈자고!
00:58:42니가 감히...
00:58:44니까지끼 감히...
00:58:46아휴, 날이, 날이 큰일 나십니다.
00:58:49가요, 거두세요.
00:58:50아휴, 이거.
00:58:51아휴, 이거.
00:58:52아휴, 이거.
00:59:00새, 새서 쪼아.
00:59:05쪼아...
00:59:07라니요.
00:59:08라니요.
00:59:09맨끼리, 맨끼리, 맨끼리.
00:59:10맨끼리, 맨끼리.
00:59:11맨끼리, 맨끼리.
00:59:12맨끼리.
00:59:13맨끼리, 맨끼리.
00:59:15지가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00:59:16도대체 언제까지 천둥벌고 승기처럼 날 될 것이냐.
00:59:22아니, 그건 지가...
00:59:23เจ้าจะ 언제까지 천둥벌고생이처럼 날 될 것이냐?
00:59:27아니 그건 제가...
00:59:29왜 기다릴 줄 몰라?
00:59:30위험할 때, 다쳤을 때, 넘어졌을 때 멈춰 기다려야지!
00:59:34도와달라고 소리쳤어야지!
00:59:36내가 해결해줄 때까지 기다렸어야지!
00:59:39제가...
00:59:40나리를...
00:59:43저를...
00:59:45왜 기다립니까?
00:59:48제 일을...
00:59:49왜 정확히 해서 해결해 주십니까?
00:59:51일만이 아니니까!
00:59:54이게 지금 너만의 일인 것 같으냐?
00:59:57그 얼굴, 내 아내를 닮았다 분명히 말했다.
01:00:04그래서 꼭, 저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01:00:09그리 말씀하신 겁니까?
01:00:12사례를 핑계삼아, 저를 나리 부인...
01:00:16아니지요.
01:00:17빈궁마마를 대신 삼아 인형놀이를 하신 겁니까?
01:00:23뭐?
01:00:27너 말 그렇게 계속 함부를 할 것이냐?
01:00:29정확해서 화나신 이유, 그거 아닙니까?
01:00:32천하디 천한채가...
01:00:33감히 빈궁마마의 얼굴을 닮아서요.
01:00:38그 얼굴로 이딴 수모를 당해서...
01:00:41아닙니까?
01:00:47그래.
01:00:49네 말이 맞다.
01:00:51알겠거든, 그 얼굴로 위험에 뛰어들지 마.
01:00:53수모를 당하지도 나서지도 마!
01:00:55네가 내 아내가 아니란 것쯤 잘 알고 있다.
01:01:00더는 헷갈리지도 흔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01:01:02그러니 이거 가지고 두 번 다시 내 눈앞에 띄지 마라.
01:01:04이게 지금 뭐 하는 짓이냐?
01:01:07이제 제 것이지 않습니까?
01:01:08하니.
01:01:09제 마음대로 할 것입니다.
01:01:10하니.
01:01:11제 마음대로 할 것입니다.
01:01:12하니.
01:01:25선 suppose.
01:01:27안녕하십니까?
01:01:28안녕하세요?
01:01:29장훈의 장정이지.
01:01:30하니.
01:01:31지금 거 하는 짓이냐?
01:01:32이제 제 것이지 않습니까?
01:01:37하니.
01:01:38제마음대로 할 것입니다.
01:01:40เกิดาล่ะ
01:01:42เกิดาล่ะ
01:01:44เกิดา
01:01:50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여
01:01:52감히 세자저하의 하사품을 땅에 내던지다니
01:01:56이는 역심이오 불충입니다
01:01:58이 대역죄인을 그대로 두실 겁니까
01:02:02저하
01:02:04이검 놓으시오
01:02:06대군께서 나서시면 일이 더 커집니다
01:02:16제발
01:02:18제발 그만해라
01:02:20이피는
01:02:22대군 때문입니다
01:02:30아
01:02:32아
01:02:42아
01:02:46아
01:02:48หยุดกัน
01:03:01น้อย
01:03:07��리고
01:03:10ท่า ท่า ท่าท่า 45 др.
01:03:14이게 좌상의 자작극입니다.
01:03:16여식을 보내 저를 무너뜨리려고
01:03:18좌상의 개혁한 일입니다.
01:03:20좌상의 여식이라.
01:03:23그래.
01:03:25그 여인이 뭐라던가.
01:03:27재현대군이 세자가 되면
01:03:29자신을 세자빈으로 만들어달라 했습니다.
01:03:32자기가 저를 시해하였다고.
01:03:35저 학교선 절대 돌아오지 못하신다고.
01:03:38그 얘기
01:03:40누구한테 하였는가?
01:03:42이리 자세히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01:03:44하면 그 입 닫게.
01:03:46재현대군도 좌상의 여식도.
01:03:49더는 입에 담지 말게.
01:03:57살고 싶다면 말일세.
01:04:07나..
01:04:12아휴..
01:04:14날이..
01:04:18목의 상처는
01:04:22그다지 깊지 않은 것 같고
01:04:24날이..
01:04:26목의 상처는
01:04:28그다지 깊지 않은 것 같고
01:04:42마음의 상처는
01:04:44깊은 것 같고
01:04:46괜찮아요.
01:04:50지 욕심에 지게가 부서진 거죠.
01:04:56지게보다 더 큰 소금떡을 짊어질래니까
01:05:00지게가 부서지지 안 부서지고 배겨요?
01:05:04고작 비다 놓단 말
01:05:08꽃이 넘겼래.
01:05:10못 짊어질 지게가 어딨나.
01:05:14하..
01:05:16누가
01:05:18부러뜨린 계집.
01:05:20아뇨용.
01:05:22어쩐지 안 어울리게 행복하다 했어.
01:05:25이런 거
01:05:26그냥
01:05:27지한테 안 맞는 거였어요.
01:05:29꽃신
01:05:30연병
01:05:31파리나까지도 많이.
01:05:33그럼
01:05:36이건 괜찮겠지?
01:05:38하..
01:05:40지가 지나도 되는데?
01:05:42오는 길에 급히 사.
01:05:44미투링계다.
01:05:46너한테 꽃신이 어울리지 않아서 아니라.
01:05:54어찌 도승주에게만 그런 겁박을 하신 겁니까?
01:05:58진범을 아시지 않습니까?
01:06:00이유를 알아버렸거든.
01:06:02오늘은 이만 해산토록까지.
01:06:14죄다 불충한 자들뿐이라.
01:06:24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01:06:26제 여인이 다친 듯하여.
01:06:30혀 끝이든 손끝이든.
01:06:34죄다 끝에 칼날을 들고 계신 분들뿐이라.
01:07:00하운아.
01:07:06때론.
01:07:07어떤 손길이.
01:07:09어떤 눈빛이 가장 진심이고 답인 법이니까.
01:07:16나 역시 연심으로 시작된 복수십니다.
01:07:19내 복수만 이루고자.
01:07:21재현대군의 연심을 짓밟는다면.
01:07:23그 아이 마음에 상처 하나 더 새길 뿐이다.
01:07:25하운아.
01:07:30짐조를 찾는 것보다야.
01:07:32좌상의 여식이 저하를 시위했다는.
01:07:34증자를 찾는 것이.
01:07:35더 빠르지 않겠습니까?
01:07:36복수는 아무리 늦어도 늦지 않는다.
01:07:39빨리 가는 것보다.
01:07:40옳은 길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한데.
01:07:42저건 좀 아니지 않냐?
01:07:57좋아.
01:07:58일단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거기로 돌아가시는 게.
01:08:01에이.
01:08:02어떻게 그 마음이 그렇게 금방 가라앉겠습니까?
01:08:05그 마음?
01:08:06찝찝하시겠죠.
01:08:07사람들 많은 데서 그쪽을 당하셨는데.
01:08:09그 마음이 아니잖소.
01:08:10아니 맞다.
01:08:12새돌이 니가 간만에 옳은 말을 했다.
01:08:14오우.
01:08:15진짜요?
01:08:16난 지금 몹시 분하다.
01:08:19저 아이를 앞으로 두 번 다시 만날 일 따위 없겠지.
01:08:22허니.
01:08:23이 분함을 풀 길이 영영 없을 것이다.
01:08:25지금이 아니면.
01:08:27그래서 가는 것이다.
01:08:29이 분함을 풀기 위해서.
01:08:35하하.
01:08:36가자꾸나.
01:08:37응급처치를 했으니 치료하러 가야지.
01:08:47이 옷으로 갈아입고라.
01:08:50뭡니까?
01:08:51아직 안 가셨습니까?
01:08:54지금 걸친 그 옷.
01:08:56그런 쨍한 청색은 너와 상극이다.
01:08:58넌 취업형이니까.
01:09:00하여튼 이 색이 더 잘 어울려.
01:09:03빨리 갈아입고와.
01:09:04옷 때문에 안 가고 따라오신 겁니까?
01:09:06따라오기는.
01:09:08지나가다가 보였고 보이니 멈췄고 멈추니 깨달았다.
01:09:11내 마음.
01:09:26그래요.
01:09:30고마웠어이.
01:09:32어디 드러나 보지.
01:09:45자.
01:09:46이제 말씀해 보셔요.
01:09:47그 매미란 게 대체 뭔디요.
01:09:53분하다.
01:09:56먹긴 세자가 썩 낸다고.
01:09:59그래요.
01:10:00저하가 대체 왜 분한디요?
01:10:03널 빈궁 대신 삼아 인형 놀이 따위 한 적 없다.
01:10:06품치도 않은 마음 때문에.
01:10:08파렴치 안으로 오해받는 것이 몹시 분하다.
01:10:11그게 아니죠.
01:10:14이럴 땐.
01:10:18미안하다 하는 겁니다.
01:10:21잘못했다 하는 겁니다.
01:10:24세자이는 날들어 사과를 하라.
01:10:27잘못을 밀고 용서를 구하라.
01:10:29일개의 등심장수한테.
01:10:32잘못을 했음 사과를 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01:10:36숙인 고개보다 꿋꿋한 고개가 더 부끄럽다는 것을 어찌 모르십니까.
01:10:40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왕실을 사랑할 백성은 없습니다.
01:10:47허니 백성을 두려워하소서.
01:10:51그들을 먼저 사랑하세요.
01:10:53군림이 아닌 이치에 맞게 다스리소서.
01:11:05더 이상 할 말 없으신 것 같으니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01:11:09고른처럼 날아오셨다.
01:11:22고통처럼 날아오셨다.
01:11:24สวัสวัสวัสวัสวัสดี
01:11:54세자빈이 될 것이다
01:11:56지금 이게 뭐 하시는...
01:12:18너무 무엇이건대
01:12:18도대체 너무 무엇이건대
01:12:22왜 마지막이라 찾아온 걸
01:12:26이 자리에 박아두느냐
01:12:28왜 또 내 마음에
01:12:32뿌리를 내리냔 말이다
01:12:34내 곁에 오시려나
01:12:40아하 부지럽구나
01:12:44모든 게
01:12:46꿈의 낫속에 살고 죽어가는 인생
01:12:53부지럽다
01:12:56계란은 꿈을 꾸어 무엇할구나
01:13:03아하...
01:13:07아하...
01:13:09아하...
01:13:11아하...
01:13:13아하...
01:13:15아하...
01:13:15아하...
01:13:16아하...
01:13:18아하...
01:13:19성화가 낫니
01:13:22อักษา ทักจะ Dimitry
01:13:40อาา อาา งานรีอยู่ ตกีที่ด้วย
01:13:49อาาา งาน拓ยุ่ง นี่ ต้องมี ไหม
01:13:54มี เครา อาา บ้วยสุดการมุ่ง ละมี ความยุ่ง
01:14:10ใกล้มโดรเผ้าคต Double
01:14:40ที่สุดไว้
01:15:10การศาตรวมภาตรวม
01:15:40สวัสวัสวัสวัสดี
01:16:10สวัสวัสดี
01:16:40สวัสดี
01:16:42สวัสดี
01:16:44สวัสดี
01:16:46สวัสดี
01:16:48ข้าง
01:16:50이 강 도우리라 하옵니다 저하
01:16:55뭐가 어떻게 된 거냐구요
01:16:57그날처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01:16:59입... 맛... 주문냐?
01:17:02좌선히 빈 공밤 하더라면 그 얼굴을 보기로 다니
01:17:04그럼 어떻게 된디...
01:17:06죽이겠지요
01:17:20เยี่ยมเยี่ยม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