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ดูซีรีย์ เกาหลี ดูละครเกาหลี ย้อนหลั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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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ขอบคุณสำหรับ
00:00:30ตกต่อมาใคร
00:00:47เจ้า คุณ สินไม่
00:00:51แล้ว...
00:00:53맨발로 뛰는 건
00:00:55나일 테니
00:00:59그... 무슨...
00:01:05이젠
00:01:09모른 척 못하겠다
00:01:11어머머...
00:01:23정아!
00:01:25정아!
00:01:29정아!
00:01:31정아!
00:01:35정아!
00:01:37정아!
00:01:39정아!
00:01:40어서!
00:01:48자세히 좀 봐주시게
00:01:50맥은 정상이니
00:01:52심려치 마소서
00:01:54허나 여기
00:01:56왜? 왜 그러는가?
00:02:00무슨 약이 묻은 것 같긴 한데
00:02:02어? 약?
00:02:06약이라면 설마
00:02:08톡톡톡톡?
00:02:10그저 기진에 잠든 것 뿐입니다
00:02:12아, 그래
00:02:14그래 알겠으니까
00:02:16그만 가보게
00:02:18어휴...
00:02:20아휴...
00:02:22아휴...
00:02:24아휴...
00:02:26아휴...
00:02:28아휴...
00:02:30아휴...
00:02:32정신이 드셔유?
00:02:34아휴...
00:02:36아휴...
00:02:38아휴...
00:02:40아휴...
00:02:42아휴...
00:02:44내가 어찌 여기 있는 것이냐?
00:02:46응?
00:02:48아니 깨나면 지가 물어볼라켓는디
00:02:50좋아 기억이 까면 어째유
00:02:52아 자초지 좀 설명 좀 해봐유
00:02:54아니 잘 놀다가 찬바람 쎄하더니
00:02:56오밤중에 왜 찌댕기다 픽픽 쓰러진디야 쓰러지길
00:02:58아휴...
00:03:00그게...
00:03:02뛰어놔라!
00:03:04안 돼서!
00:03:05뛰어놔라!
00:03:06뛰어놔라!
00:03:08저상은 반드시 다리를 해칠 것이다
00:03:10몸이 바뀐 동안은 어떻게든 지키겠지만
00:03:14몸이 돌아온다면
00:03:16젠장
00:03:18엄마?
00:03:20아니...
00:03:22말하기 싫으면 말면 되지
00:03:24왜 갑자기 욕을 한디야?
00:03:26어디 가요? 아직 몸도 안 나왔는디
00:03:30방법은 하나
00:03:32지키는 것과 방관
00:03:34그 사이에 서서
00:03:36비겁해지는 수밖에
00:03:40이러라고 몸이 바뀌었나 보다
00:03:42너 대신 내가 다치라고
00:03:46이 모든 수모를 직접 겪으면서
00:03:49빈궁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00:03:53너는 이 거지같은 기분을 평생 모르겠지
00:03:57그러니까
00:03:59몸이 돌아오면 지체 말고 여길 떠나
00:04:02두 번 다시 한에게 발붙이지 말고
00:04:04아니...
00:04:16저 기분만 그지같고
00:04:18내 기분은 뭐 값부를까봐?
00:04:20저 빈점만 상하고
00:04:22내 빈점만 무슨
00:04:23되게 신선할까봐?
00:04:25어휴!
00:04:26진짜...
00:04:27그지같네...
00:04:29비겁하게 짝이 없군
00:04:31이 모든 위험이 나 때문인걸 알면서도
00:04:35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04:37잠 좀 자자 잠 좀
00:04:38밤마다 뭔 지랄이야?
00:04:39무엇마다?
00:04:40감히 있겠지?
00:04:41아휴!
00:04:42아휴!
00:04:43아휴!
00:04:44아휴!
00:04:45아휴!
00:04:46아휴!
00:04:47아휴!
00:04:48아휴!
00:04:49아휴!
00:04:50아휴!
00:04:51아휴!
00:04:52아휴!
00:04:53비겁하게 짝이 없군
00:04:54이 모든 위험이 나 때문인걸 알면서도
00:04:56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04:57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04:58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04:59잠 좀 자자 잠 좀
00:05:01밤마다 뭔 지랄이야?
00:05:03무어머라!
00:05:04감히 지금!
00:05:17먹치면 피해야지
00:05:18피하는 게 상책이지
00:05:19응
00:05:26왜 하필 또 탈이야?
00:05:36그래
00:05:37피하는 게 상책이지
00:05:39숨는 게 상책이야
00:05:53자상대감이 도성을 피웠으니 망정이지
00:05:55오늘 실패를 하시면
00:05:57난 죽은 목숨이다
00:06:03박가다리에 대해
00:06:04뭐라도 가져오너라
00:06:17저
00:06:18태양 대비 마마께서
00:06:20찾으시옵니다
00:06:21하
00:06:23하
00:06:24그 바쁘다고 둘러대게
00:06:25너 어차피 가봐야 뭐
00:06:26후궁첩씨 얘기만 하실거
00:06:27응?
00:06:28뭐 어차피 가봐야 뭐
00:06:29책상만 쾅쾅 치실거
00:06:30응?
00:06:31하
00:06:32아니
00:06:33왜 그렇게 책상을 치나 몰라
00:06:34응?
00:06:35책상이 무슨 거야
00:06:36그러니까
00:06:37백선택
00:06:40불임약이라니
00:06:42하
00:06:44기어이 좌상이 선을 넘는구나
00:06:47제조상궁에게 심어놓은 국녀 말로는
00:06:49박가다리가 끝내 불임약을 먹지 않겠다
00:06:52국녀 열 명과 맞서 싸웠답니다
00:06:54맞서 싸웠답니다
00:06:55맞서 싸워?
00:06:59볼수록 마음에 드는구나
00:07:02그래
00:07:04내 사람이 되려면
00:07:05그 정도 기계는 있어야지
00:07:08제조상궁이 또 움직일 모양인데
00:07:11어찌하시렵니까
00:07:12세자가 바보가 아니라면
00:07:16호궁첩지만이
00:07:18방패라는 것을 모르진 않겠지
00:07:21아주 그냥
00:07:22뭐라도 하나 걸리면
00:07:24바로 첩치다
00:07:37이러라고 너랑 내가 몸이 바뀌었나 보다
00:07:40너 대신 내가 다치라고
00:07:43그 모든 수모를 직접 겪으면서
00:07:49절대로 빈궁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00:07:55보는 이가 너무 많아
00:07:56밥이 잘 넘어가지 않을 것 같다
00:07:59지밀 라인 한 명만 남고
00:08:00모두 물러가라
00:08:13아니
00:08:15다리는 어디 가구
00:08:16왜
00:08:20바깥 다리는 저 아이 쿠폰 준비로
00:08:22가래도감에 사출돼 갔습니다
00:08:23나 안 먹어
00:08:27물 열어라
00:08:28나 안 먹어
00:08:31물 열어라
00:08:32물 열어라
00:08:33물 열어라
00:08:34물 열어라
00:08:35가구
00:08:36고맙고
00:08:37고맙고
00:08:38나 안 먹으면
00:08:41하얼라
00:08:43고맙고
00:08:44오
00:08:45있음
00:08:46무 열어라
00:08:47สวัสดีที่สวัสดี
00:08:49สวัสดีที่สุด
00:09:17สวัสดีที่สุด
00:09:31สวัสดีที่สุด
00:09:37เจ้า
00:09:39private
00:09:40เจ้า
00:09:44เจ้า
00:09:463자! 3자!!
00:09:48sådan!
00:09:563자 더 안 합시오!
00:09:59ดูหว่า จัดดูหว่า
00:10:09ดูหว่า จัดดูหว่า
00:10:18ไม่ใช่ไหม
00:10:20นี่ kans...
00:10:27สาห sore...
00:10:29นี่ож apprehล่อยไป др
00:10:50설마 꾀병인걸 눈치채신걸까요?
00:10:53그런건 아닌것 같네만
00:10:55괴사년 사건을 빨리 해결하고 싶어 하신건 확실한것 같지?
00:11:00지금 이 상황에서 천국소년의 존재를 알면
00:11:04직진이죠 뭐
00:11:06냅다 띠 밖에 더 남았습니까?
00:11:08천국소년이 당장 복수를 하겠다 날뛰고 있네
00:11:12오늘은 따르지 말고
00:11:14자네가 잘 좀 감시해주게
00:11:16예
00:11:20제발
00:11:28쿠쿤까지만 버티면
00:11:30우위가 노비가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어
00:11:33비겁하게 자기 없더라도
00:11:35방법이 없다
00:11:50아
00:11:51아
00:11:52아
00:11:53아
00:11:54아
00:11:55아
00:11:56아
00:11:58아
00:11:59아
00:12:00아
00:12:01아
00:12:02아
00:12:04아
00:12:06아
00:12:08아
00:12:09아
00:12:10아
00:12:11아
00:12:12아
00:12:13아
00:12:14아
00:12:15아
00:12:16아
00:12:18아
00:12:19아
00:12:20아
00:12:2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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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23아
00:12:24아
00:12:25아
00:12:26아
00:12:27아
00:12:28아
00:12:29아
00:12:43아
00:12:44ดูไปดูก็...
00:12:49내가 정한 설정에 허술한 미모는 없다
00:12:52어?
00:13:03효과저유
00:13:09윤� SD관!
00:13:11พี่...
00:13:12เจ้า ข้างกันพี่...
00:13:13เจ้าหรือยังเลย
00:13:32ตัววันกำลังกับวิธีกัน
00:13:34แซต่อ!
00:13:35แซมูล!
00:13:36네?
00:13:37เกมีวิธีกันเยอะ
00:13:38เกมงงกับพูด Regelงหรือ
00:13:40ฝึงกับทั่วภาพูด
00:13:41Det้องหรือ...
00:13:42ดูสน이야
00:13:44imizacleเกิด
00:13:46เกิด
00:13:53เขากไป
00:14:02พwnoา
00:14:11===
00:14:12fed苦
00:14:17gray gray gray gray gray gray gray gray gray
00:14:21gray gray gray gray grayab
00:14:23Lives on
00:14:28Ah
00:14:32One more
00:14:34May
00:14:34antim
00:14:40ได้ blood.
00:14:49달이가 왜 여기 있는 것입니까?
00:14:52아.. прин să..
00:14:55다리도..
00:14:56계산일 사건을 Czyli.
00:14:58uning тебя make moneyją 거�wierorgt..
00:15:00Aaron..
00:15:04conversant.
00:15:07หั...
00:15:08나도 아니거든?
00:15:10하...
00:15:11누가 뭐랍니까?
00:15:14거기 남의 속사정에 관심 끄시고
00:15:16청해선 소식은 알려주시죠
00:15:27침조주인 아들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00:15:31거짓말은 이번 딱 한 번만이다
00:15:42나이며 화상 임진연 화재 후
00:15:45청국노인이 갑자기 이사 간 정황으로 짐작한건데
00:15:48청국노인 아들이 침조주인 아들일 듯합니다
00:15:53일리 있군
00:15:58아니 그럼 지금 당장 데려오면 될 거 아니냐
00:16:01서찰을 보시면 행방이 묘연합니다
00:16:04찾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00:16:09그 아들만 찾는다면
00:16:11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 있을 것 같군
00:16:14어쩌면
00:16:16국혼 전의 좌상을 불어드릴 수 있을지도
00:16:19나한테 배알은 꼴렸어도
00:16:22국혼은 안 할 생각 입어보지
00:16:25국혼을 박라인이에요?
00:16:28응?
00:16:31아... 아니 그...
00:16:33나
00:16:34어? 나 말이다 나
00:16:36내가 국혼을 안 할 생각이다
00:16:38국혼을 안 하신다니
00:16:39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00:16:41아... 그...
00:16:45그게... 아무리 생각해도
00:16:48말이 안 되는데...
00:16:49형님
00:16:50에이
00:16:51김칫국을 뭐
00:16:52동이채 드시고 그러십니까
00:16:54그야
00:16:55김조 주인 아들을 찾고
00:16:57그 아들 결정적인 증거를 갖고
00:16:59좌상까지 잡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00:17:02국혼까지는 한 달인데
00:17:03그 안에
00:17:04되겠습니까?
00:17:05왜 남의 희망에 제를 뿌리게
00:17:06민버 워일루어
00:17:07아이누 미니버이버 탈다하오
00:17:08아이누
00:17:09나는 어떤 치과
00:17:11검의키수라
00:17:12그게 무슨 말이냐
00:17:14존재를 숨기다니
00:17:15형님
00:17:16정말 알고 계셨습니까?
00:17:17아이누
00:17:18오다 가다
00:17:19그 짐조를 키웠다던 사내는 지금 어디 있느냐
00:17:20짐조를 판 알마호
00:17:21큰불이나 일가족이 몰살되고
00:17:22가지고 있던 짐조도 죄 타버렸다 합니다
00:17:25짐조 주인 아들인가
00:17:26그것이
00:17:27짐조 주인 아들인가
00:17:28그것이
00:17:29야
00:17:51야
00:17:53야
00:17:55야
00:17:56야
00:17:57야
00:17:58여인때문에 배신하니가
00:18:15sk55 ac
00:18:25ges
00:18:26quer examine in his life.
00:18:28Hur
00:18:30ก็
00:18:30腹
00:18:30if you do not believe in his sentence is where she is.
00:18:32それは
00:18:33どういうこと
00:18:39ica
00:18:40ฉันความีแบบที่ไว้เจ็บสัย
00:18:54พวกแล้ว
00:18:55ันกันก็อย่าจะยุย
00:18:57ขอแม่นาย
00:19:03สิท่วง
00:19:05เอินเนธิกราณ
00:19:08이 창국소년은 데려가 조사하도록 하시지요.
00:19:12그걸 왜 박라인이...
00:19:16저 아이를 데려가라.
00:19:18예.
00:19:38잠깐만요. 같이 가요.
00:19:45최상위 천국소년 존재를 향해 죽이려 될 것이다.
00:19:48운전궁을 보내라.
00:19:49사가시를 살던 곳이니 숨어 지내면 할 것이다.
00:19:52저하.
00:19:53신한이나 새돌이에게 소년이 말한 모든 정보를 그렇게 가져올게.
00:19:56그리고 또...
00:20:05그냥 울지.
00:20:07뭘 또 숨긴대.
00:20:10저하 속상한 거 지가 모를까봐요?
00:20:14감상 떨 시간 없다.
00:20:15짐조 주인 아들이 눈앞에 있는데.
00:20:17복수가 코앞인데.
00:20:20그깟 감정 따위 흔들리다니.
00:20:22가다 오지도 않지.
00:20:28센 척은
00:20:30상처받아서 눈도 코끝도 새빨간 주제.
00:20:34그래서 뭐.
00:20:37속상하면 뭐.
00:20:39뭐 어떻게 하라고.
00:20:40누가 저하더러 뭐 하래 이유?
00:20:49지금 뭐 하는 것이.
00:20:51지는 이럴 때.
00:20:56누가 안아줬으면 했거든요.
00:20:59이건 지 몸이니까.
00:21:01지금 저와도 그럴 것 같아서.
00:21:04지한테 기대도 되이유.
00:21:05몸도 나눠쓰는디.
00:21:06힘든 면도.
00:21:07나는 좋잖아요.
00:21:08지한테 기대도 되이유.
00:21:10몸도 나눠쓰는디.
00:21:11힘든 면도.
00:21:12나는 좋잖아요.
00:21:13힘든 면도.
00:21:14나는 좋잖아요.
00:21:15이렇게 세게 하면.
00:21:16이렇게 세게 하면.
00:21:20내가 묻어질 것 같잖아.
00:21:48나는 funktioniert.
00:21:50나는 니의 이름은 저의 모양이기 때문에 좀 나입니다.
00:21:51το 마음은 나의.
00:21:53당신의 나라.
00:21:54나는 저를 만드신다.
00:21:55나는 나의 눈을 왔면.
00:21:57나는 나의 눈을 왔�isms.
00:21:59나는 당신의 눈을 왔라.
00:22:00나는 나의 눈을 감수고.
00:22:03나는 나라.
00:22:04나는 나라.
00:22:05나는 당신을 왔라.
00:22:06나는 그것을 아는 그대.
00:22:07나는 당신의 눈을 오른쪽으로.
00:22:09나는 당신을 위하한 곳에 céle다.
00:22:13น่า บ้าจริง ยิ่ง...
00:22:22ไม่ต้องหา ยิงหา ยิงด้วย
00:22:27ไม่ต้องดี ยิงด้วย
00:22:30ไม่มีใจ ยิงด้วย
00:22:33ที่น่า ยิงด้วย
00:22:38เธอ ยิงด้วย
00:22:39นักสรบกัน
00:22:53เธอเป็นพวกัน
00:22:55น้ำมันเบื่อไง
00:22:59เธอ...
00:23:00เธอจะต้องความผู้หลุย
00:23:03อย่างนี้
00:23:04ต้องกันภาsterกัน อยู่เปล่างกันกันกันด้วย จนด้วยอีกัน จนตัว ใส่จะที่สาย นกันบ้านนายยอดถูก ทำงานสังสังคจบินทนึกห้อยังสังด้วยกันกัน
00:23:34Love you, Sonho,
00:23:39좋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00:23:43개새끼는 면회하지.
00:23:51당장 관복을 준비하기에
00:23:53예
00:24:04สวัสดีที่สวัสดี
00:24:34뭐 하는거야?
00:24:36숨겨야지
00:24:38꽁꽁 숨겨야지
00:24:40어쩌자고 미련을 비춰
00:24:42아린은 내보내시죠?
00:24:52아린은 내보내시죠?
00:25:04그냥 얘기해라
00:25:10최상위 아직
00:25:12짐조를 갖고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00:25:14그래
00:25:16무엇이냐?
00:25:18짐조가 어딨는지 알아낸 것이냐
00:25:20하하하하
00:25:24하하하하
00:25:28아유 내가 하루 닥달했더니
00:25:30다리 니가 더 난리구나
00:25:32하하하하
00:25:34하하하하
00:25:36그래
00:25:38말해보아라
00:25:40그 근거가 무엇이냐
00:25:42천국소년은 제게 속았다 여기니
00:25:44쉬이 입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00:25:46입을 연다 해도
00:25:48진실이라 장담할 수 없고요
00:25:50이 서책에
00:26:02그 소년이 짐조에 대해 말한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00:26:08그 전에
00:26:10그 전에
00:26:12약조 하나 해주십시오
00:26:14좌상을 무너뜨려도
00:26:16호의는 살려주십시오
00:26:20하하하하
00:26:38이건 두고 가라
00:26:40생각 후에 기별을 주겠다
00:26:42약조하셔야 드릴 겁니다
00:26:46소중한 일을 이미 잃은 나와
00:26:48지키려는 너 중에
00:26:50누가 더 간절할까
00:26:52숙고 후에
00:26:54빈씨에 대한 답을 주겠다
00:26:56허니 이 서책은 두고
00:26:58이만 돌아가라
00:27:04어이 대군나리
00:27:06저 서책 왜 쓴 겁니까?
00:27:10어?
00:27:12어차피 배신할 거 뭐하러 썼냐고
00:27:14하하
00:27:18나는 그냥 좀
00:27:20미루고 싶었어
00:27:22좌상을 무너뜨리면
00:27:24우의가 노비가 되고
00:27:26좌상을 그대로 두면 형님이 위험해지는데
00:27:28하하
00:27:32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00:27:34그럼 둘 중 모아나는 잡았어야지
00:27:36그럼 둘 중 모아나는 잡았어야지
00:27:38저한테 잘못했다고 빌든
00:27:40복수 같은 건 못하게
00:27:42서책 같은 건 불태워버린 했어야지
00:27:44이게 뭐야?
00:27:46빌면
00:27:48내가 형님을 배신한 일이 없어진다더냐
00:27:50서책을 불태우는데
00:27:52우의에게 끔찍하다 뱉은 말을 주워 담겠느냐
00:27:56나는 늘 비겁하다
00:27:58비겁한 사람은 아무 선택도 못해
00:28:02비겁하게 짝이 없군
00:28:04이 모든 위험이 나 때문인 걸 알면서도
00:28:06비겁한 사람은 아무 선택도 못해
00:28:08비겁하게 짝이 없군
00:28:10이 모든 위험이 나 때문인 걸 알면서도
00:28:14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28:16비겁게 짝이 없군
00:28:18이 모든 위험이 나 때문인 걸 알면서도
00:28:20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28:30비겁도 뇌력인가
00:28:36뭐가 이렇게 자꾸 치사해주냐고
00:28:38아휴 깨알이네 깨알이요
00:28:48이런 건 정성으로 봐야 하는 게 맞는 건데
00:28:54nada
00:28:58เป็นคม Fieldsแหก
00:29:01สัม natomiast
00:29:07ที่ Tolkien
00:29:16สัม
00:29:18เหง...
00:29:19알겠어요, 알겠어요
00:29:21자, 자, 자, 자, 자, 선
00:29:23이? 선 만들어서요
00:29:25됐어요?
00:29:28함부로 넘지 마라, 선
00:29:34아니 뭐
00:29:35새롭게 얻은 정보라도 있어요?
00:29:41짐독은 채취 후 사흘 내에 독성이 소멸한다
00:29:44좌상은 짐조로 조선을 가졌다
00:29:47그런 짐조를 버렸을 좌상이 아냐
00:29:49분명
00:29:50아직 짐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00:29:55전에 이유
00:29:57동심 사건 때문에 집 권비될 뻔했을 때
00:30:00전하께서 저한테 그런 말씀하셨거든요
00:30:02좌상에게 맞서하지 마라
00:30:06개선현 사건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00:30:09곰곰이 생각해보면 그거
00:30:11그거
00:30:14짐조가 살았단 말 아니에요?
00:30:18어쩌면
00:30:19이제 목적이 분명해졌다
00:30:22짐조를 찾아
00:30:24그 주인을 밝혀내는 것
00:30:26그 다음엔요?
00:30:29개선현 사건이 짐독에 의한 독살임을 증명하고
00:30:32짐조의 주인이
00:30:33개선현 사건의 진범이자 역적임을 밝혀내야지
00:30:36제 아무리 좌상이더라도
00:30:38명못죄는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00:30:42그러면
00:30:44정화가 지금까지 모은 개선현 사체부검서랑
00:30:46그 뭐요?
00:30:47이 온갖 서류들이 있으니까
00:30:49이제 짐조만 잡으면 되겠네요
00:30:52더 확실한 증조가 필요해
00:30:55좌상 사유지에 사는 짐조를 생포해야만 한다
00:30:58그러면
00:30:59좌상 사유지를 뒤지면 되겠네요
00:31:02좌상 사유지에 사는 짐조를 생포해야만 한다
00:31:04그러면
00:31:06좌상 사유지를 뒤진 되겠네요
00:31:07ไม่มี 사회실를 뒤지면 되겠네
00:31:27안 오실 줄 알았습니다 형님
00:31:29오랜만에 뵙습니다 좌성대가
00:31:31예전처럼 편히 대해 주실 수는 없겠습니까?
00:31:50이제 저는 옛날의 형님을 더는 볼 수 없겠군요
00:31:54제가 아끼던 동생을 잃은 게지요
00:32:01오늘 저를 찾으신 연유가 무엇입니까?
00:32:06박과 다리
00:32:08보령에서 등찜장수하던 아이 말입니다
00:32:11제 처조카를
00:32:13대감께서 어찌하십니까?
00:32:15이상하지요
00:32:17영감의 처조카라면 반가의 여식일 텐데
00:32:21등찜장수의 내관에
00:32:23이제는 궁녀가 되었습니다
00:32:26동궁전 궁녀 말입니다
00:32:29요즘 같은 시절에
00:32:32잎보다 무서운 게 무에 있겠습니까?
00:32:35부모를 여의고 생기가 막막해
00:32:37이 일 저 일 한다 들었습니다
00:32:40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닌가 봅니다
00:32:44그랬지요
00:32:46혹 대강께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00:32:48다리 그 아이가 제 여식을 구했습니다
00:32:52해서
00:32:54저도 그 아이를 여식처럼 대하고
00:32:56목숨을 다해 지켜주겠다 약조를 했습니다
00:32:59겁없고 맹랑한 아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00:33:03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00:33:05제가 그 아이를 건드린다면
00:33:10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0:33:15어차지
00:33:17형님께서 제 청에 너무 쉽게 응해 주셨다 했습니다
00:33:19오늘은 경고를 하러 나오신 게죠
00:33:20하면
00:33:22저는 할 말을 마쳤으니
00:33:24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00:33:25이보게 한 철이
00:33:28이제 마찬가지입니다
00:33:29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00:33:31이보게 한 철이
00:33:33이제 마찬가지입니다
00:33:35이보게 한 철이
00:33:37이제 마찬가지입니다
00:33:39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00:33:44이보게 한 철이
00:33:49이보게 한 철이
00:33:53이제 만족하는가
00:33:56이제 그만 만족하고
00:33:58여기서 멈추시게
00:34:00더 가면
00:34:02아무리 깊은 복수도 의미가 없으니
00:34:05ไม่มีวิธีกวิธีกวิธีกวิธีกว่า
00:34:35ไม่มีวิธีกว่า
00:34:49...
00:34:49...
00:34:51...
00:34:53어느 복사에 만족이 있을까?
00:35:05เธอเธอเธอเธอเธอ
00:35:35어.. 편을 들겠다는건 아닌데..
00:35:39찰.. 벌써 내 편이 아니고..
00:35:42아니 뭐.. 솔직한 말로 다가고..
00:35:46빈씨 안전도 보장도 안 해주면서..
00:35:50뭐 종범원 저렇게 내름내름내빠먹는 것도..
00:35:53일종의 뒤통수기는 헌디..
00:36:02여지껏 불불도 안 가렸는데..
00:36:05양 시민들 때 발목을 잡을까?
00:36:07비겁하대도 상관없다
00:36:10치사하대도 신경 안 써
00:36:23비겁하면 어때요?
00:36:25응?
00:36:26아 좀 뭐 치사하면 어떠냐고
00:36:29나쁜 놈들은 밥 먹듯이 나쁜 짓 하고
00:36:33하늘에선 똥만 사듯이 시련만 내리는데
00:36:36사람 안 치사해지고 배겨?
00:36:38안 쪼그라들고 배기냐고
00:36:42그니까 괜찮아요
00:36:44비겁해져도 치사해져도
00:36:46잠깐 쪼그라들어 계셔요
00:36:48시상 사람들 다 저한테 돌던져도
00:36:50지금 돌맞는 건
00:36:53진 있게
00:37:03또 이렇게 부재비하게 사람 속을 부수지
00:37:06또 이렇게 부재비하게 사람 속을 부수지
00:37:10응?
00:37:11아니 뭐 뭐라고요?
00:37:13선
00:37:17얘 얘
00:37:18왜?
00:37:20아주 그냥 밖에 나가 있으라 그러지 왜?
00:37:22응?
00:37:23멀어져라
00:37:25가능한 멀리
00:37:26가능한 멀리
00:37:38망덕아 밥 먹자
00:37:41아휴
00:37:43아휴
00:37:44아휴 귀여워
00:37:46아휴
00:37:48개팔자가 상팔자지
00:37:50백성들은 구경도 못하는 고기를 다 먹고
00:37:54어 뭐 나라에 불만이 아주 많나보다
00:37:57아니
00:37:58부러워서 그러지
00:37:59부러워서
00:38:00이 넓은 골에서 누가 주는 밥이다 먹으면서 있으니께
00:38:05웬만한 사람보다 좋은 팔자 아니오유?
00:38:09아휴
00:38:10나도 누가 따박
00:38:11빠박 밥상 갖다 주믄
00:38:20개팔자
00:38:21개팔자?
00:38:22너 지금 나더러 개팔자라고 한 것이냐?
00:38:23아니
00:38:26저 말고
00:38:27짐조 말이에요 짐조
00:38:29저 하상의 경담소유?
00:38:30아니 그런 놈을 어디 막 풀어놓고 기준 알거고
00:38:33그 갇혀있는 놈이 밥을 어떻게 먹겠어요?
00:38:36이게 지금 말 돌리려고
00:38:37누가 갖다 주겠지?
00:38:38당연한 걸 물어
00:38:50짐조 관리인?
00:38:59청해 상단에서 온 재료들은 귀한 보양재료니
00:39:02내가 따로 보관하마
00:39:20저
00:39:34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시어
00:39:36크나큰 광영이옵니다
00:39:38독충 같은 건 어디서 구하느냐?
00:39:40일반 백성들이 못 잡아요
00:39:42땅꾼들이나 잡지
00:39:43도성네 땅꾼들 먼저 만나야겠다
00:39:48다짜고짜 가서 뭐라고 물게요?
00:39:50니가 진주밥 준다고 물게요?
00:39:52초랭이 탈 아니냐고 물게요?
00:39:54화면
00:39:56어쩌지?
00:39:58지가 또
00:40:00지가 맥힌 땅꾼재비 한 마리 꽁쳐놨지요?
00:40:04어
00:40:05그래 그래
00:40:06근데 날 어찌 알고
00:40:08나 집은 돼
00:40:09일전에 상의원에서 뵙지 않으셨습니까?
00:40:11짐조 알아보신다고
00:40:14세상에 그런 독이 어디 있습니까?
00:40:16아니
00:40:18아니 뭐 짐독이라면 몰라도
00:40:19아
00:40:21그래
00:40:22침술로 유명한 의원
00:40:23이제야 기억이 났네
00:40:24음
00:40:25하나님은
00:40:26하나님이 구하셨다놓고
00:40:27이제 기억하면 어쩝니까?
00:40:31그니까
00:40:32응
00:40:33나 말고
00:40:34저가께서
00:40:35이제 막 기억이 난 듯 해서요
00:40:36아
00:40:37지금 막 기억이 났네
00:40:38하하하하
00:40:40하하하하
00:40:42헌데 땅꾼을 불어오신게 아닙니까?
00:40:44아
00:40:45본 뒤
00:40:46의원들과 땅꾼들은
00:40:47아주 친하게 지내는 법이다
00:40:48자
00:40:49이분이
00:40:50아니
00:40:51이 이가
00:40:52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니
00:40:53도움될만한 정보를
00:40:54얻어�오길 바란다
00:41:02오오
00:41:03황한님
00:41:05아자 아자
00:41:06왜
00:41:10아 싫어
00:41:14우리가 땅꾼들을 만나고 다니면
00:41:16좌상 귀에 금방 들어갈 것이다
00:41:18그리고
00:41:19비교적 감시가 덜한 네가
00:41:21최적이다
00:41:25저 같이 갑시다
00:41:26에?
00:41:28아쉬워
00:41:29아쉬워
00:41:30몰라
00:41:31몰라요 몰라
00:41:32우린 몰라요
00:41:33또?
00:41:38하
00:41:39하
00:41:40하
00:41:41하
00:41:42하
00:41:43하
00:41:44하
00:41:45하
00:41:46하
00:41:47하
00:41:48하
00:41:49이러게
00:41:50이번 자식
00:41:51이번에도
00:41:53아닌 것
00:41:54자세히 좀 보셔 자세히 좀
00:41:55어?
00:41:56자
00:41:57모르겠어?
00:41:58모르
00:41:59정말 모르
00:42:00모르
00:42:08한번
00:42:14하
00:42:18во
00:42:20하
00:42:22하
00:42:24하
00:42:27그래, 가
00:42:31헐 헐 가
00:42:33어차피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00:42:37가버려!
00:42:39가!
00:42:57갈릭
00:43:27แก...
00:43:31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00:43:34박가다리 처소에서 발견했습니다.
00:43:37연서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00:43:48재운 대군에 대한 연서군.
00:43:50재운 대군에 대한 언급은 없사운데.
00:43:54เกี่ยมไม่สุดกว่า
00:43:55자네도 자네의 여식도
00:43:59사랑에 빠진 궁녀를
00:44:01하겠습니다
00:44:04뭐든 하겠습니다
00:44:07제발 미금인을 살려주십시오
00:44:11이번에 꼭 불임약을 먹이겠습니다
00:44:14없애게
00:44:16확인할 것이 있으시다고
00:44:19불임약을 먹이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00:44:22내 잠시 옛생각에 심약해졌네만
00:44:25과거에 발목잡히면
00:44:28나아가지 못하는 법이지
00:44:31배빈을 너무도 닮은 그 얼굴
00:44:35거슬리는
00:44:38어떻게 두 가족이 한나란씨 주초상이야
00:44:45아유 말도 못하는 놈 혼자서 어떻게 살라고
00:44:48그러게 말이요
00:44:50운침이 반응하지 않는 걸로 봐서
00:45:02독은 아닌 것 같습니다
00:45:04독이 아닌데 어찌
00:45:05두 가족이 동시에 죽는단 말인가
00:45:07되게 독살로 죽게 되면
00:45:09시신이 팽창하거나
00:45:10은혜 무반은
00:45:13시신이 검게 부패하지도 않는
00:45:15침독이다
00:45:16이럴 경우 수사는
00:45:18외부 침입한 적도 독도 발견되지 않았으니
00:45:21의문사로 봐야 하지 않습니까
00:45:23의문사라
00:45:24범한서를 작성해야 하니
00:45:25호청으로 시신으로 옮겨라
00:45:27예
00:45:27실례하겠어
00:45:43호
00:45:45이자를 본 적 있는가
00:45:50자네를 헤아러 온 게 아닐세
00:45:55자네를 도우러 온 게야
00:45:59이자가 자네 가족들을 죽인 게지
00:46:14나도 이자를 찾고 있네
00:46:17이자 두목이
00:46:18내 가족들도 죽였거든
00:46:22그러니 알려주겠나
00:46:25이자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전부
00:46:27내가 이자를 잡아
00:46:29복수할 수 있게
00:46:31자네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게
00:46:48이 향갑이
00:47:06이자일 것인가
00:47:08이자일 것인가
00:47:10이자
00:47:12이자
00:47:14이자
00:47:16이자
00:47:26이자
00:47:27이자
00:47:28이자
00:47:29이자
00:47:30이자
00:47:31이자
00:47:32이자
00:47:33이자
00:47:34이자
00:47:35이자
00:47:36이자
00:47:37이자
00:47:38이자
00:47:39이자
00:47:40이자
00:47:41이자
00:47:42이자
00:47:43이자
00:47:44이자
00:47:45이자
00:47:46아무것도 아닙니다
00:47:49한데 무슨 일로 절 부르셨는지요?
00:47:53박가다리가 제조상궁에게 납치를 당했는데도
00:47:55아직도 깨달은 바가 없습니까?
00:47:59예?
00:48:01납, 납치라니요?
00:48:04그 아이는 죽을 각오로 불임약을 거부하고 싸웠다는데
00:48:08세자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00:48:12허나 여기 무슨 약이 묻은 것 같긴 한데
00:48:15하면 그때
00:48:18설마 모르셨습니까?
00:48:24네
00:48:25전 몰랐습니다
00:48:28저는
00:48:32아무것도 몰랐습니다
00:48:45시주 좀 하시지요
00:48:51됐어
00:48:52현생에 업이 많은 것 같은데
00:48:54시주가 아니면 메라도
00:48:56뭔 소린?
00:48:57아
00:48:58아
00:48:59자네들은 왜 여기에
00:49:04너 이놈의 기집애
00:49:06넌 왜 여기 있어
00:49:07가만히 있어
00:49:09이게 뭐
00:49:10이게 왜 떨어지는 것이오?
00:49:13고개 숙여
00:49:13그게 은근 도잡혀
00:49:15막힌 데가 얘기해
00:49:16여기 도망치는 인간만 셋이오
00:49:17그래
00:49:18아
00:49:18잠깐만 잠깐만 입었이오
00:49:19잠깐만
00:49:20잠깐만
00:49:21잠깐만
00:49:22깜짝이야
00:49:23봐라
00:49:24다친 데는 없는 거지?
00:49:25아픈 데는?
00:49:26아
00:49:27아
00:49:28몸이 멀쩡하긴 한데
00:49:30다시 내라
00:49:31응
00:49:32혹 누굴 만났다거나
00:49:34그러니까 무슨 기억이 났다거나 하진 않았지
00:49:37만나기야
00:49:38주로 주로 만났는데
00:49:40딱히 기억나거나 그러진 않는데
00:49:42욕
00:49:43그럼 됐다
00:49:46묶으세요
00:49:50묶어?
00:49:51뭘 묶어?
00:49:52이거 왜 날 묶어?
00:49:53이게 뭐야?
00:49:54이거 뭐야?
00:49:55당장 이거 풀지 못하겠느냐?
00:49:57궐에 들어가야 한다니까?
00:49:59응
00:50:00너 궐 아니고
00:50:01천국 가
00:50:02천국이라니
00:50:03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데
00:50:04좋은 말로 할 때
00:50:05이거 풀지 못하겠느냐?
00:50:07좋은 말로 할 때 이거 풀지 못하겠느냐?
00:50:09다리 한숨 잘래?
00:50:10지금 이상하게 무슨 잠을 잔다고
00:50:12이걸 얼마나 먹이면 되나?
00:50:20이걸 다 먹이면 되나?
00:50:24안 돼
00:50:25송장은 배로 못 타
00:50:27아
00:50:28송장?
00:50:29송
00:50:32궐에
00:50:33궐에 연통을 넣어주시오
00:50:35세자 저하를 불러주시오
00:50:38달인 니가 세자 저하를 어찌하라
00:50:41설마
00:50:42세자 저하를 만난 게야?
00:50:44그래
00:50:45아니
00:50:46예
00:50:47세자 저하께서 제 뒷배이니
00:50:49천국으로 도망갈 필요 없습니다
00:50:54이 형도
00:50:55언제 사라진 것이야?
00:50:58뭐지?
00:51:00아니 만지지 말아
00:51:01만졌어
00:51:02응?
00:51:03이게 누구여?
00:51:04얼마나 보고 싶었는디
00:51:07세자 저하여!
00:51:08엄마?
00:51:09뭐하는겨?
00:51:10인나 인나
00:51:12응?
00:51:13나요
00:51:14엄니 아버지 딸
00:51:16다리
00:51:17아니
00:51:18다리도 아니고
00:51:19딸도 아는디
00:51:20뭐지?
00:51:21아들인디?
00:51:22하이안
00:51:40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00:51:43하...
00:51:44너
00:51:48아니
00:51:50너?
00:51:54아니 그러니까
00:51:54달이 니 손목의 흉터를
00:51:57세자저하가 잡았더니
00:51:59빛이 번쩍하고
00:52:00물에 빠졌더니
00:52:01몸이 박혔다고
00:52:02이게 웬 탄생서라 용?
00:52:05왜?
00:52:06아주 알도 까고 나왔다지
00:52:08네 그니까
00:52:09용은 왜 안 날고
00:52:11겨드랑이 날개는 왜 안 됐나 몰라
00:52:13와마
00:52:14저건 우리 딸 새 바닥이 맞는데
00:52:17아니요
00:52:18말투에 얼마든지 옮을 수도 있고
00:52:20옮기는 무슨 역병이요?
00:52:24보니께
00:52:25이 은은하게 도른 난광이
00:52:29우리 딸 눈깔이긴 헌디
00:52:31미쳤소
00:52:34세자저하 죽여주시옵소서
00:52:37송구합니다 저하
00:52:39홍현이 봉인된 자국이요
00:52:42억지로 끌어넣은 홍현이
00:52:45다시 제작을 만나
00:52:46내가 요동친다면
00:52:48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다오
00:52:51세네가 불충원 저질렀습니다
00:52:54모두 나가시고
00:53:00저와는 잠시 저와
00:53:03얘기하시지요
00:53:04저하
00:53:06이제 말해보게
00:53:07다리 손목 중터에 무언가 있는게지
00:53:09오래전
00:53:10다리가 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00:53:12그때 갑자기 손목 중터에 무언가 있는게지
00:53:13오래전
00:53:14다리가 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00:53:16그때 갑자기 손목 중터에 무언가 있는게지
00:53:18그때 갑자기 손목에 붉은 흉터가 생겼지요
00:53:19그러고는 기억을 잃어
00:53:21기이하게 여기고 있던 차였습니다
00:53:23물
00:53:24물
00:53:25확실히 물에 뭔가 있긴 하군
00:53:26하면 다른건
00:53:27달리 더 이상한건 없었는가
00:53:28알고 있는건 모조리 말해주게
00:53:29산에도 다리몸이 돌아오길 바라고 했지않는가
00:53:31제가 아는건
00:53:34거기까지 말해주게
00:53:35산에도 다리몸이 돌아오길 바라고 했지않는가
00:53:37제가 아는건
00:53:39거기까지 말해주게
00:53:40산에도 다리몸이 돌아오길 바라고 했지않는가
00:53:43제가 아는건
00:53:44거기까지 말해주게
00:53:45물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00:53:46그때 갑자기 손목에 붉은 흉터가 생겼지요
00:53:48그러고는 기억을 잃어
00:53:50기이하게 여기고 있던 차였습니다
00:53:52물
00:53:54확실히 물에 뭔가 있긴 하군
00:53:56하면 다른건
00:53:57달리 더 이상한건 없었는가
00:53:59알고 있는건 모조리 말해주게
00:54:00거기까지입니다
00:54:16저희 엄리아버지가
00:54:17도망가면 살았어도
00:54:19결단건 나쁜사람들은 아니거든요
00:54:21왜 그런 말 있잖아요
00:54:23사랑에 빠지는게 죄는 아니라는
00:54:26그런
00:54:27쌉소리가 있긴 한데
00:54:29어떤 마음은 죄가 되기도 하지
00:54:34죄긴 하지마서도
00:54:35그
00:54:36지가 저한 모습도 살렸고
00:54:37그
00:54:38아
00:54:39몸과정 바뀐게 뭐
00:54:40보통 여는 아닌거 같은데
00:54:41그
00:54:42지를 봐서라도 좀
00:54:43이?
00:54:44내가 네 가족들을 해칠까 걱정인게냐?
00:54:46아니
00:54:48엄석달사
00:54:49워더기
00:54:50운전국에 가두시는게
00:54:51가두기는
00:54:52지키는거다
00:54:54좌상의 박가객조에 대해 알고 있으니
00:54:57혹여나 네 가족들을 볼모삼아
00:54:59겁박할까 싶어서
00:55:00아니
00:55:02지는 그런질도 모르고
00:55:03아휴 괜히 졸았네
00:55:06아 근데
00:55:07왜 내내 죽성이래이유
00:55:09땅꾼들과 그 일가족이
00:55:12짐 덕으로 죽었다
00:55:14참으로 잔인하지
00:55:16남은이들은 어찌 살라고
00:55:18나 때문이다
00:55:19내가 들쑤시고 다니지만
00:55:20않았어도
00:55:21죽을 리 없는 이들이었어
00:55:22그게 왜 저 때문이야유
00:55:23죽인 사람은 따로 있는디
00:55:24늘 놓치고마는
00:55:25내가 너무 밉구나
00:55:26지켜야 할 이들마저
00:55:27난 그 두고 하나
00:55:28지키지 못하였구나
00:55:29지 지켰자
00:55:32지 지켰자
00:55:33지 지켰자
00:55:34지 지켰자
00:55:35지 지켰자
00:55:36지 지켰자
00:55:37지 지켰자
00:55:38지 지켰자
00:55:39지 지켰자
00:55:40지 지켰자
00:55:41지 지켰자
00:55:42지 지켰자
00:55:43지 지켰자
00:55:44지 지켰자
00:55:45지 지켰자
00:55:46지 지켰자
00:55:47지 지켰자
00:55:49지 지켰자
00:55:51지 지켰자
00:55:55지 지켰자
00:56:00제조상궁한테 끌려가서
00:56:01불임내먹을 뻔한거
00:56:02저하고 지켜줬잖아요
00:56:04끌려가서 죽을 수도 있었는데
00:56:05끝까지 싸워서
00:56:08지 지켰자
00:56:11지 지켰자
00:56:12니가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00:56:14아무튼 interesting
00:56:17modern tempan plane
00:56:20เป็นคนนนน Quran
00:56:22สได้ด้วย
00:56:23ใจเชื่อ liberals
00:56:34cs 모덜 Basia
00:56:41เชื่อmaking
00:56:44ก็...
00:56:45고작...
00:56:48그 말 때문에 싸웠다고요.
00:56:50그게 다 어떻게 고작이야?
00:56:52네 꿈인데.
00:56:57도대체 왜 그랬냐?
00:57:00그냥 평생을...
00:57:03머리는 하얗게, 기억은 까맣게
00:57:06그렇게 겨울밤처럼 살라고 그랬는지...
00:57:09왜 기어이 꽃빈은 내려져서는...
00:57:17꽃빈은 왜 내려져요?
00:57:20저 아가 자꾸만 그러니까!
00:57:22자꾸만 그러니까!
00:57:27지 매미 자꾸만 약해지잖아요.
00:57:31꼭꼭 씹어먹은 매미 자꾸만 서럽고
00:57:34억울하고 그래서 위로받고 싶고
00:57:37또 그게 저하였으면 좋겠군.
00:57:45말도 안 되는 기대를 하게 되잖아요!
00:57:50무슨 기대?
00:57:53저 같이 좋아해요?
00:58:07sporting 입사주는 땡센티
00:58:08그리웬PHE
00:58:26류현
00:58:28규한
00:58:29สวัสวัสวัสดี
00:58:59그런 불충을 저지르겠습니까?
00:59:02소인 그저 어명을 받잡는 중입니다.
00:59:06어명이라니?
00:59:09재훈대군과 동국 나인이 사통을 저질렀다니.
00:59:13그 나인의 처소에서 증좌가 나왔습니다.
00:59:16무슨 증좌인가?
00:59:18무슨 증좌인지 중요하십니까?
00:59:21중요한 것은 어떤 증좌인지가 아니라
00:59:23그 둘을 어찌 처벌해야 할지입니다.
00:59:26이미 그러하기로 마음을 정했군.
00:59:31소신은 그저 전하와 저하의 안녕만을 바랄 뿐입니다.
00:59:39사통이라니.
00:59:41이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모함입니까?
00:59:44이 꼴 전 재훈대군 사자에 머물렀다지.
00:59:47또한 최근에 재훈대군 사자에 야심한 시각 들어가는 것을 본의가 있다.
00:59:51그건 세자자와 심부름으로...
00:59:53내 이년!
00:59:54어디 감히 세자자와를 입에 올리느냐?
00:59:59그러면 이것도
01:00:00세자자와께서 쓴 서철이라고 할테냐?
01:00:08알아보는구나.
01:00:09네가 재훈대군에게 쓴 연서다.
01:00:12재훈대군?
01:00:15장난하시나?
01:00:16이게 어딜 봐서 재훈대군한테 보낸 연서입니까?
01:00:22이게 지금 나만 건드리는 일인 것 같소.
01:00:25걱정 마라.
01:00:27재훈대군도 지금 추국 중일 테니.
01:00:29자상대감.
01:00:38차상대감.
01:00:40나 좋아하시오.
01:00:42왜 이리 나한테 집착하지?
01:00:45그러긴 말입니다.
01:00:46제 눈길이 자꾸 대분 깨갑니다.
01:00:48왜 그렇게 권력만 잡으면 사람들이 맘에 지는지
01:00:56어마어마한 태도
01:00:59나한테도
01:01:00아니
01:01:12우기는 것도 정독껏 해야지
01:01:15이게 무슨 연서란 말인가
01:01:17뭐?
01:01:19게다가 상대가 재훈대군이라고?
01:01:21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01:01:23그 연설을 보시면
01:01:24재훈대군과 박가다리
01:01:26스스로 칭한 구절이 있습니다.
01:01:29뭐 뭐 뭐
01:01:30밤은 검고 달은 밝은데
01:01:33왜 구름이 가득 끼는데
01:01:34마음은 흐릿한가
01:01:35고작 입 끝 한 줄이 뭐
01:01:36사통증자라고?
01:01:38털어서 먼지가 안 나오면
01:01:39보풀이라도 만들어서 뜯어보겠다
01:01:41뭐 그런 식분가
01:01:42제보가 들어왔고
01:01:45박가다리 처소에서 연서가 발견되었습니다.
01:01:50이는 궁녀들의 일이니
01:01:51궁녀들의 법도로 처리하는 것이
01:01:53옳은 줄 알앱니다.
01:01:58알겠으니
01:01:59이 서찰은 두고 가게
01:02:00하훈아
01:02:03왜 그런가
01:02:05내가 서찰을 빼돌릴까봐
01:02:07걱정인가?
01:02:16그 서찰
01:02:17지가 썼다고 말할게요.
01:02:19어차피 저와 필체니께
01:02:20그 서찰을 니가 썼다 말하면
01:02:22대왕 대비전에서는
01:02:24그걸 빌미삼아
01:02:25너를 후궁으로 들이실 거다.
01:02:26만일 거부한다면
01:02:27세자의 승훈을 거부한 죄를 물어
01:02:30너를 차명에 처하겠다
01:02:32겁박하시겠지.
01:02:34아니 무슨 종이쪼가리 하나로
01:02:36차명까지
01:02:37거리란 그런 곳이다.
01:02:42종이 한 장의 생사가 갈리는
01:02:44비정한 것
01:02:47허니
01:02:51아무것도 하지 마라.
01:02:55나나 재현대 군이나
01:02:56인정할 일 없을 것이다.
01:02:58둘 다 아니라는데
01:02:59끝까지 아니라는데
01:03:01지들면 어쩔 거야?
01:03:03아니
01:03:03납치에 불임약까지
01:03:05먹이려고 했는데
01:03:06가만 두겠어요?
01:03:09뭐라도 해야
01:03:10원치 않는 국혼에
01:03:11마음이 없는 후궁까지 들이면
01:03:13내 마음은
01:03:15가면
01:03:33나는 이만 가보겠네.
01:03:36저와 약조해 주십시오.
01:03:39저하께서는
01:03:40다리를 지키지 못하십니다.
01:03:42허니 몸이 돌아오면
01:03:44주저없이
01:03:46미련도 없이
01:03:48다리를 보내주십시오.
01:04:00내 마음이 널 주저앉혀서는
01:04:03안 되지.
01:04:04꼭꼭 숨겨야지.
01:04:06꼭꼭 숨겨야지.
01:04:11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01:04:13그림자도 들키지 않게.
01:04:17오니 몸이 바뀌었나 보다.
01:04:19너 대신 내가 다치라고.
01:04:21이 모든 숭어를 직접 겪으면서
01:04:27빈궁에 대한 죄책감에서
01:04:28벗어나지 말라고.
01:04:33ส Advisory HUANG Yeah
01:04:34이뽕 Brushed
01:04:363x30ileл
01:04:44restorative
01:04:48翻譯
01:04:49โม่ Carmiel
01:04:50bingung madame
01:04:51Chef值 Amang
01:04:52رف速
01:04:54carp
01:04:55스� mill
01:04:56elderly
01:04:57Gabrielle
01:05:02treaties
01:05:02เพราะLY, thinlyลงต้องจ번 Artsa, Your life.
01:05:07It's the only one I have, wife fours,
01:05:21She can't change my life!
01:05:23The truth is that
01:05:27She doesn't like theLoone.
01:05:29She doesn't stop carnage murder cookie,
01:05:31ไม่อย่аботirdi
01:05:39세돌아
01:05:40焦?
01:05:40내가 빈공한테 쓴
01:05:41일기나 연서같은 거
01:05:42어딨는지 알아?
01:05:44아
01:05:45그런 거라면
01:05:46이쪽에 있을 겁니다
01:05:47어?
01:05:48이 쪽에
01:05:54등장 밑이 어둡네
01:05:57이건 금고 그런 건가?
01:05:59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니까?
01:06:01ชอบกิศต้องเอาด้วยกว่า
01:06:15어?
01:06:16그게 뭐지?
01:06:18ไม่ต้องด้วย
01:06:29아니...
01:06:30이제 제 물건 아닙니까?
01:06:32아니 제 마음대로 할 것입니다
01:06:38아니 이게 왜 여기...
01:06:40저 학교에서 주워 오셔놓고 그걸 왜 또 저한테 묻습니까?
01:06:48여기 빈궁 맘 학기 쓰신 일기입니다
01:06:54근데 이건 갑자기 왜 찾으시는 겁니까?
01:06:56다리 사퉁증자라는 그 연서
01:06:58내가 썼다
01:07:02왜 이렇게 놀래?
01:07:04다리가 아니라...
01:07:08빈궁에게 썼겠지
01:07:12이걸 보여주면 다리의 눈량을 벗길 수 있을 것이다
01:07:16저 학교에서 쓰신 연서라고 밝히면
01:07:19대왕 대비 마마가 넘어가실까요?
01:07:22어떻게든 엮어서 바로 후궁첩지 갈기실 것 같은데
01:07:27우선 급한 불부터 꺼야지
01:07:46이렇게 조금씩
01:07:50중간에 찍을 때
01:07:52좀 더 확인해보실게요
01:07:54아...
01:07:56아...
01:07:57아...
01:07:58다시...
01:08:00아...
01:08:01자...
01:08:02아...
01:08:03아...
01:08:04아...
01:08:05아...
01:08:06아...
01:08:07아...
01:08:08아...
01:08:09아...
01:08:10아...
01:08:11아...
01:08:12ต้องความคนไวน์
01:08:34แน่ ฆldَมีนา
01:08:37Euronotat creates 1 o 3rd Genfer
01:08:41Jaw 어려ű니
01:08:54I am here not to me
01:08:57I am entirely into you
01:09:00I should have moved tutaj
01:09:04ดูเธอ
01:09:07เจื้อ
01:09:09ถ้าจะเจอ
01:09:13หรือ
01:09:15เกิด
01:09:23ว่ามัน
01:09:28ีให้
01:09:29ความแล้ว
01:09:31Anal지도
01:10:02연서를 썼다
01:10:03하셨습니까?
01:10:05예?
01:10:08연...연서가 아니라
01:10:10그저...
01:10:11시였는데?
01:10:13세자가 그 아이를 마음에 품어
01:10:15시까지 써 구애했는데도
01:10:18그 아이가 승은을 거부한 겝니까?
01:10:21세자의 승은을 거부한 죄를 물어
01:10:23너를 찬양해 처하겠다 겁박하시겠지?
01:10:27말씀해 보세요 세자!!!
01:10:29다리는 거부한 적 없습니다
01:10:33허명
01:10:34박가다리 그 아이를
01:10:37후궁으로 들이실께입니까?
01:10:44예
01:10:45다리를
01:10:47후궁으로 들이겠습니다
01:10:51윤상궁!
01:10:53예 맘마
01:10:56당장 박가다리를 풀어주라 이르게
01:10:58호궁 척지를 내릴 것이네
01:11:02그것이
01:11:05제주상궁이 박가다리에게
01:11:07태배형을 내렸답니다
01:11:10태배형이라니
01:11:11지금 당장
01:11:28태배형으로 떠나가시는 일
01:11:36아
01:11:38행병 밋밋해
01:11:40내 곁에
01:11:42누시려나
01:11:44아
01:11:46부지랖고
01:11:48넘어뜬길
01:11:50네
01:11:52아
01:11:53아
01:11:54아
01:11:55아
01:11:56아
01:11:58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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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0아
01:12:02아
01:12:03ruh
01:12:05루
01:12:06루
01:12:07루
01:12:09루
01:12:11루
01:12:13หถึงโอเค ถึงโอเค ดีกิน มริโน้ำมัน
01:12:25คาวหังคงมี ουνคงโอเค ไม่มี ดีก exterior
01:12:32คาวหังคงของแล้ว ไม่มี ฝังหลัง
01:12:37งั้นก็ดีสิ จริง คงกตรี ดีกที่สี อัจสิ จับของที่สเย้า
01:12:40꿈의 눈독 꿈에 살고
01:12:42죽어가는 인생이 부질없던
01:12:46조심조심조심
01:12:48이라는 꿈은 꾸어 무엇 할구나
01:12:58이곳에 구워 흐름 성화가 났니
01:13:04봄이...
01:13:07봄이 돌아왔네요
01:13:09그래...
01:13:12돌아왔구나
01:13:15돌아왔어
01:13:20돌아와
01:13:22돌아와
01:13:23돌아와
01:13:26돌아와
01:13:28성화가 났니
01:13:33아
01:13:35행여
01:13:36이미
01:13:37내 곁에
01:13:39오시려나
01:13:41아
01:13:43굳이 없구나
01:13:45모든 게
01:13:48죽여주시옵소서
01:13:49죽여주시옵소서
01:13:54오냐
01:13:55내 모조리
01:13:57죽여주마
01:13:59내 모조리 죽여주마
01:14:01흠
01:14:04흠
01:14:06흠
01:14:07흠
01:14:08흠
01:14:09흠
01:14:10흠
01:14:11흠
01:14:12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1:14:42ท่าน!
01:14:52네가 이래 득달같이 달려오니 내 재현대만 멀리 쫓줄 수 밖에
01:14:57สิ่งทาง
01:15:27늘 말씀하셨지요.
01:15:29조선에서 가장 높은 곳에 핀 꽃으로 살라고.
01:15:39숙이러 왔습니다.
01:15:42아버님 말씀처럼, 꽃처럼 살겠습니다.
01:15:49재혼대 군을 살려주세요.
01:15:57สวัสดีที่นี่
01:16:27เธอ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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