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청주에서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실종 44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전해드렸었죠.
00:07전 연인이었던 50대 남성의 범행으로 밝혀졌는데 그의 치밀했던 범행이 자세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00:14경북경찰청, 가해자가 지난 10월 14일 오후에 사전 약속 없이 전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00:22피해자가 귀가하기를 기다리다가 만났고 피해자의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다 격분해서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32그렇게 전 연인을 살해한 가해자는 다음 날 퇴원하기에 출근하고 거래처 폐수처리 시설에 시신을 유기하기도 했는데요.
00:39도로 CCTV를 피해서 우회하거나 갓길 주행, 역주행을 하면서 이동 동선을 감추고 피해자 차량의 번호판을 직접 제작해 교체하는 등 치밀한 범행을 은폐했습니다.
00:53이렇게 잔혹한 범행을 벌인 50대 남성, 경찰은 가해자의 신상공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9통상 범행이 잔인하고 중도한 피해가 발생했거나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이 필요한 경우 피해자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하게 됩니다.
01:08피해자가 실종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수사가 이뤄졌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01:14경찰은 결과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는데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