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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을 한 직원을 도운 셈 치겠다는 엄마?!
답답한 의뢰인! 범인을 찾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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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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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저희 지역에선 나름 유명한 한우집이에요
00:08부모님께서 제가 태어나던 해에 시작하셔서
00:12지금은 본점 외에도 직영점 3곳을 같이 운영하고 있고요
00:16이야 크다
00:17저는 석 달 전에 일을 돕기 시작했는데요
00:20아무래도 누군가 저희 식당 고기를 몰래 빼돌리고 있는 것 같아요
00:26예?
00:26어 어쩌다 그렇게 생각하시게 됐을까요?
00:31제가 재고랑 입출고 폐기대장을 확인해봤는데요
00:34본점 수치만 유독 안 맞는 거예요
00:36적게 잡아도 한 달치 손실이 매입 대비 12에서 15% 정도 되더라고요
00:42단순 누락으로 보기엔 너무 많이 비었어요
00:46그 전까진 본점을 누가 관리하셨어요?
00:52어머니요
00:53어머니가?
00:54그래서 바로 말씀드렸어요
00:56그런데
00:58손님도 계신데 직원들까지 다 들을 뻔했잖니
01:10대체 얼마나 차이 나길래 그래?
01:14이번 달에 단골들 예약이 많아서 서비스가 꽤 많이 나갔는데
01:18그것 때문에 그래?
01:20그런 수준의 양이 아니라니까요
01:22심지어 CCTV까지 삭제돼 있었다고요
01:25뭐?
01:27내 부자 소행인 것 같아요
01:29아니 그럼 우리 직원이 그랬다는 거야?
01:33
01:34야 CCTV도 삭제했다?
01:35수지야 우리 본점 직원들 대부분 다 초창기 때부터 함께 일한 사람들이야
01:41그런 짓 할 만한 사람은 없어
01:43그리고 만약에 우리 직원이 그런 거라면 분명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 거야
01:50엄마
01:51수지야 우리 이번 일은 그냥 묻고 가자
01:56엄마가 모르는 사람들도 돕는데
01:59나 그냥 우리 직원 도운 샘 칠래
02:03아니 도운 샘이요? 도둑을요?
02:06이건 기부랑 달라요 범죄라고요
02:09아니다
02:10이건 아빠한테 말씀드리고 처리했어야 되는데
02:14안 돼 수지야
02:16네 아빠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는 거 알잖아
02:19저번에 지경전 내고 쓰러졌었던 거 잊었어?
02:23애초에 다 내 잘못이야
02:26견물 생심이지
02:28내가 관리를 허술하게 해서
02:30그런 틈을 줬나 보다
02:32괜히 일 크게 벌려서 밖으로 말 돌아봤자
02:35우리 식당 소문만 나쁘게 날 거고
02:38엄마가 앞으로 장부도 제대로 쓰고
02:44직원들 관리도 철저하게 할게
02:47그러니까 이번엔 그냥 넘어가자
02:50어?
02:53그럴만한 사람이 없는데
02:55속상해 진짜
02:56저희 어머니가 정많고 마음도 약하시고
03:02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넘어가시는 분이거든요
03:05게다가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03:08웬만한 흠은 모두 품으시는 스타일이라
03:11이번 일은 그냥 덮자고 하시더라고요
03:16묶고 간다고요?
03:17엄마가 제일 의심스러운데요?
03:21묶고 가자?
03:22어머니 이상하다
03:24그러게
03:2515%면
03:26그렇죠
03:27어마어마한 양인데
03:29그것도 사실 손해가 엄청나게 크죠
03:31거기 매입량이 15%이기 때문에
03:33이거는 크죠
03:34다 크죠
03:35엄청 큰 거예요
03:36큰 손실인 거예요
03:37김동식 예전에 카페할 때
03:38혹시 뭐
03:39이디오피아 커피라든가
03:40이런 걸 몰래 빼가는 사람도 있었습니까?
03:42재고가 많았나요?
03:43제가 모를 리가 없을 정도로
03:44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03:46늘 재고가 많았나요?
03:47사실상 재고가 좀
03:48오늘은 좀 없기를
03:50오늘은 재고가 좀
03:51제발 좀 비어있기를
03:52늘 그대로의 커피약이 왜 안 줄지?
03:55그랬습니다
03:5615%가 어쨌든 되게 큰
03:57엄청 큰 거죠
03:58이 정도면 티가 나요
04:00직원 쓰는 자영업자분들은
04:02이제 저런 일이 생기면
04:04진짜 난감할 것 같아요
04:05그렇죠
04:06그런데 이런 일이 좀 있는 것 같아요
04:08굉장히 유명한 레스토랑인데
04:09그 소믈리아 있잖아요
04:11와인 취급하시는 분
04:13그분이
04:14와인을 빼돌린 사건이 있었어요
04:16와인도 비싼 건 엄청 비싸잖아요
04:17어떻게 했냐면
04:18최소하게 3개월 전부터
04:19본인이 구매하는 것처럼 해서
04:21와인을 가져갔는데
04:22뭐 10병 가져오면
04:23한 병만 결제한 거죠
04:24그래서 고급 와인을 포함해서
04:26한 100병 정도 빼돌렸는데
04:28현치 금액이 한 4천만 원이 넘었어요
04:30결국에는 이제 처벌을 받긴 했는데
04:32이런 일이 좀 많이 있는 거죠
04:34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뭐냐면
04:36실질적인 오너죠
04:37오너분이 주방을 알아야 돼요
04:39맞아요
04:40주방 돌아가는 걸 알고
04:41그걸 체크를 안 하면
04:42이제 맡기잖아요
04:43그렇죠
04:44그러니까 뭐
04:45누구한테 맡기고
04:46나는 투자만 했어
04:47그러면 안 돼요
04:48안 되면 다 알아요
04:49다 알아야 돼요
04:50그러다 보니까 이런 일들이
04:51비일비지 않을 겁니다
04:52그럼요
04:53말씀하신 것처럼
04:54이렇게 조용조용히 넘어가자
04:55라고 하는 어머님 맘도
04:56좀 이해는 됩니다
04:57저는 사람 인력 구하는 것도 힘들거든요
04:59그럼요 맞아요
05:00사람이 힘들어
05:01사람 구하는 게 진짜 힘들어
05:02사람 구하는 게 힘들죠
05:03그런데 전
05:05범죄를 저지른 사람과는
05:07함께 일할 수 없어요
05:10그런데
05:11이런 사건 같은 경우엔
05:13경찰 신고도 가능해 보이는데
05:16어머니께서 원치 않으세요
05:19어머니가 우려하시는 부분도 일리가 있고
05:22그래서
05:25그냥 고기를 누가 빼돌렸는지만 알아내면
05:28그 직원만 조용히 정리하고 싶은데
05:31한번 알아봐 주실 수 있을까요?
05:34그럼요
05:35저희만 믿고 맡겨주세요
05:38누군가 식당에서
05:39고가의 한우를 몰래 빼돌리고 있는 것 같다는 의뢰인
05:44그렇게 저희는
05:45그 범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었고
05:48의뢰인의 도움을 받아
05:53식당 아르바이트로 잠입해
05:55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5:57주말에 손님이 많아서
05:59주말에만 아르바이트 하실 분
06:01따로 뽑았어요
06:02
06:04안녕하세요
06:05권선진이라고 합니다
06:07빠르게 적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6:09잘 부탁드립니다
06:10직원들이 많네요
06:11그렇다
06:12누워 크니까
06:13자 그럼 이제 영업 준비 시작할까요?
06:16
06:17
06:18의뢰인이 가장 의심하고 있는 직원은 두 명
06:21저희는 우선 그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06:24유심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06:26반가워요
06:27
06:29
06:30나는 여기 점점
06:32매니저님이 일을 아주 잘할 것 같은 사람을 뽑았네
06:35
06:37점장인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06:41먼저
06:42이 식당의 개국공신이자
06:44운영관리 측면에서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인물
06:47점장 이인재
06:49자 일단 후보입니다
06:50폴 탐정 잘 받으세요
06:51본점 점장님
06:53그리고
06:56이 식당의 모든 식재료
06:58특히 한우는
06:59반드시 그의 손을 거쳐야 들어올 수 있는 인물
07:03총주방장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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