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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관련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이 기각될 거라 확신한다며, 민주당을 향해 내란 몰이와 정치 공작은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오늘(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누구도 계엄 논의에 관여하거나 해제 표결을 방해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실들은 지금 내란 몰이의 중심에 서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누구보다 잘 안다며, 침묵하는 데에 반드시 책임이 따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어제 민의의 정당 국회가 또다시 정치보복 야당탄압의 장으로 전락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 경제 실정과 사법 리스크로 자신들에 쏠린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돌려보려고 국민의힘을 표적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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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해제표결 방해 의혹 관련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이 기각될 거라 확신한다며 민주당을 향해 내란무리와 정치 공작은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3김도읍 정책위의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누구도 계엄논의에 관여하거나 해제표결을 방해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3이어서 이런 사실들은 지금 내란무리의 중심에 서 있는 우원시 국회의장이 누구보다 잘 알 거라면서 침묵하는 데에 반드시 책임이 따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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