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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이라면서도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어제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리감찰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앞으로 추진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할 일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의원은 서울시당 위원장과 당원 주권TF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데,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느냐는 질문에 박 대변인은 '아직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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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수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이라면서도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00:10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단의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19이어 윤리감찰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앞으로 추진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할 일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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