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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러시아 원양어선 선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부산 영도구 앞바다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813t급 원양어선 선원인 2명은 동료인 40대 갑판원 A 씨를 함께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2명은 A 씨가 평소 배에서 술을 마시고 업무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애초 2명이 말을 맞춰 A 씨가 술을 많이 마셔 숨졌다고 진술했지만, 과학 수사 끝에 폭행 사실을 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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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 해양경찰서는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러시아 원양어선 선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부산 영도구 앞바다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813톤급 원양어선 선원인 2명은 동료인 40대 가판원 A씨를 함께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00:182명은 A씨가 평소 배에서 술을 마시고 업무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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