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뉴저지의 한 한국식 찜질방이 소송 끝에 비수술 트랜스젠더 여성에게도 찜질방 내 여성 전용 구역 입장을 허용하겠다고 방침을 바꿨습니다.
00:12현지시간 21일 뉴욕포스트 보도는 뉴저지 펠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한인 운영 대형 찜질방킹 스파인사우나가 지난 8월 성별 분리구역 이용 정책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4앞서 지난 지난 2022년 트랜스젠더 여성인 알렉산드라 고버트는 자신에게 남성용 손목 밴드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해당 찜질방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37당시 고버트는 신분증상 여성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찜질방 측은 남성 생식기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여전히 남성 생식기를 가지고 있다는 고버트의 답을 듣고 남성용 시설을 이용하라고 안내했습니다.
00:48그럼에도 고버트가 불편을 호소하자 찜질방 측은 수영복 착용 시에는 여성 시설 사용이 가능하다고 제안했습니다.
00:57하지만 고버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1:01소송 끝에 바뀐 정책에는 모든 고객은 트랜스젠더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성정체성과 일치하는 성별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01:10고객들은 해당 성별구역 내에 전형적인 성별 신체와 다른 고객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이용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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