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에 정착한 지 1년 6개월째이던 올해 5월달에
00:04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증언을 하게 됩니다.
00:20여기에 이제 우리 은주씨가 섰고요.
00:233개월의 친구들이 2개월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00:332개월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00:381개월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00:422개월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00:482개월의 대화번호는,
01:10한국사에 Stella 량tim
01:15북한 대상
01:25북한 대상
01:31볼세ุ 끌려져와
01:34amerikian 관련이
01:38자, 북한 대사가 얘기하면서
02:08자기도 민망할 것 같습니다.
02:11뻔히 하는 얘기인데
02:12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으니까
02:14지금 어쨌든 UN 무대에 영어로 발언을 하셨어요.
02:20어떻게 서게 된 자리입니까?
02:22일단은 미국 정부에서 저를 초청했고요.
02:26이제 저희가 미국에 갔는데 딱 도착을 했는데
02:28그때 북한 대사관이 오는 걸 몰랐어요.
02:32아마 그랬으면 제가 주춤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02:36근데 막 도착을 하고 제가 얼굴을 공개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02:39근데 그때 저를 마중하시는 분이
02:42이번에 북한 대사관에서 와서 연설할 것 같다.
02:45저한테 그런 얘기 없으셨잖아요.
02:47저는 몰랐는데 자기도 안 지 얼마 안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02:51새벽까지 잠을 못 잤어요.
02:53바로 밤에 도착해서 다음날 해야 되는데
02:57손글라스 껴도 되고 마스크를 써도 된다.
03:00근데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03:01내가 거기까지 갔는데 마스크 쓰고 손글라스 끼면
03:04그 사람들 되게 무서워서 내가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03:08잠을 못 잤어요.
03:09진짜 잠을 못 자다가 제가 생각을 했어요.
03:12나 그냥 진짜 마스크를 껴야 되나? 손글라스를 껴야 되나?
03:15왜냐하면 북한에 있는 친척들이 있잖아요.
03:18피해를 당할 수 있고.
03:19이건 또 다르잖아요. UN 무대라는 게.
03:22고민을 하다가 아니야. 나는 일단 이 길을 들어섰으니까
03:27용감하게 발표를 하자.
03:29왜냐하면 제가 사실 증언을 하는 것밖에 없잖아요.
03:32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03:34그래서 그때 이제 무대에 오르게 됐죠.
03:37그때 올랐는데 북한 대사관 부터 찾았어요.
03:39저는 도착하자부터 딱 봤는데
03:41멀리에서 다 나쁜 놈처럼 생겼어요.
03:43그때 봤을 때.
03:44배지부터 그 카메라 딱 켜서
03:47그 멀리 딱 해서 그 배지 있는 사람을 딱 찾고
03:49이렇게 확대를 했는데 맞는 거예요.
03:51느낌상 딱 맞는 것 같은데 했는데 딱 봤는데 맞는 거예요.
03:56근데 제가 탁 섰는데
03:58되게 떨렸어요.
03:59영어로 해야 되잖아요.
04:00그리고 무대가 너무 크잖아요.
04:02근데 앞에 북한 대사관이 있어요.
04:04팔짱을 딱 끼고
04:05전혀 못 보던데?
04:07저 누구지?
04:08약간 이런 눈빛인 거예요.
04:10그냥 눈빛에서 그 모든 이야기가 다 담겨져 있어요.
04:13이렇게.
04:14탁 보는 순간
04:15떨렸어요 사실.
04:17그렇지.
04:18목소리 처음 목소리가 진짜 떨렸어요.
04:20떨렸는데
04:21얘기하다가 막 친구들 총살 얘기를 하는데
04:23막 갑자기 화가 나는 거예요.
04:25갑자기 딱 오지.
04:26저 화면에 눈이 되게 이렇게 나갔잖아요.
04:30쏘아 보면서 했어요.
04:31그 분 앞에서 막
04:32그냥 마주 보면서
04:33그냥 마주 볼 수 있을 때
04:34그 사람들을 본 거예요.
04:36근데 한쪽으로는 겁났어요.
04:38겁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04:40우리가 일반적으로
04:41북한에서는 그런 대사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고
04:44근데 그렇게 가서
04:45그 자리에서
04:46근데
04:47싸우는 거잖아요.
04:49어떻게 보면.
04:50잘했어요.
04:51너무 잘했어요.
04:52너무 잘했어요.
04:53북한 대사가
04:55규희 씨한테
04:56인간 쓰레기라고
04:57까지 얘기를 했잖아요.
04:58인간 쓰레기.
04:59까지 얘기했는데
05:00그 말을 들었을 때는
05:01좀
05:01기분이 상했을 것 같은데
05:02좀 어떠셨어요.
05:03엄청 상했죠.
05:04거짓 증언이라고 하잖아요.
05:05그렇지.
05:06돈 받고 거짓 증언한다.
05:08돈 받고 나가는 게 아니에요.
05:09미국에서 초청할 때
05:10돈 안 줘요.
05:11왜냐면 거짓 증언할 수 있기 때문에
05:12돈 안 주고 초청해요.
05:13대부분
05:14저희가 나가서
05:15그 자리에서 하는 건
05:16다 사명감.
05:17진짜 북한 사람들이
05:18그런 겪는 거를
05:19그 온 세계 알리고 싶은
05:21마음에서 가는 거잖아요.
05:22그때는 화가 났지만
05:23한쪽으로 또 생각해 봤거든요.
05:25비행기 타고 오면서
05:26그래.
05:27아
05:28이제 대사관 분들도
05:29많이 탈북을 오시는데
05:30그분들도
05:31자유를 얼마나 갈망할까
05:33누구보다도 자율이라는 걸
05:34이제 맛봤잖아요.
05:35미국에서
05:36그런데
05:37제가 이제 글에 물어봤어요.
05:39여기 대사관 사람들
05:40어떻게 사나요?
05:40그랬더니 돈이 많지 않대요.
05:42그리고
05:42자식들이 북한에 있대요.
05:44그 얘기를 듣고
05:45부모도 생각 안 한다.
05:46그 얘기를 들었을 때
05:48분명히 탈북하고 싶었지만
05:50자식들 때문에 못 하고
05:51저렇게밖에 증언할 수 없었겠다.
05:54네.
05:54조금 이해가 갔어요.
05:55그리고 불쌍했어요.
05:57언젠가는 정말
05:58다시 탈북을 해서
06:00우리랑 목소리를 높였으면 좋겠다.
06:01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06:03언젠간 그 사람이 와서
06:05귤 씨
06:06미안해 얘기할 거야.
06:07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는.
06:09그랬으면 좋겠네요.
06:10감사합니다.
06:10감사합니다.
06:11감사합니다.
06:1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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