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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 바퀴(?)를 돌아 탈북에 성공한 강규리!
그녀가 바다로 탈북 루트를 정한 이유!
'선주로서 유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탈북 #강규리 #MZ #선주 #탈출 #목숨 #NLL #목선 #평양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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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것도 먼 바다로 돌아서올 때는 파도가 얼마나 거셉했습니까?
00:0333시간입니다.
00:05이 바다, 이 파도를 뚫고 오신 분을 이 자리에 모십니다.
00:10자, 강규리 씨를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00:16반갑습니다. 인사 부탁드립니다.
00:19동해 복선으로 탈북한 주인공 강규리입니다.
00:22이야, 지금 얼마나 된 거죠?
00:25한국에 온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아직 새내기입니다.
00:28아니, 근데 이렇게 또리또릿 하세요.
00:32에뛰드시네요.
00:34뭔가 또리또릿 하세요.
00:35감사합니다.
00:36왜냐하면 우리 은희 씨...
00:40은희 씨는 그냥 처음에 이런 거 했어요.
00:42소리야, 너무 힘들어.
00:46뭐 얘기를 하라고 하죠.
00:48이만간 나오는데 어떠세요?
00:50그냥...
00:51너무 좋아요.
00:56그런데...
00:57너무 똑같다.
00:58뭔가 딱 명료하고, 명의하고...
01:01수립돌이라고. 이런 느낌이에요.
01:03감사합니다. 너무 과찬해 주셔가지고...
01:06하트위도 안 쓰세요.
01:08그러니까.
01:09감사합니다. 이런 것도 명확하게 하잖아.
01:12과찬이다.
01:12네, 과찬...
01:13종문 씨, 너무 잘생기셨어요.
01:14아, 과찬입니다.
01:15아, 과찬입니다.
01:16아, 과찬입니다.
01:21아, 금방 내요.
01:21102.
01:23야, 근데 이제 바다를 통해서 33 시간.
01:25우리가 실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 gentlemen,
01:28우리가 유럽까지 갈 때 요, 비행기로 가면 한 14시간 걸려요.
01:30아 뭄구여.
01:31맞raphic.
01:32그러니까 배를 타고서 지구를 거의 한 바퀴를 돌아올 수 있는 시간 동안을 내려왔다는 거예요.
01:39이게 단순하게 하루가 좀 넘는 시간이 아닙니다.
01:42어머니 이모와 함께 망망대회를 벗어나서 극적으로 탈북에 성공하신 당찬 여성이세요.
01:47규리 씨인데 탈북 루트를 바다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01:52제가 북한에 있을 때 바닷일을 하면 하루에 50만 정도를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01:58그래서 그때 제 나이가 22살이었지만 선주를 할 결심을 하였고 강원도 앞바다에 가서 선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02:09그때 선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진짜 제 나이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일이었고
02:16그리고 선주를 시작할 때 선원들이 한 6, 7명 정도 됐었고요.
02:22그 선원분들이 조개를 잡아서 때려는 광호도 잡아가지고
02:26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02:31그런데 저는 놀라운 게 북한에 있을 때 여자가 여성이 배를 타는 선주가 된다는 거 정말 보기 드문이거든요.
02:40남쪽에서도 쉽지는 않아요.
02:41북한에서는 아직도 여자가 배를 타면 재수가 없다 이런 말이 있어요.
02:47참은적이지만 맞아요.
02:48옛날에 그런 게 있었어요.
02:49그런데 우리는 한국에 많이 없어졌는데 북한은 아직까지도 그런 얘기를 계속 한단 말이에요.
02:53그래서 또 이 선주가 그냥 자기 혼자 타는 게 아니라 또 사람을 고용하고 또 받았는 일이 얼마나 힘들어요.
02:59그래서 여자가 타면 재수가 없는 게 홈하잖아요.
03:02또 풍랑 만나게 되면 배가 뒤집어지고.
03:04그런데 그 배 풍랑이 나서 뒤집어진 배를 보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탔다.
03:08이런 일들이 있어가지고 웬만해서는 배를 타는 걸 굿굿 집에서도 다 말리는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03:15그런데 그 배를 직접 타고 선주였고 직원까지 데리고 탈북했다고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03:20이게 사실 그런 미신적인 요소들도 있었습니다만 이게 힘든 일이기 때문에 사실은 여성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었던 분야가 아니잖아요.
03:30저희가 탈북할 때도 여자들의 배에 탑승하는 것 자체가 그게 너무 이상한 일이니까요.
03:35말이 안 되는 상황이죠.
03:36그래서 배에 탈북할 때도 유저들이 함께 탑승을 못하고 원래 뒷길에서 탑승을 못하고.
03:43근데 선주라고 해도 거친 남자들을 상대해야 되잖아요.
03:46네 맞아요.
03:47그게 좀 가장 어렵고 힘들었었던 것 같아요.
03:50그런데 이제 동해랑 서해랑 바다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03:54그런데 혹시 규리 씨는 유력 씨의 가족이 탈북한 걸 알고 계셨나요?
03:59너무 뿌듯해 하시는 것 같아요.
04:02들었어요?
04:02네 제가 맨 처음으로 북한에서 소식을 접했었던 것 같아요.
04:08그때 북한에서 퍼치가 떨어지기 전에 맨 처음에 기간 책임자들한테 먼저 지시가 떨어지거든요.
04:15그런데 그때 기지장이랑 부지배인이 계셨는데 저를 찾으시는 거예요.
04:21그래서 야 서해에서 남조선으로 뛴 거 알아? 그러시는 거예요.
04:24그때 제가 원래 2023년 3월에 저도 탈북을 하려고 마음속으로 계획하고 있었지만 시도를 못했어요.
04:35그때는 모든 게 다 부적절해서 그랬었는데
04:38서해에서 5월에 그것도 5월에 제가 접했거든요.
04:41이 소식을 탈북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되게 기뻤어요.
04:45솔직히 너무 기뻤어요.
04:46너무 기뻤게.
04:47코로나 기간에 한 번도 이렇게 갔다는 소식을 못 접했거든요.
04:51그래서 처음으로 이제 그거 선착순이 좀 그렇잖아요.
04:55처음으로 이렇게 갔다 하면 우리도 갈 수 있잖아요.
04:58제가 폭탄이 있는 줄 알았어요.
04:59바다에 폭탄을 깔아간다.
05:02길에 가서 깔아간다.
05:04그런 얘기를 들어서 조금 두렵기도 했었고
05:07그리고 코로나 기간이라 한국에 가면 어떨지 그런 것도 되게 두려웠었거든요.
05:12그런데 갔다고 하셔서 와 되게 부럽기도 하고
05:16그리고 정말 그게 가능하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05:20그런데 또 더 진짜 신기한 건
05:23이렇게 또 만나서 같이 촬영, 방송까지 한다는 거
05:27저한테 너무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05:30나는 이렇게 뿌듯한 표정 중에
05:31굉장히 인자한 표정 뭐예요.
05:36손봉대네.
05:38정말 뿌듯할 만 하거든요 사실.
05:41사실 저도 북한에서 있을 때 당시에
05:442000년대쯤이라고 추측을 해요.
05:46대략적으로는.
05:47그런데 당시에 제가 황해도 내륙에 살고 있을 때
05:50황해도에 옹진이라고 있어요.
05:53옹진군.
05:54그쪽에서 어떤 가족이 탈북을 했다라는
05:57배를 타고 해상 탈북을 했다라는 소리를 접했거든요.
06:00그리고 그때만 해도 어릴 때니까 100% 알고 파악은 한 건 아니지만
06:04오면서도 저렇게 배를 타고 탈북하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라는
06:08그런 생각에 엄청 그때는 부러웠죠.
06:11부러웠고 또 거기 휴망의 씨앗이 되더라고요.
06:13그랬었는데 솔직히 이렇게
06:16내가 한 말 그래야 몇 달 앞서 나온 선배이긴 하지만요.
06:21이렇게 후배가 나의 서식을 전부하고
06:24휴망을 가졌다는 거예요.
06:25그쪽도 선후배 관계 아니었습니까?
06:27팔목 선후배 관계?
06:28되게 반갑고 또 뿌듯하네요 정말.
06:31감사합니다.
06:32감사합니다.
06:33감사합니다.
06: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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