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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황지연 앵커
■ 출연 :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이 다가오면서 여야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를 고리로 강도 높은 장외 여론전을 이어갔고 민주당은 내란 반성부터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정치권 모습. 두 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이틀째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내란을 비호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제 이재명을 향해서 국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 때가 되었습니다. 반시장, 반인권, 반법치, 반칙을 일삼는 이재명에게 국민들이 퇴장을 명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내란에 대한 반성과 자성 없이 국민에 대한 사과 없이 지속적으로 내란을 사실상 비호하는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이번에 장외 집회도 그런 연장선상 있는 행위다. 지금이라도 당장 국민께 내란에 대해서 사과하고, 그동안의 비호 행태 대해서 국민께 석고대죄해야 합니다.]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장외 여론전, 진행되고 있는 장동혁 대표의 발언도 듣고 오셨는데 일단 국민의힘의 장외 여론전의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여선웅]
저는 지금 장동혁 대표가 굉장히 궁지에 몰려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나 최근에 국민의힘의 지지율의 정체, 그리고 우리가 황교안이라는 극우적인 발언. 그리고 또 하나는 본인과 약간 경쟁구도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의 론스타 관련 등등에서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굉장히 초조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극우 세력에게 SOS를 치는 것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도 없는,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9월에 장외집회를 한번 했었거든요. 그때도 효과가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사면초가에 몰렸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장외집회로, 또 집회를 하면 아스팔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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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1.3 비상계엄 사태 1년이 다가오면서 여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00:05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를 고리로 강도 높은 장외 여론전을 이어갔고
00:10민주당은 내란 반성부터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00:14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정치권 모습 두 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00:19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24어서 오십시오.
00:24안녕하세요.
00:25안녕하십니까.
00:26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이틀째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00:34민주당은 내란을 비호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는데요.
00:37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38이제 이재명을 향해서 국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 때가 되었습니다.
00:52반시장, 반인권, 반법치, 반칙을 일삼는 이재명에게 국민들이 대장을 명할 때가 되었습니다.
01:11내란에 대한 반성과 자정 없이 국민들에 대한 사과 없이 지속적으로 내란을 사시장 비호하는 그런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01:21이번에 지금 장외 집회도 그러한 연장선상에 있는 행위다.
01:27지금이라도 당장 국민들께 내란에 대해서 사과하고 그동안의 비호 행태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석고 대제해야 합니다.
01:37비상기업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장외 여론전 진행되고 있는 장동영 원내대표의 발언도 듣고 오셨는데
01:49일단은 국민의힘의 장외 여론전의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01:53저는 지금 장동영 대표가 굉장히 궁지에 몰려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01:57특히나 최근에 국민의힘의 지지율 정체 그리고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구구적인 발언
02:03그리고 또 하나는 본인과 약간 경쟁 구도에 있는 한도군 전 대표의 론스타 관련 등등에서
02:09이러한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장동영 대표가 굉장히 초조한 상황이다.
02:14이런 상황에서 장동영 대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구구 세력에게 SOS를 치는 것밖에 남지 않았다.
02:22그렇기 때문에 효과도 없는.
02:25본인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9월에 한 번 장외 집회를 한 번 했었거든요.
02:29그때도 효과가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사면 초과에 몰렸기 때문에
02:33다시 한 번 장외 집회로 또 집회를 하면 아스팔트, 우파 세력들이 참여를 하게 되는데
02:40그런 것을 바라고 아마 장외 집회를 시동을 건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02:44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마지막 카드로 여론전을 꺼내들었다.
02:49효과가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동의하십니까?
02:52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02:53효과가 물론 우리 국민의힘 내부에서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가 좀 수치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죠.
03:00각종 여론조사라든가.
03:01그렇지만 지금 어차피 이게 단기전이 아니고요.
03:04국민들을 상대로 국민을 설득하고 국민을 이해시키고 하는 그런 중장기 전의 성격입니다.
03:11그리고 이미 국회에서 절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 여당을 상대를 하는
03:17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사실은 마땅한 카드가 없습니다.
03:20믿을 게 국민들의 어떤 집단적인 지성 그리고 민주당의 무도한 폭주기관차와 같은
03:32그런 대한민국을 지금 어느 쪽으로 몰고 가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이 많이 지금 의식을 하고 있습니다.
03:40이게 아닌데라고 하는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뽑기는 했습니다마는
03:44이렇게 대한민국이 이렇게 가서는 되겠나라고 하는 우려가 지금 점점 커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52그래서 이번 대장동 게이트를 국민께 직접 설득을 하는 그런 방안으로
03:57지금 거리에 나갔다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04:00이 항소포기 대장동 게이트를 아주 쉽게 제가 핵심 주제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4:07이것은 권력형 부패범죄입니다.
04:10이거는 지금 법원에서의 판결문에 그대로 나온 것입니다.
04:16부패범죄고 약 7천억 원의 부당이익이 발생을 했다.
04:21이게 액수는 여당, 야당 척도가 좀 다릅니다만
04:26그리고 그 어마어마한 돈이 바로 민간업자의 권력과 결탁을 한 민간업자에게 흘러들어갔다.
04:34이게 바로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 아닙니까?
04:37바로 이 말도 안 되는 정말 이재명 대통령의 표현대로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이 아니라
04:44이건 스캔들이자 게이트가 충분히 가능한데
04:48이게 지금 일사천리로 항소를 못하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04:52국민들께 그것을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는 그런 과정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04:58지금 대장동 항소포기를 두고 지금 계속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05:02장동혁 대표는 지금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는 게 민주당이다.
05:07이렇게 반박을 했거든요.
05:08어떻게 보십니까?
05:09나중에도 이야기 나오겠지만 최근에 전반적인 지지율, 여론조사 이런 걸 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요.
05:15장동혁 대표는 지난번에도 얼마 전인가요?
05:18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끌어내려야 된다.
05:21탄핵해야 된다.
05:22그런 이야기도 잠깐 던졌다가 지금은 또 이야기를 아예 하고 있지 않거든요.
05:26저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선택할 길은 오히려 중도층 확대를 위한 전략이 아니라
05:32본인들의 극우적인 이런 세력들과의 결집을 통해서 뭔가를 좀 해보려는
05:38그러한 속셈이 좀 보인다.
05:39이렇게 좀 평가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5:42특히나 지금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5:46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전 대표가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05:49거기에 대응적인 수단으로 본인과 본인이 전당대회에서 함께했던
05:54전한길이라든지 정강훈 이런 세력들과의 연대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데
06:00그렇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중도층과 국민들은 국민의힘에 대해서 마음을 떠날 것이다.
06:06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6:07국민의힘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을 두면서 국민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06:13그런데 이번 국민대회에서 호남 지역은 좀 제외가 된 것 같아요.
06:18이거는 왜 그런 걸까요?
06:19이거는 이번에 11개 지역에서 호남을 의도적으로 뺀 건 아니고요.
06:23이미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약속을 한 게 있습니다.
06:27지난번에 5.18 행사 때 현장을 찾아서 그때도 다시 한 번 강조를 했죠.
06:34물론 광주 시민들께 환영을 받지는 못한 장면들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기억을 하시겠지만
06:40한 달에 한 번은 광주를 비롯해서 호남을 찾겠다라고 하는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06:45이거는 어떤 형식으로든지 지켜질 것이고요.
06:48이번에 11개 지역은 부산에서부터 쭉 경부선 상향열차를 타듯이 이렇게 올라오면서
06:57각 지역에서 국민들께 직접 만나서 대장동 게이트 항소포기가 왜 문제인지
07:04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그것을 지금 이해를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는 그런 자리거든요.
07:10그러니까 호남을 의도적으로 지금 배제한 것은 아닙니다.
07:14어떤 식으로든지 약속은 지킬 것이고요.
07:16그렇게 되면 어쨌든 지금으로서 보게 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확장성 측면에서 제한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07:22그렇습니다. 확장성 이게 사실 딜레마자 숙제인 것이죠.
07:27이른바 외연 확장, 중도층 소구 그리고 호남과 같은 우리에게 환대를 안 하는 지역에 대해서
07:33계속 지속적인 문을 두드리는 것에 대한 확장성 문제가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07:40이것도 지금 하나씩 하나씩 문제를 문제의 어떤 핵심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07:47그러니까 확장성 문제, 외연 문제 이것은 중진과의 어떤 대화를 통해서도
07:52바로 지금 12월 3일 이제 몇 차례 있으면 바로 계엄 1년 아닙니까?
07:57그 12월 3일이 또 장동혁 대표가 선출이 된 지 정확히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08:02그래서 12월 3일 날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어떤 메시지를 담을지에 대해서 상당히 지금 당 안팎에서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08:13여러 가지로 지금 메시지의 방향이라든가 강도 이런 것들을 조율을 하고 있는데요.
08:19아마도 12월 3일 날 메시지에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중도 확장, 외연 확장 이런 것에 대해서
08:27그 고민의 흔적을 충분히 읽으실 수 있다라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08:31추후에.
08:33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대장동 항소폭위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8:37국민의힘 지지율은 제자리고 또 내년 지방선거 결과는 오히려 격차가 벌어진 모습이거든요.
08:43그래서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서는 보수기업이 조금 필요하다 이런 말도 나오고 있는데
08:47만약 이렇게 보수기업이 되면 진보를 이길 수 있을까요?
08:51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8:52지방선거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전국선거이고 특히나 서울, 수도권, 경기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08:58그럴 때 정치권에서는 중도층이 굉장히 중요한 키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09:04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민주당 국민의힘 봤을 때 누가 중도층한테 인기가 있고
09:09중도층한테 소구가 되는 그러한 행보를 보이고 있느냐
09:13이거를 국민들께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09:16최근에 장동혁 대표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9:20단지 지금처럼 극우와 절연하지 못하고 비상계엄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고
09:26윤석열 전 대통령 이렇게 면회 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12월 3일 날 1주년을 앞두고
09:31이것이 잘못됐다 아니면 어떻게 하겠다는 그러한 이야기가 과연 진정성 있게 국민들한테 들릴 것인가
09:37저는 그렇게 보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요.
09:39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번에 장해집회 아니면 장동혁 체제에 대해서
09:43우리가 지금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사과하자 그리고 윤석열 세력,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하자 이런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09:53저희 앞서 정당 지지도가 조금 나가기는 했었는데
09:59민주당이 43% 그다음에 국민의힘이 24% 정당 지지도를 보였단 말이죠.
10:07그런데 이게 지금 항소폭이 논란을 두고 본다면
10:10이게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렇게 유리한 이슈는 아닌데
10:15그렇습니다.
10:16국민의힘에서는 반등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그런 모습이란 말이죠.
10:19이거는 어떤 배경으로 볼 수 있을까요?
10:21그렇습니다. 지금 저 화면에 나와 있듯이
10:24국민의힘의 24라는 수치가 오히려 제일 오른쪽에 무당층의 26%보다도 더 작게 나오는
10:32그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0:37이른바 지금 항소폭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0:41집권당에 결코 유리한 이슈가 아니거든요.
10:44이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권력형 부패범죄라는 게 바로 1심 판길문에도 나와 있듯이
10:51이것은 민주당에서 상당히 거북해하는 이 자체
10:57항소폭이라든가 대장동이라는 말 자체도 부담스러워하는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11:02더불어민주당에서 떠났던 민심이 바로 국민의힘에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11:08이거는 원래 그런 성향이 있습니다.
11:10일단 이 민심이 공중에 뜹니다.
11:12그래서 우리는 부동층이라고 그러죠.
11:14또는 또 나는 이 당 저 당 이제는 신경 안 쓸래 라고 하면서
11:18무당층으로 일단 가는 비율이 더 있는 건데요.
11:21그렇다면은 근데 개혁신당과의 연대나 합당 이런 게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봐야 되지 않나요?
11:27그렇습니다. 합당이라든가 이런 것도 명분이 있어야 되는 것이죠.
11:31사실 이제 이준석 이것은 지난번에 대선 때도요.
11:35바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득표를 합친 것이 이재명 당선자에 비해 많았거든요.
11:43그러니까 바로 선거에서 이기는 정당이 되고 이기는 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11:50팩트는 이거에 대해서 반대할 당내 인사는 별로 없습니다.
11:56그렇지만 합당에도 명분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요.
11:59바로 지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요구하는 것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12:04더 이렇게 유연하게 돼야 된다.
12:06중도층에 더 많이 소구를 해야 된다라는 그 점을 바로 12월 3일 날 어떤 식으로든지 표출이 될 것이고요.
12:15앞으로 당의 운영 방안이 바로 이기는 정당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총선 연이어서 두 번을 졌죠.
12:21대선에서 실패를 했죠.
12:23하면서 많은 당원들이 제발 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세요라고 하는 그런 지도부에 대한 요청이 있기 때문에
12:29바로 이것이 지금 현재는 이준석 대표가 그것이 들어지지 않으면 합당은 꿈도 안 꾼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는 합니다마는
12:39내년 지방선거가 6월 3일입니다.
12:41지방선거를 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바로 이기는 그런 정당이 되기 위해서
12:47이것은 어떤 식으로든지 명분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렇게 저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12:52시간 문제이다.
12:53한편 오늘 조국혁신당은 전당대회를 통해서 조국 전 비대위반장을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13:00하지만 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아직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거든요.
13:04가장 시급한 과제 뭐라고 보십니까?
13:06우선은 당 조직을 조금 개편을 해야 될 것 같고요.
13:10특히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조국 대표가 됐죠.
13:15조국 대표의 행보에 가장 큰 관심이 몰릴 것 같습니다.
13:18그러니까 조국 대표가 지자체, 광역단체장 선거를 나갈 것인가 아니면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나갈 것인가 거기에 따라서 당응 전략이 굉장히 많이 변할 것 같고요.
13:29특히나 지금 조국 대표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아마도 지지율을 상승시키기 위한 것에 뭔가 약간 올인할 것 같아요.
13:38예를 들면 그거는 이준석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연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13:42어쨌든 민주당과의 뭔가의 연대, 지방선거의 간접적인 느슨한 연대를 하기 위해서라도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아야 민주당한테 더 많이 요구할 수 있거든요.
13:54그렇기 때문에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에 지도부 이런 구성이 다 끝난다고 하면
13:59굉장히 정책적인 면에서 선명성 그리고 사법개혁 내란 관련해서도 굉장히 선명한 이런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14:08이번 선거가 단독 출마에 또 찬반 투표였잖아요.
14:11그렇기 때문에 당대표 복귀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14:14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17조국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아직 원내 교섭단체도 아니고
14:22어떻게 보면 지금 국회 구성으로 봤을 때 약간 작은 정당이거든요.
14:25그리고 조국 대표가 굉장히 조국혁신당 안에서 비중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14:32이번에 당대표 출마하는 것은 특별하게 무슨 이변도 없었고
14:37당연한 약간 수순이었다 이렇게 좀 보여집니다.
14:40조국 대표가 이제 장동혁 대표에게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에 관련해서 토론을 하자고 했죠.
14:46토론 성사 과정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14:48이것은 먼저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 지금 오늘 대표로 선출된 조국 대표한테 먼저 제의를 한 것이죠.
14:57이것은 대장동 아까 말씀드린 항소포기 관련해서 조국 교수가 이제 법학 교수 티 좀 내겠다라고
15:05지금 먼저 시비를 건 모양새가 됐습니다.
15:10즉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 경우에만 몰수 추징이 가능하다.
15:17이렇게 법 책에 나와 있다라고 교수 티를 냈죠.
15:20이거 국가가 몰수 추징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단정을 한 것을 한동훈 전 대표가
15:25제발 좀 이렇게 무식한 티 좀 내지 마라.
15:28나랑 토론을 붙이면 내가 좀 정확하게 알려주겠다라고 시작이 된 겁니다.
15:33그런데 조국 대표가 먼저 이렇게 공천을 받을지 모르는 한동훈 대표하고는 할 필요가 없다.
15:42장동혁 대표라면 내가 할 의아가 있다.
15:45이렇게 해서 급진전이 된 거거든요.
15:47장동혁 대표는 이 토론을 대해서 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15:51말씀드린 대로 이게 권력권 부패범죄를 정확하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 자신 있다.
15:57누구라도 나와서 토론을 하자라고 지금 급진전이 돼 있습니다만
16:00그렇게 되자 조국 대표가 지금 피하는 모습이 돼 있습니다.
16:05오늘 뭐라고 그랬습니까?
16:07제가 대표가 된 이후에 당 조직이 먼저입니다.
16:10조직을 먼저 한 다음에 토론은 그 이후에 봅시다라고 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6:16이 이슈 자체가 조국뿐만이 아니라 민주당에서는 말씀드렸다시피 피하고 싶은 이슈가 분명합니다.
16:22그렇기 때문에 성사 가능성 한동훈 대표뿐만이 아니라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적극적으로 저렇게 나와도 조국 대표가 이렇게 선뜻 그렇게 응할지 이것은 두고 볼 문제입니다.
16:35그렇게 저는 성사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16:37높지는 않다.
16:38그렇게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16:40일단은 장동혁 대표가 제안을 수락한 상태고 그리고 양측 모두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참여를 제안한 상황인데 여기까지는 어떻게 관측을 해볼 수 있을까요?
16:50민주당 입장에서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굳이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 이유가 있을까요?
16:56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보고요.
16:57지금 12월, 11월, 12월을 앞두고 예산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이런 정쟁 관련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이런 정책 그리고 예산 관련해서 더 목소리를 내고 국민들도 거기에 대해서 또 많은 관심을 갖게 할 약간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17:13그리고 저는 이 장동혁 대표의 이른바 뒤늦은 참전이 계속 말씀드리지만 장동혁 대표가 굉장히 지금 3연총과에 몰려있기 때문에 사실은 대장동이나 론스타 같은 경우에도 지금 한동훈 대표가 다 득점을 한 상황이거든요.
17:28이 득점을 해서 다 이제 경기가 끝났는데 갑자기 뒤늦게 참전하겠다고 하는 게 실제 우리 대변인께서 말씀하셨지만 성사 가능성도 높지 않고 장동혁 대표의 그냥 이렇게 이야기한 걸로 그냥 끝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17:43제가 짧게만.
17:45네, 한 말씀해 주시죠.
17:47지금 이제 장동혁 대표가.
17:48짧게 해 주셔야 됩니다.
17:49굉장히 초조한 그런 발로다라는 취지의 말씀하셨는데요.
17:53당 상황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17:55어차피 선출에 의해서 민심에 의해서 선출한 대표고요.
17:59임기가 상당 부분 남아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한동훈 대표를 지금 의식을 하는 거 아니냐.
18:03그렇지 않습니다.
18:04당내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18:06그러면서 초조감의 발로다라고 하는 것은 그것은 지금 상황을 정확히 진단한 상황은 아닌 걸로 저는 보입니다.
18:14토론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18:17이제 민주당이 내란전담 재판부 설치 카드를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18:22내란 세력의 반격 기회를 다시 줘서는 안 된다.
18:24이런 입장인데 재추진 움직임은 어떤 배경입니까?
18:27민주당의 약간 당론으로 아니면 지도부가 공통된 의견으로 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아니고요.
18:33이 내란전담 재판부 같은 경우에는 법사위에서 먼저 의견이 나왔고 법사위원들 사이에서는 상당 부분 이런 데 공감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8:42그리고 충분히 지금 당 지도부 입장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언젠가 이제 아잔더로 당 지도부 차원에서 정식 아잔대로 올라올 것이라고 보이고요.
18:54특히 이 관련해서 지금 정청래 대표께서 국민들 여러분께 한 번 이야기를 했거든요.
19:00이거는 당정대, 청와대, 용산 대통령실과도 충분하게 좀 조율을 해야 된다.
19:07그걸 조금 우리가 지금 그 과정에 있다.
19:09좀 기다려달라.
19:10이렇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19:11그런 만큼 내란전담 재판부 같은 경우에는 당장 민주당에서 추진하겠다.
19:16아직까지 그런 분위기는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19그러니까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도 대통령 순방 외교 화제성을 위해서라도 좀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19:27이런 식의 이야기를 했는데.
19:29그런데 이 내란 심판 판결 1심이 한 2월쯤에 나올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는데.
19:34이 내란 재판부가 설치가 되면 오히려 재판이 좀 지연될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닙니까?
19:39그런데 만약에 내란 재판부를 설치한다고 하면 그게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될까.
19:45거기에 따라서 시기가 이제 결정되거든요.
19:47만약에 예를 들면 법 개정 사항이 필요하다.
19:50그렇게 볼 때는 당연히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년 2월, 1, 2월은 무조건 넘기게 되거든요.
19:56그래서 지금 민주당에서 법사위 내에서 또 다른 약간 대안으로 나오는 것이 1심 이후에 2심 앞두고 그때 내란전재판부를 구성해도 되지 않느냐.
20:07이런 다양한 아이디어가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0그렇군요.
20:11또 하나 대통령 순방 때 표출된 게 있는데요.
20:14이 대통령의 출국날에 정청려 대표가 당원 단결을 바꾸는 1인 1표제 추진에 나섰습니다.
20:20야당에서 보시기에는 이런 1인 1표제가 어떤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20:24이것은 설명하기 아주 쉽습니다.
20:26이것은 목표, 관역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죠.
20:31이것은 정청려 대표의 당대표 연임을 유의한 포석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20:37지금 현재 대의원은 친명계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42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이 된 이후에 대의원을 많이 바꿨는데 이른바 친명 세력들이 다수를 포짐하고 있고요.
20:50그렇기 때문에 대의원이 훨씬 더 비중이 높게 돼 있는 상황에서 아니다.
20:56당원이나 대의원이나 똑같이 등가의 원칙으로 1인 1표제로 한다라고 하는 얘기는 바로 뒤에 정청려 대표 뒤에는 이른바 강성 세력이라고 불리는 갯달 세력이 훨씬 더 지지를 많이 하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21:10그러니까 대의원과 당원을 같이 함으로써 재선, 이른바 또 재선에서 김민석 총리라든가 이렇게 강자들이 나설 가능성이 너무 높은데요.
21:23아예 당원 당규를 고쳐서 이렇게 제도적으로 본인을 지지하는 당원 숫자를 훨씬 더 지지폭을 넓게 그래서 등가의 1대1로 맞추는 것을 지금 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21:36이것은 정청려 재선을 위한 하나의 제도를 바꾸는 것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간단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21:45나름대로 분석을 해주셨는데 하실 말씀 좀 있으실 것 같아요.
21:48네.
21:49당원 1인 1표제 이거는 제가 굉장히 잘하는 문제입니다.
21:53제가 2017년에 당혁신위원으로 참여했을 때 그때도 당원 전국 대의원 문제, 당원권 문제 관련해서 표 비중을 몇으로 할 것이냐 이런 이야기가 쭉 나왔었거든요.
22:04당연히 나왔던 이야기는 점점 전국 대의원과 당원 간의 표 비중을 조금 줄이자, 일치시키자 이런 이야기가 쭉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22:14그때도 2017년에도 그때 저희 혁신위가 그 안을 냈을 때도 이거는 차기 전당대회를 위한 것이 아니냐 이런 목소리가 나왔었거든요.
22:22이거는 절대 전당대회랑 약간 무관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22:27특히나 이 문제는 제가 있었던 2017년도도 그렇지만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대표 시절인 2022년에도 비슷한 이야기로 비슷하게 추진을 했습니다.
22:40그때도 점점 비중을 낮춰서 이번에 정청래 대표 때 그게 1인 1표제로 조금 더 가까워진 것이다.
22:47오래 전부터 당의 약간 흐름이었다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2:52그런데 1인 1표제가 추진이 되면 영남 같은 지역에 좀 목소리를 반영하기는 좀 어려워진다.
22:59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23:00그게 잘못 알려진 건데요.
23:02이게 이제 전국 대의원 표 등가성을 조금 낮추는 문제거든요.
23:05그런데 전국 대의원이 본인의 의사표치를 언제 하느냐.
23:09전당대회에 당대표 선거 때 딱 한 번 합니다.
23:12그러니까 2년 동안 단 한 번도 하지 않다가 전당대회 때 하기 때문에
23:16그러니까 민주당의 방향성, 기조 이런 거에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당대표 선거만 영향을 미치거든요.
23:24저는 당대표 선거는 당원이 1인 1표제가 맞다고 봐요.
23:27그런데 그거 말고 정책적인 측면이나 민주당의 방향성 같은 경우에는
23:31전국 대의원 아니면 전국 대의원의 영남 지역의 당원들의 목소리가 더 들어가야 될 수도 있습니다.
23:38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행정부 입장에서 지방균형 이런 정책을 추진할 때
23:42호남이나 영남이나 이런 목소들이 조금 더 대표되는 것과 마찬가지지만
23:46이거는 정당대회에서 당대표 뽑는 용도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23:53이제 헌법존중 총괄 TF 얘기로 넘어가 볼 텐데
23:56정부가 12.3 비상기엄에 협조하고 가담한 공직자들을 조사하는 헌법존중 총괄 TF를 돌입하게 됐습니다.
24:04필요한 조치라고 보십니까?
24:06글쎄요. 반헌법적인 그런 조치죠.
24:11아마 국민 여러분께서 정확히 아실 겁니다.
24:13이 문재인 정권 때 적폐청산 TF를 구성을 해서 온 나라를 거의 2년 넘게 벌벌 떨게 만든
24:22바로 그것을 지금 그대로 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24:25이번에는 대상이 바로 공무원들을 줄세우기 위해서 또는 대선 과정에서 본인을 도와준
24:33민주당을 도와준 분들에게 대한 자리 나눠주기 위한 그런 공무원 속관액이다 하는 거
24:40그거 외에는 어떻게 설명을 하겠습니까?
24:42이 10개월 12월 3일 전후로 해서 10개월 동안의 어떤 행적을 조사하겠다?
24:48그리고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4:51휴대폰을 다 자발적으로 제출을 하게끔 한다는 거 아닙니까?
24:56그런데 자발적으로 한 다음에 그게 지켜지지 않는 사람들은 또 페널티를 준다고 얘기합니다.
25:02그럼 이게 강제적인 자발성입니까?
25:05도대체 앞뒤가 뜨거운 아이스 아메르카노 똑같은 얘기입니다.
25:10이게 자발적으로 했다가 또 페널티를 준다고 했다가
25:15글쎄요 공무원들이 지금 부글부글 끊고 있는 것들이
25:18저희들한테도 제보를 많이 지금 받고 있습니다만
25:21지금 이것은 반헌법적인 그런 공무원 줄세우기의 다름아니다.
25:27이렇게 말씀드립니다.
25:28그러니까 내란에 가담한 공직자를 조사해서 인사에 반영하겠다.
25:31이런 취지인데 정권에 대한 충성 경쟁을 유발한다.
25:35그리고 공직사회 줄세우기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38이런 주장들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5:41내란에 가담한 공무원들을 인사 조치하거나
25:45아니면 그 어떤 합당한 대가를 받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5:49그리고 이 ETF의 차업에 나온 취지가 뭐냐면요.
25:53국방부 특히 군 인사에서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여지는
25:58그러한 인물들이 다 승진 인사의 후보에 올랐어요.
26:02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깜짝 놀라가지고
26:04아니 군에서도 내란에 계엄에 간여한 인사들이
26:09아직도 저렇게 승진하고 이렇게 되고 있는 것이냐.
26:13여기에 대한 굉장히 우려가 있어서
26:14그거를 기점으로 아마 이 ETF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6:18이 ETF가 전 공무원, 전 부처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요.
26:22국방부 외교부 중요한 부서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공무원들을 찾기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26:27저는 이거는 인사 조치뿐만 아니라 실제로 불법적인, 육업적인 문제가, 행위가 있었다고 하면
26:33이거는 검찰, 아니면 경찰에 고소해야 돼서 아예 그렇게 죄를 물어야 되는 상황이다.
26:39이렇게 보여집니다.
26:40그러니까 필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26:43팩트하고 조금 안 맞는 게 수정이 있습니다.
26:46일부 부서만 한정이 돼 있다.
26:48그렇지 않습니다.
26:48전 부서, 40여 개 전 부서에 TF가 있지 않습니까?
26:51그것을 총괄하는 게 국무총리 TF고요.
26:54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거는 팩트하고는 맞지 않는다.
26:57이런 말씀드립니다.
26:58제가 말씀드린 건 약간 중점 부처.
27:00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27:01그런데 또 한 가지 지적을 해주신 것이 과정에 대한 문제인데
27:05이 과정을 도대체 어떻게, 만약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27:09이걸 어떻게 우리가 색출할 수가 있을지
27:15그 문제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27:18그 문제에 대해서는 합법적이고 적법한 절차를 당연히 거쳐야겠죠.
27:22그런데 공무원 조직에서 뭔가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할 때
27:27업무용 휴대폰을 내는 것은 이번 TF에서 처음으로 하는 게 아니거든요.
27:33과거에도 특히나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27:35예전에 윤석열 정부 때 하나 기사가 잘못 나가거나
27:38언론에 관련된 용산 관련된 보도가 됐을 때
27:42용산 윤석열 대통령실도 이렇게 휴대폰 검사하고 다 그렇게 했습니다.
27:48이게 특이한 상황은 아닙니다.
27:50그러니까 그 방법 외에 혹시 좀 더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만한 방법이 있다면
27:55그것까지는 아직...
27:58저는 내란이랑 전혀 상관없는 공무원들은
28:02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되거든요.
28:07그러니까 불안해하거나 그럴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28:10내란에 가담한 공무원들 그리고 그 인사들을 뭔가 조치하는 것은
28:14당연하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28:16알겠습니다.
28:17저 제보센터 운영하는 게요.
28:19중국의 홍의병 때 저렇게 했습니다.
28:21제보센터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투서라든가 받으면서
28:24자기들한테 입맛에 맞지 않은 사람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28:27바로 그러니까 이게 다른 나라 지금 얘기를 하니까
28:30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28:31중국 홍의병을 연상을 하는 그런 반헌법적이다.
28:35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28:36네 알겠습니다.
28:37여기까지 들어보겠습니다.
28:38지금까지 여선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8:41김동완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말씀 나눠봤습니다.
28:44오늘 시간 고맙습니다.
28:45고맙습니다.
28:45고맙습니다.
28:46고맙습니다.
28:47고맙습니다.
28:48고맙습니다.
28:49고맙습니다.
28:50고맙습니다.
28:51고맙습니다.
28:52고맙습니다.
28:53고맙습니다.
28:54고맙습니다.
28:55고맙습니다.
28:56고맙습니다.
28:57고맙습니다.
28:58고맙습니다.
28:59고맙습니다.
29:0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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