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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내년 초 열릴 9차 당 대회를 앞두고 강원도가 자체 건설한 발전소를 부각하며 자력·자강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위대한 강원도 정신이 온 나라를 고무한다'는 제목의 1면 기사에서 강원도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을 지켜본 주민들의 반향을 전하며 이들이 자력부흥의 저력을 착실하게 키워가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강원도 정신'은 지난 2016년 12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원산 군민발전소 시찰을 계기로 처음 등장한 선전 구호로, 중앙정부에 기대지 않고 지방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일 중앙정부 지원 없이 착공 9년여 만에 회양군민발전소를 준공했는데, 김 위원장은 기적의 주인공들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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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은 내년 초 열릴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강원도가 자체 건설한 발전소를 부각하며 자력 자강을 강조했습니다.
00:08노동신문은 위대한 강원도 정신이 온 나라를 고무한다는 제목의 일면 기사에서 강원도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을 지켜본 주민들의 반향을 전하며 이들이 자력 부흥의 저력을 착실하게 키워가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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