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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 씨가 파는 달걀을 놓고 논란이 뜨거운데요.

너무 비싸다는 비판 끝에 판매 사이트는 중단됐고 이 씨가 직접 입장을 냈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난각번호였는데요.

닭의 사육환경을 나타내는데,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방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입니다.

이경실 씨 달걀은 4번, 가장 낮은 등급이었는데, 가격은 1번 수준인 30구에 1만5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판매 사이트는 결국 중단됐습니다.

이 씨는 오늘 SNS에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비싼 건 맞지만 달걀 품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떤 달걀보다 월등히 좋다고 강조했고요.

다만 소비자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은 사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의 기준은 사육환경이 품질 기준이지만 해당 달걀의 기준은 원료와 신선도, 관리 등이 품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입장문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한다는 의견과, 달걀 품질보다 동물 복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으로 엇갈렸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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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은 이경실 씨가 파는 달걀을 놓고 논란이 뜨거운데요.
00:04너무 비싸다는 비판 끝에 판매 사이트는 중단이 됐고 이 씨가 직접 입장을 냈습니다.
00:09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00:12논란의 시작은 난각 변호였습니다.
00:15달걀 사육 환경을 나타내는데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산의 방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의 케이지입니다.
00:24이경실 씨의 달걀은 4번, 가장 낮은 등급이었는데 가격은 1번 수준인 39에 1만 5천 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00:33논란이 이어지자 판매 사이트는 결국 중단됐습니다.
00:37이 씨는 오늘 SNS에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00:40비싼 건 맞지만 달걀의 품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떤 달걀보다 월등히 좋다 이렇게 강조를 했고요.
00:47다만 소비자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은 사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00:51소비자의 기준은 사육 환경이 품질 기준이지만 해당 달걀의 기준은 원료와 신선도 관리 등이 품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01이 입장문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01:03잘되기를 바라고 응원을 한다는 의견과 달걀 품질보다는 동물의 복지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으로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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