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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근 종묘 앞 재개발 사업과 한강버스 안전 문제를 지적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겨냥해 '노골적인 관권선거 개입'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 등 서울 지역 의원들은 어제(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리가 '행정부 책임자'인지, 아니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작 이랜드 화재현장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챙겨야 할 자리에선 보이지 않는다며, 총리가 아닌 오세훈 서울시장의 스토커 또는 서울시장 후보인 거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개입 중단과 선관위 차원의 '관권선거 개입 의혹' 조사,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 있는 조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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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근 종묘합 재개발 사업과 한강버스 안전문제를 지적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겨냥해서 노골적인 단권선거 개입이라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00:13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 등 서울지역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리가 행정부 책임자인지 앉으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지 헷갈릴 정도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5지금까지 주요 정치권 뉴스였습니다.
00: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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