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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UAE에 국빈 방문한 가운데, UAE의 각별한 예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UAE 측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와 무바달라 타워, 아부다비 금융자유구역과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 등 국가 주요시설 외벽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해 이 대통령 국빈 방문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또 공항과 대통령궁, 그랜드 모스크 등에 한국과 UAE의 국기를 대규모로 설치했고, 내무부 앞에 게양된 국기는 역대 가장 큰 규모라고 UAE 측이 설명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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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UAE의 국빈 방문한 가운데
00:04UAE의 각별한 예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00:08UAE 측은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와 무바달라 타워,
00:12아부다비 금융자유구역과 하자빈 자에드 경기장 등
00:15국가 주요 시설 외벽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해
00:19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00:22또 공항과 대통령궁, 그랜드모스크 등에
00:25한국과 UAE의 국기를 대규모로 설치했고
00:28내무부 앞에 계양된 국기는 역대 가장 큰 규모라고 UAE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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