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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중일 갈등에 K팝 그룹 '에스파'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지난 17일 글로벌 온라인 청원 플랫폼 '체인지'에는 일본 NHK 연말 특집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에스파가 출연해선 안 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과거 SNS에 원자폭탄 '버섯구름'과 비슷한 모양의 조명 사진을 올렸다며, 닝닝의 출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들에게 상처가 될 거란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청원에는 현재까지 8만 명 이상이 동의했는데, SM 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에스파의 해당 프로그램 출연 계획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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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깊어지는 중일 갈등에 케이팝 그룹 에스파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00:05지난 17일 글로벌 온라인 청원 플랫폼 체인지에는 일본 NHK 연말특집 프로그램 홍백 가압전에 에스파가 출연해서는 안 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00:15청원인은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과거 SNS에 원자폭탄 버섯구름과 비슷한 모양의 조명사진을 올렸다며
00:24닝닝의 출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들에게 상처가 될 것이란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00:31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에스파의 해당 프로그램 출연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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