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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항소 포기’에 간부 줄사표 촉각…들끓는 檢

“휴전선 긴장 낮추자” 李정부 첫 군사회담 제안…北 호응 미지수

K반도체도 K조선도 5년뒤 중국에 뒤진다

‘AI 경찰’ 출근 시작…판례 수천개 10분 만에 정리, 영장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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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31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35줄 사표 한국일보가 오늘 일면에 섰습니다.
00:39어떤 기사인지 함께 보시죠.
00:43항소포기에 간부 줄 사표 촉각, 들끓는 검, 대장동 항소포기 파장.
00:51여권의 평검사 강등 검토 공세 속에 성명을 주도한 수원지검장이 사표를 던졌고
00:57광주 고검장도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확인이 됐습니다.
01:03검찰 내부에서는 말 안 듣는 간부 망신죽이냐라며 부글부글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1그 가운데 정성호 본부 장관은 평검사 강등에 대해서 내부 반발 딱히 없다라고 발언을 했는데
01:18그 발언도 논란입니다.
01:20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1:2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23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24두 번째 키워드는 첫 제안.
01:26동아일보가 오늘 팔면에 썼습니다.
01:29어떤 제안일까요?
01:32휴전선 긴장 낮추자 이재명 정부 첫 군사회담을 제안했는데
01:37북한의 호응이 미지수입니다.
01:40북한에게 연이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응답 없습니다.
01:45한국을 무시하는, 현 정부를 무시하는 전략을 북한이 일관되게 취하고 있습니다.
01:53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56세 번째 키워드는 5년 뒤 중앙일보 일면 기사 함께 보시죠.
02:00K-반도체도 K-조선도 5년 뒤에 중국에 뒤진다.
02:09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K-반도체는 언제까지 세계 1위를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설문을 했습니다.
02:185년 뒤에 중국에 뒤쳐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02:24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7네 번째 키워드는 AI 경찰.
02:29조선일보 신면입니다.
02:34AI 경찰 출근 시작.
02:37판례 수천 개.
02:3810분 만에 정리.
02:400장도 쓴다.
02:41경찰청이 AI 수사 지원 시스템을 도입, 검토하고 있다라는 내용인데
02:46증거 분석부터 진술 조서 정리까지
02:49A4 20장.
02:5220초 주면 한 장으로 요약해 준다고 합니다.
02:57글쎄요.
02:59AI가 잘못된 판대를 인용하거나 잘못된 판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라는 사례가 국내외 안팎에 많습니다.
03:07대학생들도 AI 쓰면 학점 안 주는데
03:09경찰이 AI에 너무 의존하지 마십시오.
03:13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03:142부에서 계속됩니다.
03:19감사합니다.
03:20감사합니다.
03:20감사합니다.
03: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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