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연 회귀율이 1%에도 못 미쳐 자원 확보가 어려웠던 토종 연어를 육상에서 키우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양식이 성공하면 연어 자원 확대는 물론 산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3송세혁 기자입니다.
00:17바닷물이 채워진 수조 안에서 토종 첨연어들이 힘차게 헤엄칩니다.
00:22길이 5cm 남지시던 어린 연어가 2년 만에 40cm 안팎까지 자랐습니다.
00:29한국수산자원공단이 제공한 체어를 민간 업체가 소온과 먹이를 정밀하게 조절하며 육상에서 키운 겁니다.
00:39이곳 양식장에는 연어 16만 5천마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00:43수조마다 성장 단계별로 나눠 관리되고 있습니다.
00:483년생 어미 연어 100여 마리는 산란과 인공수정을 위해 민물 적응을 시작했습니다.
00:54이 어미에서 얻은 알을 부화시켜 다시 어미로 키워내는 순환구조가 갖춰지면 이른바 완전 양식에 성공하는 겁니다.
01:04토종 연어는 북태평양까지 1만 8천 킬로미터를 이동한 뒤 3, 4년 만에 고향 하천으로 돌아오지만 자연 회귀율은 0.3%에 불과합니다.
01:14육상 양식이 성공하면 치여 생산과 방류량을 늘려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01:23산업적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01:25연어의 정소는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로 쓰이는데 양식이 확대되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가능합니다.
01:47횟감이나 가공제품 등 식품 분야 확장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01:52대서양 연어는 식감이 좀 물건거리고 기름이 너무 많고 천년어는 식감이 좋고 기름이 적당하고 우리 아시아 사람들의 식감이나 입맛이 오히려 천년어에 더 맞지 않나.
02:07자연 회귀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토종 연어 양식이 자원 회복과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02:15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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