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 원내 지도부가 국정조사를 위한 논의를 시도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은 오늘(11일) 오후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한 시간가량 논의했지만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는 '조작 기소와 항명, 항소 자제'라고 이번 사태를 규정한 반면,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는 '항소 포기 외압'으로 표현해야 실체에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시간이 되는 대로 회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1118562777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00:04여야 원내시도부가 국정조사를 위한 논의를 시도했지만
00:07접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00:10민주당 김병기,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 등은
00:13오늘 오후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00:151시간가량 논의했지만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00:18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00:23조작 기소와 항명, 항소 자제라고 이번 사태를 규정한 반면
00:27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00:30항소 포기 외압으로 표현해야 실체에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00:35여야 원내지도부는 시간이 되는 대로 회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