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고공행진하던 코스피가 크게 휘청인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팔제 행렬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0:08이번 주 국내 증시는 숨구르기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0:12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지난주 4200선 사상 최고치로 문을 연 코스피는 4천선이 무너진 뒤 3900선까지 내줬습니다.
00:23국내 증시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연 변심했기 때문입니다.
00:30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7조 2천억 원 넘게 팔아치웠는데 주간 숨매도액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00:38가장 많이 판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숨매도액의 72%가 이 두 종목에 쏠렸습니다.
00:47미국발 인공지능 거품론과 함께 차익 실현 등이 매도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2외국인의 매도 폭탄 등으로 지난 7일 기준 달러와 대비 원화 가치는 한 주 사이 2%나 하락해 주요국 통화 가운데 절하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01:17출렁이는 증시에 초단기 주식 외상 거래에서 발생한 반대 매매 규모도 급증했습니다.
01:24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이 영업일 안에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팔아 채권을 회수하는데
01:31이 금액이 219억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01:35이번 주 코스피는 인공지능 거품론 등 지속하는 불안 요소에 주목하며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01:44YTN 최아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