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 국방부가 독일 주둔 미군 5천명을 1년 안에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5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의사를 밝힌 이후 사흘 만에 내려진 조치인데
00:11주한미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됩니다. 김승재 기자입니다.
00:18독일 주둔 미군은 3만 6천여 명, 일본에 이어 가장 많습니다.
00:23미군 유럽사령부와 아프리카 사령부의 본부,
00:26그리고 미군 작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 공군기지도 독일에 있습니다.
00:32그래서 독일 주둔 미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안보의 핵심축 역할을 해왔습니다.
00:39그런데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5그리고 사흘 뒤 미 국방부는 독일에서 병력 약 5천 명을 1년 안에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2트럼프 대통령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58독일과 마찬가지로 이란전에서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01:19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 미군이 북한을 상대로 한 한국 방어에 기여하고 있는데
01:25한국은 이란 전쟁에서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나타낸 적이 있습니다.
01:31또 주한 미군 사령관은 미 연방 하원 청문회에서 병력 숫자보다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41독일 주둔 미군 철수 결정이 약 2만 8천 5백 명 주한 미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됩니다.
01:49YTN 김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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