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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9일) 오전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백화점 곳곳을 수색했는데, 폭발물을 포함한 실제 범행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 대피한 인원은 따로 없었지만, 경찰과 소방대원 수십 명이 출동하면서 일부 이용객이 불안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바탕으로 게시물 작성자를 특정할 방침입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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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오늘 오전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00:10이에 경찰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백화점 곳곳을 수색했는데 폭발물을 포함한 실제 범행 정화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00:19또 대피한 인원은 따로 없었지만 경찰과 소방대원 수십 명이 출동하면서 일부 이용객이 불안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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