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마스크의 꿀 코코넛 새우 카레
조커의 안창살 꼬치 말이
쏟아지는 셰프들의 찬사는 누구에게?
#마스크셰프 #강레오 #김도윤 #정지선
링 위에서 펼치는 요리 배틀 [마스크셰프]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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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카레부터 시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30그러니까 동심으로 돌아갔다고 생각을 보듯이, 예.
00:53오우.
00:57오우는 괜찮은데요?
01:00굉장히 의외입니다.
01:02생각지도 않았던 맛이 막 나오고.
01:03진짜 의외네.
01:07일도 기대가 없었는데.
01:11와, 재밌다.
01:15김도윤 셰프님, 어떻게 보셨어요?
01:18양파를 많이 안 볶은 게 오히려 양파 장아찌 같아서.
01:22느낌이 되게 신고 있어요.
01:24양파 장아찌 같아서.
01:25착함이 좀 있어야 되거든요.
01:27카레 마지막에 레몬을 넣으셔서 왜 그러시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01:31근데 오히려 단맛과 마지막에 레몬이 켠 것 같아요.
01:36이 조화가 좋아요.
01:37조화가 좋아요.
01:38조화.
01:39조화.
01:40조화.
01:43강 셰프님.
01:44빼도 될 것 같아요, 새우는.
01:46걸리적거립니다, 약간.
01:47그렇습니까?
01:48네, 이 소스 자체만으로.
01:50너무 조합이 좋아요.
01:51너무 조화로워서.
01:52저희 딸이 새우도 좋아합니다.
01:54아빠의 마음.
01:55네, 아빠의 마음.
01:56이야, 근데 진짜.
01:59너무 웃겨요.
02:03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02:05요리 좀 하시는구나.
02:08조커의 음식을 시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2:24우와.
02:26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02:28조커가 심혈을 기울인 안창살 꼬치말이.
02:34우와.
02:35우와.
02:36과연 어떤 맛일지.
02:42제발.
02:43제발 무서워.
02:46이야, 연습하셨네.
02:48그쵸?
03:04아, 이번에는 마음이 튼셔야 되는데 이게.
03:11뻑뻑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뻑뻑하지는 않네요.
03:15안창살은 너무 많이 익히면 뻣뻑해지고.
03:18육향이 너무 세져서 좀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03:21이렇게 드시면 다 좋아하실 거예요.
03:24너무 잘 먹으세요.
03:26이렇게 얹어서 먹어야 되죠?
03:31네, 맞습니다.
03:33치즈랑 마늘이랑 이렇게 토마토랑 함께 드시오.
03:38정말 왔습니다.
03:55우리 조커는 평소에 양식을 좀 즐기세요?
03:58네.
03:59사진 먹습니다.
04:00네.
04:01그냥 하는 음식이 아니라 해보고 자주 즐겨 먹는 그런 음식이라는 맛이 굉장히 많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04:08저는 안창살도 그 안에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것도 다 감추고 치즈랑 이렇게 해서 되게 조화로운 것 같아요.
04:23저번에 봤을 때랑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04:26조커의 양면성을 보는 것 같아요.
04:28우삼불?
04:29오.
04:31지난번하고 너무 다른 스킬을 보여주시고 맛도 너무 최고였어요.
04:37충분히 준비를 되게 많이 하신 것 같고 30분 만에 이렇게 훌륭한 요리를 하셨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04:43되게 맛있어요.
04:44감사합니다.
04:45오늘은 뭐 정 셰프님한테 뭐 하고 싶은 얘기는 없죠?
04:49아
04:50오늘 굉장히 극찬을 하셨는데
04:52일식으로 꼭 조심해 보고 싶습니다.
04:54일식은 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04:59오늘 지금 분위기 좋은데
05:01빈자 얘기하고 이래가지고
05:03점수 까먹지 말고요.
05:05예 감사합니다.
05:06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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