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타결된 관세 안보 분야 협상 설명자료, 이른바 팩트시트 발표가 늦어진다는 우려에 대통령실이 설명에 나섰습니다.
00:10안보 분야에서 일부 문안 조정이 필요하다며 정확한 발표 시점은 특정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는데요.
00:17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20홍민기 기자, 대통령실에 설명한 내용 전해주시죠.
00:25조금 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기자들을 만나 밝힌 내용입니다.
00:28한미 관세 안보 분야 협상의 설명자료, 이른바 팩트시트 발표가 늦어진다는 질문에 답했는데요.
00:35관세 협상이 잘 돼 팩트시트의 전체 텍스트가 거의 다 정리돼 있었는데 최근 미국 시스템상 유관부서가 한 번 더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46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에 대해 미국 내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00:54이 관계자는 합의분의 랭귀지, 즉 일부 문안에 대해 넣자 혹은 빼자는 협의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03조금 전까지도 미국 측과 계속 입장을 주고받았다면서 언제 발표될지를 특정해서 말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01:12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거론된 원자력 잠수함과 핵연료 재처리, 동맹현대화 부분 등 두 정상이 논의한 내용은 모두 팩트시트에 포함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1:22원잠을 국내와 미국 가운데 어디에서 건조하게 되는 건지도 협상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29이 관계자는 원잠 선체와 원자로를 모두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농축 우라늄만 미국에서 받아오기로 했다며
01:35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우리가 여기서 짓는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01:41그러면서 우리는 버지니아급 미국형 잠수함이 아닌 한국의 안보 수요에 맞는 원잠을 추진해야 한다며
01:4720% 정도 농도의 핵연료만 미국에서 받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52협상의 다른 한축인 통상 분야에선 한미 간 협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8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원잠을 비롯해 현재 다뤄지는 주제들이 엄청나게 거대한 만큼
02:03문구 조정이 민감한 상황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2:07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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