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2시간 전
Other name: 너의 연애, ToGetHer , Neoui Yeonae , 너의연애 Original Network:Wavve Country:South Korea Status: Ongoing Genre: Romance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29오늘 문자 보냈던 사람이랑
01:33여태까지 쭉 문자 보냈던 사람이랑 같아?
01:37아니요
01:38달라?
01:38진짜 제가 이 정도일 줄 몰랐을 정도로 갈피를 못 잡고 있어
01:44그래서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되게 한없이 너무 어떻게 보면
01:50경험이 부족한 사람이었겠다 내가 할 수 있어라고 자만했던 것보다
01:57그거를 약간 좀 아프게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어서
02:01약간 후회를 많이 할 것 같아
02:05할 걸 알면서도 후회되는 행동이 될 것 같아
02:09그렇게 그러면 지금 저의 마음은 그렇게 그래요
02:14근데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좀 후회가 안 남는 것 같아
02:19맞아 그럼
02:20그럼
02:21이렇게
02:23여기 온 거 후회해
02:26저요?
02:27
02:29후회해
02:30왜?
02:31사양할게요
02:32와 이거 사왔다고
02:39뭐?
02:40이거 저거 사왔어
02:41제주 마컬리
02:42그 다음에 투게더 그거 좀 이따가 반반해서 올리브 요리로 해볼까?
02:48진짜
02:50이리로 내 방 가자
02:55왜 그런지 우리만 가면
02:58우리만 먹으면 왜 다 가만 가는 거지?
03:00제이터 할 수 있는
03:07안 뜨겁지
03:08그럼 간다
03:09그냥 간다
03:15정말 계속 이러다 계속 이상해지고 끝없이
03:20그런 생각에 졸귀고
03:24사실 이런 얘기 막 털어놓고 그러는 것도
03:27그거 같아서
03:28근데
03:29감정 호소 같아서
03:31
03:34감정 호소를
03:36할 수 있는
03:37
03:39해소구가 없으면
03:40견디기가 좀 힘든
03:41장소 같아
03:43혹시
03:44답답한 거 있으면
03:45할 수 있는
03:47몸에
03:48들한테도 얘기하고
03:52그렇게 얘기하고
03:55기둘려
03:56다른 사람은
03:59그냥 간다
04:00그냥 간다
04:04여기
04:06여기 뭐지?
04:08사박 하실까 봐 넌
04:09아니
04:10그냥 누가 해
04:11아니
04:12사실은 여기에 출연자분들의 연육대가 너무 예상했던 거랑 바뀌었어요
04:17저를 사실은 육아하셔야 되는 그런 나이차란 말이에요
04:19지금이
04:20아예 이렇게
04:21또래가 없을 거라고
04:22그래서
04:23근데
04:24나는 너를 그렇게 안 보거든
04:25내가
04:26너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04:27스무 살이라고 가정을 해볼게
04:28그럼 너랑 나랑 내가 서른둘이니까 12살 차이가 나거든
04:30근데
04:31나는 너를
04:32그렇게 안 보거든
04:33내가
04:34너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04:36스무 살이라고 가정을 해볼게
04:37그럼 너랑 나랑
04:38내가 서른둘이니까
04:3912살 차이가 나거든
04:40근데
04:41나는 너를
04:42연애 대상이 아니라고
04:43막 육아를 해야 된다
04:44
04:45그렇게까지 안 봐
04:46연인으로서 서로 해줘야 될 거는 해줘야 되고
04:48서로 설렘을 느끼고
04:49서로 안중감을 줘야 되고
04:50그냥
04:51똑똑한 성인 대 성인으로서 그렇게 바라보고 있거든
04:52여기 있는 사람들 다 너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을 거란 말이야
04:55근데
04:56너는 너 스스로를 너무
04:58나의 차이 너무 나는데
04:59나이가 나는
05:00이렇게 혼자 너무 미축돼 있는 것 같아
05:02내가 그렇게 말해주셔서
05:03
05:04ㅋㅋ
05:05ㅋㅋ
05:06ㅋㅋ
05:07ㅋㅋ
05:08ㅋㅋ
05:09ㅋㅋ
05:10ㅋㅋ
05:11ㅋㅋ
05:12ㅋㅋ
05:13ㅋㅋ
05:14ㅋㅋ
05:15ㅋㅋ
05:16ㅋㅋ
05:17ㅋㅋ
05:18ㅋㅋ
05:19ㅋㅋ
05:20ㅋㅋ
05:21ㅋㅋ
05:22ㅋㅋ
05:23ㅋㅋ
05:24ㅋㅋ
05:25ㅋㅋ
05:26ㅋㅋ
05:28ㅋㅋㅋ
05:30ㅋㅋ
05:32ㅋㅋ
05:33ㅋㅋ
05:34ㅋㅋ
05:35ㅋㅋ
05:40ㅋㅋ
05:41polishing
05:43polishing
05:44ㅋㅋㅋ
05:45haunted
05:46laughing
05:47ㅋㅋ
05:48commodity
05:49neath
05:50hygiene
05:51anne
05:53inery
05:54inery
05:55
05:56racy
05:56ksi
05:57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더라도.
06:00그래서.
06:01한번 얘기는 한번 해보고 싶었어 나도.
06:04미안해.
06:05너무 감사해.
06:07미안하고 너무 그만하고 감사하다고 해야 돼.
06:11감사도 하지 마 이제.
06:14미안해요.
06:16하긴 잘할 거야.
06:24뭐야?
06:25이것도 너무 귀여워.
06:27짤비.
06:34근데 나는 왜 너만 보면 계속 복숭아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
06:37그런 소리라.
06:38복숭아.
06:40어?
06:41이건 딸기지만 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뭔가 복숭아 생각나.
06:46복숭아.
06:52그렇구나.
06:54나 없을 때 무슨 대화 했는데.
06:57내가 오늘 궁금한 거는 언니는 문자 나한테 보냈지.
07:00응.
07:01그러면 언니는 앞으로 다른 사람 안 궁금해?
07:04응.
07:09왜 너무 궁금해?
07:10아니 그냥 그게 확신하는지 난 그냥 궁금했어.
07:13내가 만약에.
07:14내가 만약에.
07:15희영이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하면.
07:17어떨 것 같아?
07:18응.
07:19어떨 것 같아?
07:20싫겠지.
07:21나는 너가.
07:22오늘 내 이 복장에.
07:24목도리 저거 아니었는데.
07:27너 옷 색깔이.
07:30아침에.
07:32이래서.
07:33그런 거지.
07:34나도 그거.
07:35나 진짜 눈 쉬었다.
07:37진짜.
07:38한 거고.
07:39그래서 나는 내가.
07:40다른 사람을 데이트하게 나가게 되면.
07:42그거 던질러 했어.
07:47근데 나는 확실한 건.
07:48이제.
07:49누구랑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
07:50다른 사람이랑.
07:51근데 나는 너가.
07:52부담 안 갖고.
07:54데이트했으면.
07:55좋겠어.
07:56그냥 이건 장난이야.
07:57목도리 뭐 던진다 보면.
07:59장난이.
08:00딱 봐요?
08:01장난방에서.
08:03응.
08:04그래도 솔직하게 말했어.
08:07아니 그게.
08:08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어.
08:09그냥.
08:10왜냐면 진짜.
08:11희영 언니 말처럼.
08:13앞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아.
08:15나는 진심.
08:16나는.
08:17나는.
08:18뭐 하나.
08:19진심 아니게 말한 게 없는데.
08:23그러니까 나는 그냥.
08:24오늘 한 번 해보면.
08:25생각이 다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
08:27응.
08:29근데 그게 아니라서 내가 지금.
08:32이럴 때는 안 됐잖아 다.
08:34운명이야.
08:35지금.
08:36아.
08:37너 둘이 따로 데이트 못하게.
08:40응.
08:41저는.
08:42그 전날에.
08:43데이트를 되게 재밌게 잘 갔다 와가지고.
08:46저는 당연히 당연히.
08:47당연히.
08:48당연히.
08:49저만 이제.
08:50앞으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
08:52희영님이랑 데이트를.
08:53해보고 싶다고 했고.
08:54좀.
08:55마음이 되게 복잡하고.
08:56음.
08:57짜증 났어요.
08:58너는 만약에 내가 다른 사람을 선택을 했어.
09:02응.
09:03누가 궁금한데?
09:04비밀이죠.
09:05나는.
09:06나는.
09:07나는.
09:08나는.
09:09나는.
09:10나는.
09:11나는.
09:12나는.
09:13나는.
09:14그러니까 누가 막.
09:15말하래?
09:16알았어.
09:17괜찮아.
09:18안 해도 돼.
09:19안 하고 싶을 수도 있어.
09:20아니.
09:21이제 말할 필요가 없어서.
09:23응.
09:24맞아.
09:25그렇게 얘기해주시면 너무 고맙지.
09:27난.
09:28난 기분은 좋지.
09:29네가.
09:30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해도.
09:31응.
09:34맨 마지막으로.
09:35네가.
09:36나를 선택하고.
09:37하.
09:38하.
09:39하.
09:40진짜?
09:42아.
09:43나는.
09:44이제.
09:45길게 생각 안 하고.
09:46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고.
09:48네가.
09:49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09:51응.
09:52괜찮아.
09:53즐겨.
09:54응.
09:55까짓 것 같아.
09:57즐겨.
09:58응.
09:59즐겨.
10:00응.
10:01즐겨.
10:02근데 이거 넣어야 되는 거 아니야?
10:03막걸리?
10:04아.
10:05맞다.
10:06근데 이거는 뭔가.
10:08제주도 왔는데.
10:09한 입은 좀 먹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10:11다들.
10:12다 같이.
10:13헤헤.
10:14헤헤.
10:15헤헤.
10:16헤헤.
10:17헤헤.
10:18헤헤.
10:19이거 뭐예요?
10:20응?
10:21어? 뭐야?
10:22헤헤.
10:23이게 뭐예요?
10:24헤헤.
10:25아.
10:26왜?
10:27응?
10:28내가 썼냐고?
10:29내가 썼을 리가.
10:30헤헤.
10:31응?
10:32누가 썼어?
10:33헤헤.
10:34누구야?
10:35아, 오늘 디너라서.
10:36이렇게 생각나거든.
10:37아, 아, 아.
10:38근데 무슨 하트까지.
10:39그니까.
10:40난 하트 때문에 왜 저러는데.
10:41왜, 왜 싫어.
10:42헤헤.
10:43헤헤.
10:44헤헤.
10:46헤헤.
10:47진짜.
10:48헤헤.
10:49헤헤.
10:50헤헤.
10:52헤헤.
10:53헤헤.
10:56헁.
10:57헤헤.
11:02헤헤.
11:0810시 08.
11:10뭐야.
11:12네.
11:13언니 뭐 찾아?
11:24아니 왜 내 물음에 대답 안 해 자꾸?
11:26응?
11:27왜 내 물음에 대답 안 해 자꾸?
11:29뭐 찾냐고?
11:32아니 아니라니까?
11:33이거 뺐어
11:35나 나한테 화났어?
11:41화났어?
11:42응?
11:44아니야
11:46내가 화날 일이 뭐 있어?
11:51이런 거 말하지 마?
11:53이런 거 대화하지 마?
11:58언니가 내가 무슨 말 하는 건지 이해하고 있어?
12:06그만 말해줘 이해하고 있어?
12:08내가 무슨 말 하는지?
12:10이해하고 있어?
12:12아니
12:14왜?
12:18나중에 얘기하자
12:19지금 밥해야 되잖아
12:21내 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23내 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24내 핸드폰을 저다 두고 왔나?
12:25내 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27내 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28내 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30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32내 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36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40핸드폰을 두고 왔나?
12:42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44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46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48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50핸드폰을 저따 두고 왔나?
12:52핸드폰을 두고 왔나?
12:54핸드폰을 두고 왔나?
12:56그런 거 아닐까?
12:57지금 여기 없어서?
12:58아니 혜영 언니가 나한테 뭔가 잔뜩 화가 났는데?
13:01어?
13:02화가 났어
13:03혜영 언니가
13:04왜?
13:05그건 모르겠네
13:06뭐 별 말 안 했지?
13:07핸드폰 얘기한 거 아니야?
13:09아니 얘기하려다가 끊겼는데
13:11아니 내가 얘기하기 싫어?
13:13얘기하기 싫어? 이랬는데 안 하고 싶대
13:15그냥 이따 밥해야 되잖아
13:17이렇게 말하니까
13:19아 진짜?
13:21대답을 잘 안 해
13:23혹시 얘기할 수 있어?
13:25얘기하고 싶지 않아?
13:27들을 수만 있어?
13:28나 할 말이 있거든
13:29아무 말 안 해
13:30아무 말 안 한다고?
13:31응 이렇게
13:32진짜?
13:34그러다 이제 한마디가
13:35나도 너 뽑았어
13:36뽑았어
13:37이렇게 하긴 했는데
13:38
13:39보통 이제 좋아하는 사람이랑
13:41친구로 편하게 못 지내잖아
13:43근데 어쨌든 여기는 같이 지내야 되잖아
13:45
13:46좋게라도 있고 싶다
13:48이렇게 말을 하려고 했는데
13:49자꾸
13:50대화를 회피하니까
13:51
13:52그래서
13:53이제 좀
13:54그래서 내가 아까도 여기 못찾길래
13:56언니 못찾아
13:57퇴섭을 안 하는 거야 자꾸
13:58그냥 말 씹어
14:00그래서
14:01아니 못찾아 뭐
14:02왜 대답 안 해줘?
14:03이렇게 했네
14:04아니라고
14:05진짜?
14:06
14:07언니한테 그냥 붙잡고 와
14:09응?
14:10붙잡고
14:11화난 거 있어?
14:12혹시?
14:13어떤 부분에서 왠지
14:14말해줘도 돼?
14:15이랬는데
14:16나중에 얘기하자
14:17밥해야 되잖아
14:18이건 과장한 게 아니라
14:19이래서
14:20근데 뭐
14:21아무렇지 않게도
14:22내가 화낼 짓
14:23화날 짓을 한 건 아닌 것 같거든
14:26좀 당황스러워
14:27근데 내가 상처가 너무 되네 이게
14:30근데 나는 막
14:31사람들의 자리 어색해지는 게 싫거든
14:34그게 걱정이긴 해
14:37아니 나는 마음이 쉽거나 변한 건 괜찮아
14:40괜찮은데
14:41아니 그렇게
14:42나도
14:43나 그런 건
14:44그건 둘이 어쨌든 얘기할 거니까
14:45그건 괜찮아
14:47근데 이제
14:48대화법이
14:49그러니까 나는
14:50내가 매달리는 느낌처럼
14:51그러니까 뭔가
14:52왜 상처가 되게 하지?
14:55어쨌든 뭐
14:56연애 감정도 있지만
14:57잘 지내야 되는 건 사람이기도 한데
15:00다 같이
15:01너무 어색하거든
15:02지금?
15:03이렇게 되면
15:04지금?
15:05이렇게 되면
15:06그래서 내가 오히려
15:07얘기하자라고
15:08글쎄
15:12일단 우리 지금
15:13밥 먹고
15:14밥 있는 대로 가자
15:15가자
15:16아니 나
15:18아니 그래서
15:19난 그냥 개인적으로
15:20여기서 그냥 그렇게 어색해지면
15:21나 혼자 자고 있고
15:22아니 그 인간적으로
15:23사회감이 너무 심한 거야
15:24나 왕따 당하는 기분이었어
15:26아까 사실
15:27인간적으로
15:28언제?
15:29들어왔을 때
15:30아니 나는 그래서
15:31나는 둘이 얘기할 때
15:32일부러 나갔는데
15:33너무 정색하니까
15:34약간 진짜
15:35약간 진짜
15:36이거 진짜
15:37여고생들 왕따 당하는 기분 들어
15:38나 지금
15:39그래서 너무 기분이 안 좋다
15:41어쩔 수 없지
15:42일단
15:48이거 뭐야
15:49누구야
15:52누가 이렇게 하트로 해놨냐고요
15:54그래도 갈라놨어?
15:55제가 깨놨어요
15:58아 저
15:59셰프라서 저렇게 해놓은 거야?
16:01언니 얼마나 걸려요?
16:02금방은 될 것 같은데
16:03그래요?
16:04그럼 나도 금방 할 수 있는
16:06쇼끔밥 같은 것 같다
16:07어?
16:08좋지
16:09스팸으로 하려고
16:10나는 김치 볶으면 스팸이 좋더라고요
16:11그래서
16:12나는 스팸이 좋더라고요
16:13그래서
16:14그러면은
16:15된장찌개하고
16:16목살 넣어도 맛있으니까
16:17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16:18오케이
16:19오케이
16:20오케이
16:21오케이
16:22오케이
16:23오케이
16:24오케이
16:25오케이
16:26오케이
16:27오케이
16:28오케이
16:29오케이
16:30오케이
16:31오케이
16:32오케이
16:33플랜 끝
16:34이게 또 요리로는 또 잘 맞네 이렇게
16:35이 정도면
16:47김치볶이 쓰고
16:48굿
16:49굿
16:50굿
16:51아 역시
16:52짬파가 있어
16:53둘이 너무 야간데?
17:04바꿀까?
17:05
17:06다리를?
17:07조아 잠깐만
17:08고마워
17:09감사합니다
17:10고마워
17:11고마워
17:12고마워
17:13고마워
17:14고마워
17:15고마워
17:16고마워
17:17고마워
17:18고마워
17:19고마워
17:20고마워
17:21고마워
17:22고마워
17:23오케이
17:24오케이
17:25오케이
17:26오케이
17:27오케이야?
17:28오케이요?
17:29와아
17:31오와아
17:32한가득이야
17:33와 많이했다
17:34어머 나 너무 기대되네
17:35아 너무 너무 잘했는데?
17:37너무 잘했는데?
17:39요리를 너무 잘해.
17:40계란봐 미쳤다.
17:42그러니까 왜 이렇게 잘했어?
17:43빨리 잘해?
17:44아니 이 사람들 뭐야?
17:46그거 먹던 요리야?
17:47민호님..
17:48민호가 여기 잠깐.
17:49그래?
17:50그럼 나갈 것 같아.
17:54민호가 아래였어.
17:59여기였어?
18:00나 몰랐어.
18:02나?
18:02어.
18:03나 혼자서 한 거 없는데?
18:06희영 이리 와요.
18:07어?
18:07일로 와.
18:09아니 너.
18:10아니 잘해.
18:11어?
18:12내가 왜 안 찍게?
18:13그냥 일로 와.
18:15뭐야?
18:15저기 앉아.
18:16내 옆자리에 아무도 안 끼신 일어 하잖아.
18:26잘 먹겠습니다.
18:27잘 먹겠습니다.
18:28고맙습니다.
18:29아 맛있다.
18:30너무 맛있다.
18:31잘 먹겠습니다.
18:33오, 그거 맛있다.
18:34응.
18:34미쳤네.
18:35약간 꽃 깨는 것 같은 느낌이야.
18:37너무 맛있는데?
18:38너무 맛있다.
18:38너무 맛있어.
18:39아.
18:40응.
18:40으응.
18:41또 이렇게 먹고 싶어.
18:42너무 맛있어.
18:43응.
18:44응.
18:45으응.
18:46으응.
18:47으응.
18:47이거 잘 먹었어.
18:48음.
18:49우리서인가 봐.
18:50으흐흐흐.
18:51직업 비밀이었던 아니.
18:53우리서인가 봐.
18:53저거 먹었잖아.
18:54그거 먹었다고?
18:55응.
18:56응.
18:56안 매워?
18:58어떤가?
18:59아니..
18:59으응.
19:00응응.
19:01나한테 안 물어봤는데 대답하긴.
19:04에� gén셀 마션이 안 온 거 같아.
19:05아하하하하하하
19:09아니요, 그냥 자르려
19:11그래서 그 그림 진짜...
19:25오늘...
19:26다들 분위기가 왜 이렇게 다운됐지?
19:29힘들어서...
19:30나 지금 맛있고 행복한 표정인데?
19:33추웠는데 이런 것도 있지만
19:35그 점심에 맑은 따끈한 국 들어가는...
19:37뭐야?
19:44아하!
19:58아, 너 어떡해?
20:00응?
20:01오늘 혁진이 누구한테 스위치 정했어?
20:03있냐고
20:05안 정했어?
20:06있냐고
20:09안 전하게 순항 중인 그녀
20:12뭐가 순항이야?
20:14오늘 싸웠어?
20:15싸운 건 아니...
20:16난 만약에 얘기하다가 진짜 여전히 뿜겼어
20:19아하
20:20그래서 일단 말을 계속 들어보려고 했는데
20:23들어보려고 했는데 뭔 말 하나도 모르겠고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을 기다리고 있던 건데.
20:30진정성을 바랐다?
20:32응.
20:33그리고 그걸 처음부터 나한테 말을 많이 했으니까.
20:36나는 이게 너무 빠르고 생각을 하면서도 오케이 알겠는데 그럼 천천히 알아가 보자.
20:41좀 빠른 것 같아.
20:43그래서 난 이걸 알아갑시다 생각을 하고 집중을 한 건데.
20:46이게 또 갑자기 계속 달랐거든요.
20:48아 그러니까.
20:49근데 그 말을 나한테 좀 똑같이 하면서 우니까.
20:53근데 나 진아님은 그 말인 것 같아.
20:56천천히 알아보고 싶다 했는데 말은 그랬지만 더 적극적으로 확인시켜주길 바랐던 것 같아.
21:11맞지?
21:19어?
21:33오늘 할 게 많네.
21:37밤.
21:41쪽지가 두 개가 있는 거예요.
21:43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
21:46사람의 라이벌 쪽지를 보고.
21:48제가 바라는 밤은 아주 화끈한 밤인데.
21:51근데 일단 제가 보내야 하는 밤은 대화의 밤이라 생각해서 보냈고.
21:59단둘이 대화를 해보고 싶어서 적으세요.
22:01오늘 밤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한테 신경이 제일 쓰였고.
22:06바로 적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22:09하나는 라이벌.
22:10하나는 오늘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
22:13사랑의 라이벌보다는 그냥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22:25그런 느낌으로 적은 거였어요.
22:29왼손으로 써야 된다.
22:30라이벌은.
22:31사랑의 라이벌은.
22:33너는 못 Reynolds 안 된다.
22:49너네네.
22:50진짜 그런데 지금 부족한 사람의 길이자.
22: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3: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3: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4:26안녕.
26:26다른 사람이 그림으로 이렇게 뽑은 줄을 다 까먹어서 했다면? 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적어야 되는 줄 알았고.
26:35마음이 적지?
26:37마음이 적지?
26:39첫날에도 첫 일정 좋은 거라 하루에 두 번을 쓰게 한다면 궁금하면 새로운 사람을 매칭해야 되는 건가? 라고 생각을 했고.
26:51그래서 내가 다른 쪽으로 언니한테 표현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아. 나도 사람이니까.
26:59언니한테 쪽지를 안 보낸 게 그건 이런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말을 하면 언니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미안해서 말하는 것처럼 들릴 것 같았어.
27:13그래서 나는 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쪽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어. 내가 잘못 생각했나 봐.
27:22왜냐하면 난 언니 쪽지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거든.
27:26둘째는 이제 데이트해서 뭔가 나는 언니를 다른 사람들을 알아가려고 만난 곳이지만 난 그냥 뭔가 한 방울이라도 더 우리가 뭐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건 내 마음이었고.
27:43그것도 사실 말을 명확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나름이니까 그랬었고.
27:54오늘도 내가 먼저 불려 나가니까 오해가 쌓일까 봐.
27:59지나가 다른 사람이랑 매칭이 돼서 나간다라는 것처럼 될까 봐.
28:05그리고 언니가 나를 안 선택했구나 싶어서 내가 선택한 게 아니라 언니가 다른 사람을 선택해서 안 매칭이 된 거 아니하면 난 언니를 선택했거든을 말하고 싶었어.
28:19그런데 나는 언니랑 뭔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랑 혹시 데이트를 하고 싶지는 않았어.
28:32그런데 이제 나는 내가 뭘 그렇게 언니한테 섭섭하겠는지 난 모르지.
28:43나는 좀 이렇게 피하는 게 너무 무섭거든.
28:51내가 어렸을 때 방청일을 하면서 왕따를 좀 심하게 당한 적이 있어 짧게.
29:02난 언니가 여자로 너무 좋은데 언니가 이제 카트 탈 때부터 피하니까 거기서 내가 자꾸 언니한테 붙으면 더 부담스러울까 봐 빠져 있으니까 내 주변에 자꾸 아무도 없더라고.
29:21그래서 내가 좀 아무도 그렇게 의도하고 만든 게 아니라 내가 그냥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더라고.
29:40그러다가 언니를 우리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이유로 미워하게 될까 봐 무서웠어.
29:51언니 터토 안 입고 그냥 난 언니랑 이어지지 않아도.
30:04그냥 4일 지내고 싶거든 그냥.
30:10아무 상관이 없어 언니랑 나 안 좋아해도 돼 괜찮아.
30:15그런 거 아니야.
30:17알았어 알았어.
30:18진정해 봐.
30:19내 얘기 준비 되면 알려줘.
30:21괜찮아.
30:22괜찮아.
30:23그러면 나 같은 경우는 처음 들어와서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고 알게 되고 했을 때 너한테 첫 데이트를 신청한 거는 너한테 끌렸기 때문이야.
30:39근데 나는 내가 그렇게 누군가한테 끌린다거나 궁금하거나 이런 일이 되게 드물어.
30:47그래 들어기 전에도 되게 걱정했던 부분이고.
30:50근데 있어서 되게 기뻤고.
30:53근데 또.
30:55너가 나중에 너가 쪽지셨다고 말을 또 해줘서.
31:00그렇구나 알게 되고.
31:02응.
31:03기뻤지.
31:04그래서.
31:05그런데.
31:06지금 나도 이제 너를 지켜보는 짧은 시간이지만.
31:11그래도 가까이서 이렇게 많은 얘기 하고 보니까.
31:14좀.
31:15막.
31:16정신도 없고 하면서.
31:18좀 마음이 앞섰던 것 같아.
31:20응.
31:21그래서.
31:22그날 이제.
31:23또.
31:24침묵도 힘들어하니까.
31:25자꾸 말을 하는데.
31:26응.
31:27응.
31:28되게.
31:29딥한 내용들을.
31:30다다다다다다다 계속 말을 하는 거야
31:33너의 가치관부터 해서
31:35첫 데이트 때?
31:37데이트 가기 전부터
31:38근데 그거는 그때까지는 괜찮았어
31:40본인 얘기를 되게 정리해서 잘하는 사람이고
31:43되게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
31:44알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
31:45이렇게 처음에 생각을 했고
31:47근데 또 그거 안에서 가치관 같은 게
31:50나랑 되게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서
31:52더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들었던 거고
31:54그리고 이제 데이트 갔을 때
31:56둘이 그럼 알아보는 건데
31:57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어
32:00아 그럴 수 있지
32:01근데 그건 내가 말을 했잖아
32:03그 당시에도
32:04나는 천천히 알아가는 편이고
32:07첫째 날 두 번째 투표 때도 그렇고
32:09계속 했잖아
32:10근데 나는 계속 이순이가 없었어
32:13아예
32:15관심이 없었어
32:17다른 사람들한테
32:18쳐다보지도 않았고
32:20난 다 웃으면서 하하하는 거지
32:22되게 내가
32:23뭔가
32:25내가 생각할 때도
32:33내가 추구하는
32:34방향성의 그런 가치관과
32:36내가 되게 좋아하는 면을
32:38너가 많이 가지고 있단 말이야 진짜
32:39근데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아
32:41너무 멋있는 거야
32:42내가 되고 싶은 이상향이기도 하고
32:46근데 이제
32:47진정성을 되게 중요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32:50그걸
32:52상대방한테 어떤 식으로 닿을까
32:54그리고 상대방이 진짜 그 마음을 얼마나
32:56스스로가 인지할 때까지도
32:59난 진짜 오랫동안이든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어
33:01성급하지가 않아 나는
33:05근데 그게 오히려 막
33:07오해를 부를 수도 있겠지만
33:10난 나름대로 행동으로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33:13확신을 주는 말은 못 하더라도
33:15근데 너가
33:17처음부터 뭔가
33:18엄청 그런 진정성에 대해서 얘기를 막 나한테 해주고
33:21상대방이 또 그걸 벗어나면
33:24그 사람은 너무 매력이 없다면서
33:25이런 게 내가 좀 부담을 받았던 거고
33:27근데 너가
33:29나랑 또 둘이 있을 때는
33:31갑자기 좋다는 식의 표현을 막 해
33:32그럼 나도
33:33그렇구나 난 그냥 다 믿은 거야 널
33:36근데 너는 계속 행동이 달랐던 거야
33:38내 기준에는
33:39쪽지 이런 거
33:40그것도 포함이지
33:41그게 뭐 쪽지가 뭐겠냐만은
33:43그래요 그렇군요
33:45이렇게 해버리고
33:45그럴 수 있지
33:46이렇게 넘겨버리고
33:47그냥 오늘까지도 그게 그렇게 된 거지
33:50나갈 때
33:51너가 데이트를 나간다고 하면
33:53내 입장에서는 너가 지금 가는 건데
33:56근데 그게
33:58왜 그렇게 안 들렸나?
34:01언니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한테 나간다
34:03막 이러니까
34:04내 입장에서는 혼란이잖아
34:07근데 비꼬듯이 이렇게 하더니
34:09난 언니 뽑았어? 봐봐
34:10여기서 나갔잖아
34:11그럼 내 입장에서도 내가 뭐라고 해?
34:14나는 널 뽑은 사람인데
34:16그럼 나는 얘가 거짓말을 하는 건가?
34:18나 뽑았다고?
34:20거기까지 가서 갔었어
34:21왜냐면 지금 너는 나한테 신뢰를 준 사람이 아니야
34:24정말 솔직하게
34:26어쩔 수 없어
34:27그래서 오늘도
34:29게임 다 이겨놓고
34:30데이트권을 누구한테
34:33그때 바로 한 번 찝어서 나가야 되는 줄 알았어
34:35근데 이겨서 막 신나다가
34:38갑자기 그 생각이
34:39딱 뜨니까 오호 어떡하지
34:40누구야 됐지?
34:44그냥 나는 이거 자체가 너무 힘든 거야 지금
34:46이해가 됐어?
34:52그래서 오늘
34:53내 그런 조금이라도 오해가 있고 하다면
34:57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는데
34:59오늘 아까 너가 나한테 너의 말을
35:02실제로 얘기를 해줄 때
35:03지금까지 내가 느낀 걸
35:05너가 다시 정리해 주는 느낌이었어
35:07응 응 응 응 응
35:08그래서 나는
35:10
35:12어느 동생으로 지내는 게
35:14응 응
35:15좋을 것 같아
35:17이게 맞나 싶네
35:24다시 말씀드려볼게
35:28무엇을
35:29나 여기 있고 싶지가 않아
35:32미안해
35:34나가고 싶다고?
35:35
35:36맞는 것 같다
35:37내가 오늘 하루 종일 너무 폭력적이었어
35:42나에게 상황이
35:43그래서 난 언니랑 진짜 괜찮아
35:46나한테 마음이 없어도 괜찮고
35:47당연하지
35:48그러려고 온 건데
35:49아니야
35:50아니야
35:50그러려고 온 거야
35:52아니라고
35:52그러니까 내가 오늘 얘기한 게 뭐야
35:54아니 언니 동생 괜찮아
35:56좋아
35:56좋아
35:57근데 내가 인간적인 출연자로서 못 있겠어
36:01결정을 내린 거야?
36:03
36:03생각을 한 게 아니라?
36:04뒷수습을 어떻게 해야 되지
36:05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아
36:07아 결정을 내린 거고
36:09이제 뒷수습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36:11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아
36:13
36:37너 달래 풀어
36:39소리 안 좋구만
36:40언니 동생으로 보면 잘 지낼 수 있지 라고 말을 했지만
36:57그게 불가능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고
37:01앞으로 이 하우스에서 어떻게 지내야 하지?
37:07라는 걱정이 사실 들었습니다
37:10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7:40되겠습니다.
38:04잠시만 바람 쬐고 와도 될까요?
38:12네, 그러면
38:25생각이 시끄러울 때는 제가 걸으면서 호흡하는 명상호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38:30되게 예쁜 산책로가 마침 제 눈앞에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게 펼쳐져서
38:37천천히 걸으면서 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한 것 같아요
38:51그래도 혼자 있으면 심취하니까
38:55저는 누구한테 쪽지 썻는지 진짜 궁금해요
38:57저요?
38:58
39:00저는 계속 형제님한테 관심이 있었죠
39:05근데 뭔가 바뀔 것 같아요
39:09진짜요?
39:10누구로?
39:11누구라고 뭐라고 해요?
39:12물어보면 내는구나
39:16궁금한 사람이 더 궁금해서 그 사람이?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요?
39:22그런 계기가 있었어요
39:23아, 진짜요?
39:24
39:25궁금해
39:26궁금해
39:29궁금해, 궁금해
39:33혹시, 사연님?
39:38아닌가?
39:39똥은?
39:40아니면 말고
39:42아니에요?
39:43아니에요
39:44아니, 그냥 같이 먹었으니까 없지 말고
39:48네 말고
39:50아니에요
39:52맞아요?
39:55뭐지?
39:56얼굴이 터질 것 같은데 괜찮네
39:58맞는지 알고
40:00얼굴이 잘 빨개져서
40:02아, 맞다
40:03MBTI 뭐였죠?
40:04저?
40:05ESTJ
40:06아, 맞다
40:07ESTJ였지?
40:09그게 다 시원시원하구나
40:11그래서 나는 약간 조금 답답한 게 있으면 조금 답답해
40:17뭔가 확 해야지 뭔가 더 발전이 되고 뭔가 더 진전이 있고 뭔가 가치가 있으니까
40:22맞아요, 맞아요
40:23그러려고 온 거니까
40:24근데 이제 뭔가 시아 낭비하는 느낌이 저도 좀 싫어요
40:27맞아요, 그래서 행동으로 뭔가 해야 되니까
40:31
40:32티 낼 수 있는 건 티 내고 확실하게 그렇게 행동력?
40:35
40:36
40:37그래서 나는 그런 부분에서 미랑이 이미 좀 멋있는 것 같아
40:39
40:40그렇게 생각해
40:43뭐야, 둘 있었어?
40:44
40:46근데 지금 이틀 지나지 않았나?
40:48
40:49넌 이틀이지
40:50우리는 3일이
40:51아, 3일이지?
40:52
40:53그렇지
40:54아, 밖에서 너 원래
40:55
40:56나는
40:57솔직히 말하면 난 지금
40:59난 지금
41:01난 지금
41:02지금 하영 씨 좋아요
41:04어? 희영?
41:05
41:06여기 지금 희영?
41:07희영?
41:08
41:09
41:10
41:11그렇구나
41:12
41:13전부터 호감이 있었어요? 아니면 오늘 데이트하고 뭔가 생각이 바뀌었어요?
41:16전에는 그런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41:18근데 오늘 하니까
41:20근데 오늘 놀아보니까 그래요?
41:21오늘
41:22희영 오늘 다시 입어야 됐다?
41:24호감이 생겼다는 식으로 전 대기를 하길래
41:26희영 언니가 도대체 1대1로 나가면 어떤 사람이길래
41:29뭐가 다르지?
41:31근데 그 순간에 미랑 언니도 같이 있었는데
41:33그냥 미치겠는 거예요
41:34
41:35나도 조금
41:36궁금하긴 한데
41:37여기 옆에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41:38내 행동을
41:40어떻게 해야 될지
41:42이제
41:43카트 경무 주 같은 팀이었다가
41:45같이 도자기 만들러 갔다가
41:46드라이브 다 같이 하고 오고
41:47이제 얘기하고
41:48그러는 거 보고
41:49뭔가
41:50뭔가
41:51진짜?
41:52
41:53궁금해서 그 자유 시간을 하자마자 바로 여기 와 온 거예요
41:56그랬구나
41:57그래서 아까 우리 방에도 왔었구나
41:58우리 둘이 여기 나갈 때도
42:00
42:01
42:02안 그러면 뭐 올 일이 없죠
42:03
42:05그리고 아까 밥 먹은 것도 제 옆에 앉혔잖아요
42:06우와
42:07무시껏 까지
42:08나간대
42:09응?
42:10나간대
42:11응?
42:12나간대
42:13
42:14이봐요 진짜
42:15이봐요
42:16그래서 내가 지금
42:17진짜 온 진심을 다해서
42:20나간대
42:21응?
42:22나간대
42:23나간대
42:24응?
42:25나간대
42:26에?
42:27아 이봐요 진짜
42:28이봐요 그래서 내가 지금
42:29진짜 온 진심을 다해서
42:30잡다가
42:31근데 그거를
42:32희용님이 잡는 것도
42:33진짜 안 나왔으면 좋겠어
42:34대화로
42:35대화로
42:36나간대
42:37나간대
42:38나간대
42:39나간대
42:40나간대
42:41나간대
42:42나간대
42:43나간대
42:44나간대
42:45나간대
42:46나간대
42:47나간대
42:48나간대
42:49나간대
42:50나간대
42:51나간대
42:52대화로
42:53나 진짜 최선을 다해서
42:54오래 풀었고
42:55솔직하게 얘기했고
42:57그래서
42:58
42:59세술로 갔는데
43:01지효이 형은
43:04그러네
43:05못하겠다고
43:07조금만
43:08다음 주에
43:09온다고 했는데
43:16근데 내가 지금
43:17아무 행동은 못하겠어
43:19아니 근데 그게 희영님 잘못도 아니고 희영님 책임도 아니잖아
43:27알고 있잖아 진짜 상황 다 서로 이해되게 되어서요
43:34일단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라고 내가 바라는 걸 너가 있으면서 이건데
43:42막을 수 없겠지만 일단 자고 일어나서 생각 다시 해보라고
43:46우리 얘기한 것도 정해야 되지 않겠냐
43:48근데 오늘 내가 자기를 배척한다 느껴서 그게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43:59본인이 간다 아닌 상황이 너무 폭력적이었대
44:02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과도 얘기할 수 없었고
44:07완전 고립된 그거에 엄청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나봐
44:14근데 그게 너무 안타깝고 그게 아니잖아
44:18아니지
44:19나는 내 관점을 했고 내 관점도 처음부터 다 말을 했고
44:25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되겠지?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지?
44:29근데 네가 어떻게 뭐가 할 게 없어? 네 잘못이 아니잖아
44:33그냥 그냥 엮인 거잖아
44:35진짜
44:36완전 묶여 보이는 느낌이야
44:38
44:39뭘 할 수도 없는 그냥 양날의 껌에 완전 나를 닫아 놓은 거잖아
44:44
44:45
44:47몰라요
44:49제가 상대한테 처음부터 고원을 말할 때 고원을 말할 때 고원했어
44:57그치 그치
44:58네네
44:59missile
45:00테스트
45:01screen
45:02저희가
45:21테스트
45:24판�lang에
45: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5: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6: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6: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7: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7:56아 나 보고 싶지 않아.
47:58아이씨.
48:04아이씨.
48:06아이씨.
49:38아이씨.
49:40아이씨.
49:42아이씨.
49:44아이씨.
49:46아이씨.
49:48아이씨.
49:50아이씨.
49:52아이씨.
50:24아이씨.
50:26아이씨.
50:28아이씨.
50:30아이씨.
50:32아이씨.
50:34아이씨.
50:36아이씨.
50:38아이씨.
50:40아이씨.
50:42아이씨.
50:44아이씨.
50:46아이씨.
50:48아이씨.
50:50아이씨.
50:52아이씨.
50:54아이씨.
50:56아이씨.
50:58아이씨.
51:00아이씨.
51:02아이씨.
51:04아이씨.
51:06아이씨.
51:08아이씨.
51:10아이씨.
51:12아이씨.
51:20오윤오희형.
51:21언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51:24나는 계속 언니가 궁금했으니까.
51:26희오희형한테 써서 알려야겠다.
51:29내가 틀을 너무 안 했으니까 나를 응식하라고.
51:31왜냐면 그날 아니면 앞으로 술일이 없을 것 같아요.
51:35쓸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51:37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51:39그냥 처음 느낀 대로 가자
51:40이미 어제 이랑 언니한테 얘기한 것도 있고
51:43그렇게 가자 하고
51:47이랑 언니한테 썼던 것 같아요
51:51뭔가 필체다 뭐다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읽자마자 다교다 했어요
51:55본질적으로 안 거가 더 가까운 것 같아요
51:58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그건 확실했어요
52:01첫 번째 열어봤던 것이었거든요
52:03너무 좋았어요
52:05너무 좋았고
52:15수희영
52:16뭐 그렇게 뿌했을까
52:18일단 미안해 내가 자꾸 혼자 있으니까
52:20아주 마음이 아파
52:22김진아인 티를 팍팍 냈고
52:25자꾸 보들보들한 말로 언니에게 다가가서
52:29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대화를 해서 편안하게
52:33남은 날들을 임하고 싶은 마음에 썼습니다
52:38두희영
52:39너가 가져온 버블밤 궁금하다
52:42희영씨가 제가 입주했을 때
52:44저기 욕주도 있다고
52:46버블밤 가져왔다
52:48그 말이 떠올랐어요
52:49그거 같이 써보고 싶다
52:50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52:52근데 저인 걸 알고 싶게 했어요
52:54그래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었는데
52:56좀 스팸을 크게 했던 걸 제가 말했었어요
52:59그래서 큰 스팸을 같이 적어서 보냈어요
53:01쪽지에
53:02여기 마세요
53:07여기 마세요
53:10여기 가세요
53:11여기 난방망 켜고 갈게요
53:19티오 희영
53:20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닌 다른 분과 오붓한 사랑의 대화를 나누세요
53:26타교님이 저 말고 다른 호감을 가졌다고 했던 분이 희영님이요
53:31타교님이요
53:41모르겠던데요
53:45말투도 이상하고
53:47이상한 사람 같던데요
54:01희영님께
54:03사실은 말했었나요
54:05계속 그쪽을 동경하게 된다고
54:09사랑의 라이벌보다는
54:11너무 부러웠어요
54:12그런 느낌으로 적은 거였어요
54:14왜냐하면
54:15당신이 가진 매력을
54:18나도 갖고 싶어
54:20동경? 선망?
54:22이런 의미의
54:24라이벌로 저는 해석을 해서 썼어요
54:29이게 또 뭔 말이야?
54:31뭔 소리 하는 거야?
54:33재밌는데?
54:41그리고 진아
54:42진아는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54:43하지만 사랑스러운 라이벌
54:45진아 언니랑은 딥한 얘기까지 해서
54:47미랑 언니한테 어떤 마음이 있는지
54:50제가 좀 알고 있었어가지고
54:52근데 또 언니가 워낙 사랑스러운 사람이라서
54:54그런 마음을 담아서 그냥
54:56사랑스러운 라이벌이라고 썼던 거 같아요
54:58그런 거 같아
55:04부엌을 닦기 위해
55:05응?
55:06추억을 닦기 위해
55:07나중에 폰으로 옮기면 예쁘거든
55:08
55:09난 딥하수는 좋아해
55:10그러니까
55:11그래서
55:12그래서
55:13짜증
55:14아 귀여워
55:17언젠가 손님한테 인스타에 올린 날
55:19유치할까?
55:21아 근데 너무 흔한이 같지?
55:22프레쉬 안 터트린 게
55:25진짜 비타 감성으로 왔어
55:27언니도 저렇게
55:28언니도 저렇게
55:29하하하하
55:30하하하하
55:31하하하하
55:32하하하하
55:33하하하하
55:34이런 느낌
55:35하하하하
55:36하하하하
55:41어 귀엽잖아
55:42그러네
55:43가까이서 보니까 귀엽다
55:44하하하하
55:45하하하하
55:46하하하하
55:47하하하하
55:48하하하하
55:49하하하하
55:51하하하하
55:52하하하하
55:53하하하하
55:54하하하하
55:55하하하하
55:56하하하하
55:57하하하하
55:58하하하하
55:59하하하하
56:00하하하하
56:01하하하하
56:02하하하하
56:03하하하하
56:04하하하하
56:05하하하하
56:06하하하하
56:07하하하하
56:08하하하하
56:09하하하하
56:10하하하하
56:11하하하하
56:12하하하하
56:13하하하하
56:14하하하하
56:15하하하하
56:16하하하하
56:17하하하하
56:18하하하하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