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정진의 오랜 단골 치킨집에 찾아온 정진♥해리
정진을 보자마자 미담을 쏟아내는 사장님?
사장님, 혹시 가족 아니에요...?

#신랑수업 #이정진 #데이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우리 맛집을 한번 알려주고 싶으니까
00:02네, 어서오세요
00:03안녕하세요, 선생님
00:06제가 진짜로 평소에 자주 다니는
00:11워낙 인상 좋으시는 두 부부가 계신
00:13호프?
00:15정겨운 느낌이라는 치킨집입니다
00:17치킨집
00:19이 집이 원래 진짜 치킨집의 닭집이었어요
00:22아, 시장에서 그냥?
00:24아, 시장에서 그래서 가면
00:25삼계탕용 해주세요
00:26저희 뭐 볶음탕용 해주세요
00:28여러분, 생닭 잡아주는 집인데
00:30사이드로 닭을 튀기기 시작한 거예요
00:32근데 그게 대박이란가요?
00:34근데 생닭을 바로 튀기니까
00:35너무 맛있어
00:36닭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00:37그래서 아예 그냥 치킨집으로 바뀐 거예요
00:40닭이 신선해서 되게 맛있어요
00:47자, 이 집은 앉으시죠
00:51자, 이 집은 앉으시죠
00:54오, 진짜 빼주는 거 아니야?
00:56
00:57
00:58빼줄 거 같은데
01:00자, 이 집은 앉으시죠
01:02앉으시죠
01:04아, 빼주네, 빼주네
01:05빼주네요
01:06
01:07
01:08
01:10
01:11야, 이것도 좀 애매한데
01:12오, 빼줬다, 빼줬다
01:13야, 이것도
01:14진짜 애매하게 놀게 했는데
01:15야, 이거는 빼준 것도 아니고 안 빼준 것도 아니에요
01:18그러니까
01:19아, 이것도 애매한데
01:20아니야, 장족의 발전이에요
01:21이 집은
01:22자주 오는 치킨집입니다
01:24얼마나 자주 오셨길래 이렇게 사진이
01:29한 달에 한 두 번씩은 계속 오는 거 같아
01:30아, 진짜?
01:32아, 이 집이 맛있어, 이 집이
01:34다 있네요
01:36
01:37추천은 일단 스타트는
01:39프라이드 반찬 장반 추천
01:41어, 맛있겠다
01:42알겠습니다
01:43어, 선생님
01:44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01:45안녕하세요
01:46안녕하세요
01:47이게 방자 분이라고 있어요
01:48테마스장 왔거든요
01:49어, 테마스장 뵙거든요
01:50오, 테마스장 진짜 밉니다
01:52아, 진짜요?
01:53
01:54근데 있잖아요
01:56저기
01:58어, 어?
01:59언니, 칭찬하고 되게 많아요
02:00정말 따뜻하고 괜찮은 남자예요
02:02공익근무할 때
02:031년 동안
02:04같이 근무하는
02:05공익근무하시는 분들
02:07밥 먹먹먹는 사람
02:081년 동안 신문을 사줬어요
02:10진짜?
02:11진짜?
02:12이거 알리려고
02:13X도를 데려가
02:14연습시킨 거 아니야? 이 정도면 거의 뭐..
02:16내가 먼저 이거..
02:17우리 이모들이 빨리 시켜줘야 되는데
02:20그 짧은 시간에 자랑을 너무 하고 싶은 거지.
02:22그러니까.
02:22너무 잘 아니까.
02:23장갑 빨리 보내고 싶으신 거야.
02:25그러니까 그때 막 쏟아내는 거야.
02:27그리고 저기 신랑 수업에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02:30제가 되게 좋아했어요.
02:31왜냐하면 장갑하라고 제가 몇 번 얘기했거든요.
02:33진짜요?
02:34그러니까.
02:36제가 여보세요. 너무 괜찮은 남자예요. 따뜻한 남자예요.
02:39네, 형님. 그러니까 배가 고파갖고
02:41간장 반, 호라이드 반 맛있게 해주세요.
02:44그리고 502개.
02:45네네.
02:45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2:49생각지도 못했던 얘기를..
02:52미담을 저기서 그냥..
02:53그러니까.
02:55뭐야, 멋있어.
02:56뭐야?
02:59뭐야?
03:05속은 따뜻한 남잔데.
03:08남잔데.
03:09남잔데.
03:10맞은 맛이야.
03:10점점점.
03:13오늘..
03:15고양이도 보고..
03:16어, 왔다.
03:16네, 맛있게 드세요.
03:18감사합니다.
03:19이 집 맥주가 진짜 시원해, 허품도 막.
03:27어우, 맛있겠다.
03:30어우, 너무 시원해.
03:33어우, 맛있겠다.
03:34보시면..
03:36타로가 잘 맞추나 봐요.
03:38타로가..
03:40타로가..
03:40근데 저거는..
03:43남자가 많다.
03:45어, 남자 많고.
03:46아하하..
03:48마음에 담아뒀네.
03:49질투했네, 질투했대요.
03:51남자가 많다.
03:54어, 남자 많고.
03:55아..
03:55어, 나 지금 진 거 같아.
03:58뭐..
03:58아닌데..
03:59뭔가..
04:00뭐 있어요.
04:01진한 건데, 뭐.
04:03아, 세침한 저거 뭐야.
04:05어, 저거 뭐야, 세침한 거야.
04:06아, 저런 표정도 갖고 있구나.
04:08그러니까.
04:09나도 인기 많았었어.
04:10뭐 이런 거 할 거 같아, 뭐.
04:11속 좁은데 쿨한 척 하는 느낌이야.
04:12야, 야.
04:13좋은데, 뭐.
04:17진한 거잖아요.
04:18파이팅!
04:25진한 거는 상관없어.
04:28앞으로가 문제지.
04:29진한 거는 뭔 상관이야.
04:31쿨 가이.
04:31아이, 뭐.
04:32상관이 없지만.
04:34왜 진한 거에 또 문제되는 거 있어요?
04:36어.
04:36너무 아까네.
04:39빨리 얘기해 주세요, 진한 거에.
04:40사실은 제가 이런 게 있어야 했으면.
04:44우리가 뭔가 둘 다.
04:46나이스 치킨 타이밍
04:51배우님이 너무너무 따뜻한 분이에요
04:56그냥 이렇게 해야 돼 하나하나
05:00내가 볼 때는 가족이야 저 사장이 짱이다
05:06배우님이 너무너무 따뜻한 분이에요
05:08우리 알바생 있죠? 얼마나 잘 치면 용돈도 주고
05:12정말 자체 베트남 학생이거든요
05:14공부한다고 말 챙겨주고
05:16제가 결혼을 30년을 했는데
05:18살아보니까 조건 필요 없고
05:20인성
05:21인성은 좋은 사람이에요
05:23근데 인성이 정말 됐어요
05:25제가 10년 이상 계속 꾸준히
05:28정말 많이 모시고 와요
05:30너무 감사하지
05:32기계처럼 하시는데 너무
05:35사장님 끝까지
05:36시간이 없거든 지금 딱 죽여야 돼
05:38이건 진짜 남자들만 와서
05:40주구장치 치킨에 맥주만 먹었나 보다 그동안
05:42아이고 저 사람 저렇게 반반하게 생겨가지고
05:44왜 자꾸 형들이랑 와서 치킨에 맥주 저렇게 먹다가
05:46맞아 맞아
05:47얼마나 걱정이 되셨으면
05:49사장님 얼마나 울겠어 사장님 조만간
05:50울겠어 사장님 조만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