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증시를 덮친 인공지능 종목 거품 우려에 오늘 코스피도 2.85% 급락했습니다.
00:07개인 매수세에 종가 기준 4천 선을 지키긴 했지만 오전 급락세에 자동매도 주문을 잠시 멈추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00:16환율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00:18경제부 이승은 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2네, 코스피가 오늘 2.8% 넘게 내려 4천 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00:27미국 증시를 덮친 인공지능 종목 거품 우려가 옮겨 붙은 때문입니다.
00:32코스피는 전장보다 2.85% 하락한 4천 4.42의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00:41오늘 낙폭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에 증시가 급락한 지난 8월 1일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컸습니다.
00:49코스피는 4천 선은 물론 3천 9백 선까지 내주며 한때 3천 8백 67까지 밀려났습니다.
00:55하지만 2조 5천억 원에 이르는 개인 매수세의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01:01코스닥 지수 역시 2.66% 하락한 901.89의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01:09폭락장이던 오전에는 코스피 코스닥의 동반 매도 사이드카가 1년 3개월여 만에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01:16오늘 하루에만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 5천억 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01:22삼성전자는 4%대 하락한 10만 600원에,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한 57만 9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01:31증시 조정과 안전자산 선호의 겹 악재를 만난 원달러 환율은 장 중 1,450원을 터치했습니다.
01:39결국 오후 3시 반 기준 11원 5전 오른 1,449원 4전을 기록했습니다.
01:44미국 금리 인하 불확실성과 대미 현금 투자 부담으로 원화 약세 압력이 심화하고 있어 환율 전망의 눈높이가 1,500원대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01:56지금까지 YTN 이승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