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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전


[앵커]
올해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의심 환자가 3배 이상 늘었데요.

질병 당국은 올겨울 독감 유행이 지난 10년 사이 최대 수준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홍란 기자입니다.

[기자]
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었습니다.

[현장음]
"지금 독감일 수도 있긴 하거든요…"

[박거현 / 서울 송파구]
"목이 조금 아프고 약간 미열이 있어서 왔습니다. 작년에는 한 11월 중순 정도 (감기가) 오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이번엔) 추위가 갑자기 와서…"

예방 접종도 한창입니다.

[박동준 / 서울 송파구]
"독감이 조금 유행한다 해서 미리 맞으러 왔습니다. 주변에 보니까 기침하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되기도 하고…"

지난 달 말 독감 의심환자는 천 명당 13.6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올해 독감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면서 10년 만에 최대 유행이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김우주 /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번에 많이 더웠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아열대 기후처럼 아열대 기후가되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겨울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유행을 하거든요."

중요한 건 제 때 예방 접종을 하는 겁니다.

[임현선 / 내과 전문의]
"(백신을 맞으면) 좀 약하게 앓고 지나간다든지 기저질환 있는 분들이 중증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항체 생성까지 2주 이상 걸리는 만큼 늦지 않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영상취재: 박연수
영상편집: 장세례


홍란 기자 hr@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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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올해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의심 환자가 3배 이상 늘었는데요.
00:07질병 당국은 올겨울 독감 유행이 지난 10년 사이 최대 수준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13홍란 기자입니다.
00:17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었습니다.
00:21약간 독감일 수도 있긴 하거든요.
00:23목이 조금 아프고 약간 미열이 있어서 왔습니다.
00:27작년에는 한 10월 중순 정도 오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조금 더 추위가 갑자기 와갖고.
00:33예방접종도 한창입니다.
00:36독감이 조금 유행한다고 해서 미리 조금 맞으러 왔습니다.
00:40주변에 보니까 기침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고.
00:45지난달 말 독감 의심 환자는 1,000명당 13.6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4보건 당국은 올해 독감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면서 10년 만에 최대 유행이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05전문가들은 기후변화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01:08주변에 많이 더웠지 않습니까.
01:12그리고 이제 추워지고.
01:15아열대 기후처럼 아열대 기후가 되면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겨울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유행을 하거든요.
01:24중요한 건 제때 예방접종을 하는 겁니다.
01:28좀 약하게 앓고 지나간다든지.
01:30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서 중증으로 넘어가는 거를 좀 방지해주기 때문에.
01:34항체 생성까지 2주 이상 걸리는 만큼 늦지 않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01:44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01:52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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