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운 날씨가 한창이던 올해 초, 독감을 의미하는 인플루엔자가 크게 번졌습니다.
00:06최근 독감 유행이 심상치 않습니다. 독감 의심 환자가 3주 만에 9배 넘게 급증했는데요.
00:13질병관리청이 최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00:18그런데 한 해도 채 지나지 않아 독감 유행이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00:22올해 43주 차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당 13.6명을 나타냈습니다.
00:301년 전에 3.9명보다 3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00:35나이별로는 소아와 청소년들의 유행이 특히 심합니다.
00:397에서 12세 환자가 1,000명당 31.6명으로 가장 많았고 1에서 6세 25.8명, 0세 16.4명, 13에서 18세 15.8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00:51다른 감염은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은 유난히 증가하면서 아직 독감 예방접종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인데 독감 유행이 되고 있어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01:06보건 당국은 이번 유행이 지난 10년 사이 가장 독감이 유행했던 2024-2025절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15작년에는 유행주의보가 12월에 발령이 됐었는데 그보다 두 달 그냥 일찍 시작이 됐고 증가하는 속도들을 봤을 때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더 긴 기간 유행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29이에 따라 질병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국가 예방접종에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01:39특히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달 안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01:46YTN 김주영입니다.
댓글